조글로로고
@운전자 미끄러운 비길, 이런 몇가지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일 14시17분    조회:379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요즘 많은 지역에 강한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에서 여러건의 교통고장이 발생했는데 교통경찰은 악천후에 만약 특별히 긴급한 일이 없다면 최대한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 머무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고 당부했다. 만약 확실히 운전하여 외출해야 한다면 운전자는 마땅히 시시각각 비길이 미끄럽고 시선이 흐릿하며 도로에 물이 고인 등 정황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미끄러운 비길, 차속도 통제와 차량 안전거리 유지가 관건

비오는 날에는 도로가 미끄럽고 시야가 나쁘며 가시거리가 매우 낮기 때문에 주행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우선 차속도를 잘 통제해야 한다.

또한 도로가 미끄러워 지면마찰력도 이와 함께 떨어지기에 차량 안전거리가 넓을수록 자신에게 남겨진 안전브레이크거리도 더 넓어진다.

비길에 운전할 때에는 전조등을 합리하게 사용해야

비 오는 날 고속도로에서 운전할 때 제때에 전조등을 켜면 사고의 발생률을 대폭 낮출 수 있다. 특히 비가 쏟아질 때 만약 빛이 어두울 경우 하향 전조등, 안개등, 차폭등과 전후방등을 켜야 한다.

하지만 주의할 것은 큰비가 올 때에는 하이빔을 켜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로 초래된 반사는 운전자의 시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물이 고이면 맹목적으로 물을 건너지 말아야

비 오는 날 운전할 때 가장 번거로운 것이 물이 고인 구간을 만나는 것인데 도시구역 저지대, 지하도 다리에 쉽게 물이 고일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 맞닥뜨리면 절대 맹목적으로 물을 건너면 안된다. 그리고 고속도로에도 꼭 물이 고이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없다.

물이 고인 도로에서는 가속페달이나 브레이크를 세게 밟지 말고 조건이 허락되면 살짝살짝 밟는 제동방식을 취해 리탈 및 옆으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만약 수위가 비교적 얕으면 방향을 잘 파악하고 핸들을 안정시키며 직선과 저속 주행을 유지하여 두 바퀴가 동시에 고인 물에서 돌아가도록 함으로써 차가 미끄러지는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해야 한다.

물이 고이면 엔진에 물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두려워

운전하여 물이 고인 로면을 지나갈 때에는 엔진에 물이 들어가는 것이 가장 두렵다. 일단 엔진에 물이 들어가면 엔진이 꺼지고 심지어 엔진이 영구적으로 손상되여 손실이 커질 수 있다.

공기흡입구의 높이는 차량이 물을 건널 수 있는 극한지표로서 차종에 따라 공기흡입구의 높이가 다르므로 안전을 위해 바퀴의 절반 이상 물에 잠기면 건너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일단 물에 빠지면 어떻게 스스로를 구해야 하는가?

만약 폭우를 만나면 차 속에서 비를 피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 탑승자는 일단 로면침수위험을 발견하면 빠르게 잠금장치를 열고 내릴 준비를 하거나 즉시 도로변에 주차하고 실내로 대피해야 한다. 차가 물을 건너는 과정에 시동이 꺼지면 일단 랭정함을 유지하고 절대 엔진을 재시동하지 말아야 한다.

이 때 꼭 창문을 빠르게 열어야 한다. 만약 시동이 꺼져 차창과 차문을 열 수 없으면 안전망치 등 날카로운 물건으로 창문의 네 귀퉁이와 가장자리를 두드려 깨뜨릴 수 있다.

교통관리부문은 광범한 운전자에게 비 오는 날 주행할 때에는 주동적으로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운전과정에 로면에 고인 물의 깊이를 판단하고 만약 너무 깊으면 운전해 건너기에 적합하지 않다. 침수된 곳에서 운전할 때에는 저속운전을 하고 최대한 차를 정차하거나 기어를 변속하지 말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996
  •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 사이트는 최근 아동이 염색 및 파마 화장품 소비에 대한 주의사항을 게시해 아동이 염색 및 파마 화장품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은 현재 일부 부모들이 패션이나 무대 공연의 효과를 추구하기 위해 아이에게 염색과 파마를 하여 이미지를 미화한다고 지적했...
  • 2023-07-24
  • 최근 ‘국가박물관인기’가 지속되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박물관을 찾아 인류력사문명의 맥락을 느끼고 있는데 일부 비문명적인 현상도 조금씩 머리를 들고 있다. 7월 22일, 중국 국가박물관은 을 발표했다.그중에는 관중들은 박물관입장시 자각적으로 안전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술에 취한 자, 옷차림이 단정하지 않은...
  • 2023-07-24
  • 7월은 졸업생들의 취업과 입사 고봉기이다. 최근 일부 졸업생이 입사 당시 ‘증명서 압류’ 등의 문제를 겪었다고 반영했는데 온라인에 공개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최근 ‘증명서 압류’가 전형적인 구직함정이라고 답했으며 이런 경우 과감히 거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얼마 전 광동성 심천의 장...
  • 2023-07-24
  • 질문: 로동계약 필수조항에는 어떤 내용들이 포함되는가?답변: 제17조에서는 로동계약내용에 아래와 같은 조항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고 규정했다.(1) 고용단위의 명칭, 주소와 법정대표인 또는 주요책임자;(2) 로동자의 이름, 주소와 주민신분증 혹은 기타 유효한 신분증번호;(3) 로동계약기한;(4) 근무내용과 근무지점;...
  • 2023-07-24
  • 7월 24일 7시, 연길-로씨야(우수리스크, 크라스키노) 국제려객뻐스선이 정식 개통되였다.발차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7시이며 표값은 각기 190원, 150원이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유한회사 연길도로려객운수총역 부총경리 박봉학의 소개에 따르면, 중로국제려객운수선의 개통은 연변 현지 주민들이 로씨야에...
  • 2023-07-24
  • 다음주에 유가가 다시 오를 가능성이 높으며 국내 유가는 현재 7번째 근무일 동안 톤당 200원 상승을 유지했으며 예상 상승폭은 리터당 0.15-0.17원이다. 다음주 수요일 저녁(7월 26일 24시) 유가가 ‘3련속 상승’을 앞두고 있는데 현재 추세로 볼 때 가격 인하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7월 20일, 제6번째 근무일차에...
  • 2023-07-24
  • 최근 한국에 지속적으로 폭우가 내리면서 많은 지역에 도로파괴, 산사태, 토석류 등 피해가 발생해 주택이 물에 잠기고 대량의 인원사망과 재산손실을 초래했다.앞으로 한동안 강한 폭우는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주재 중국대사관은 한국에 있는 중국공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한다.1.날씨변화를 밀접히 주...
  • 2023-07-21
  • 국무원과 중앙군사위원회는 최근 (이하 로 략칭)를 공포했으며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된다.는 전반적인 국가 안보관을 관철하고, 발전과 안전을 통합하며 마지노선 사고와 체계적 개념을 견지하고 항공안전, 공공안전 및 국가안전을 핵심으로 하며 무인항공기 감독관리규칙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무인항공기의...
  • 2023-06-29
  • Q. 전형접수업무는 어떤 방식을 채택하고 일반적으로 언제 시작하는가?대학교 학생모집은 컴퓨터 원격 온라인접수로 진행되는데 각 성(자치구, 직할시)의 전형접수업무는 일반적으로 7월 초에 시작하여 8월 말 이전에 종료된다.Q. 합격통지서는 언제 받을 수 있는가?대학교에서는 일반적으로 전형접수 후 일주일 정도에 합...
  • 2023-06-29
  • 장백산풍경구관리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7월 1일부터 장백산풍경구는 관광객의 운송 안전성과 관광 쾌적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시간대를 나누어 입장을 실시하고 관광객은 고봉기를 피해서 풍경구를 구경하게 된다고 한다. 장백산풍경구관리유한회사는 장백산 위챗공식계정(미니앱)은 유일한 티켓판매 공식 플랫폼이...
  • 2023-06-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