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사가 자동차개발구에 진입’ 과학보급활동 동시 거행

장춘 자동차개발구에 설립된 ‘길림소년공정원'은 처음으로 되는 청소년 혁신 인재양성기관으로서 소년궁을 위주로 한 유치원, 소학교, 초중, 고중 등 각 단계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정소양 계몽교육을 시작하여 인재양성에서의 자동차 개발모식을 펼치게 된다. 활동 당일 ‘원사 자동차개발구에 진입'과학보급활동이 동시에 개최되였는데 왕가기 원사는 회의에 참석한 교사와 학생들을 위해 과학보급강좌를 진행했다.

알아 본 데 따르면 ‘길림소년공정 '중국소년과학원 체계 모델을 참조한 체뇌결합, 학습창조융통에 중심을 두고 ‘하나의 홀, 다섯개의 역, 여덟 개의 방’이라는 장소를 리용해서 동기화 교실, 온라인 학습 등 형식으로 보편적인 학습환경을 구축하여 매년 ‘꼬마 원사'를 선발하고 전문가 교사를 선발, 초빙하여 정확한 전문 지도를 제공하며 혁신적이고 뛰어난 인재를 조기에 양성하는 실천 경로를 적극 탐색하게 된다.

길림소년공정원은 왕가기 원사를 명예원장으로 초빙하였는데 앞으로 외지 고찰, 과학기술 연구, STEM프로젝트식 학습, 학교 기업 실험실 방문 등을 전개하여 신시대 청소년 과학자정신을 육성하고 고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위해 인재 자주적 양성의 튼튼한 기반을 닦게 된다.

/길림일보 맹범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