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책임을 다지고 조치를 세밀하게 실시하여 인민군중의 생명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7일 10시25분    조회:36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전 성 홍수방지사업 화상지도회의에서 강조

호옥정 참석

8월 5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전성 홍수방지사업 화상지도회의를 주재하여 전 성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에 대한 재 포치, 재 추진, 재 시달을 진행했다.성위 부서기, 성장 호옥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에 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시종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며 책임을 다지고 조치를 세밀하게 실시하여 인민군중의 생명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회의에서 부성장 한복춘이 서란 분회의장에서 일선재해구조사업의 진전을 회보했다.성 수리청과 장춘시, 길림시, 송원시의 주요 책임자들이 관련 상황을 보고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홍수방지사업을 잘하는 것은 중대한 정치과업이며 인민군중의 생명 재산 안전, 사회의 조화 안정, 경제와 사회 발전의 전반국면에 관계되는바 조금이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조금이라도 실수해서는 안된다. 각 지역, 각 부서는 시종 “언제나 안심할 수 없는” 책임감을 유지해야 하며 홍수 방지, 홍수 대비, 위험 구조, 재해 구조에 립각하여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력량을 동원하고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여 홍수방지, 재해구조 이 어려운 전투에서 결연히 승리해야 한다.

첫째, 확고부동하게 모니터링과 경보를 틀어쥐고 강우상황, 물상황, 홍수상황의 발전변화추세를 정확하게 연구, 판단하며 적시적으로 응급대응 등급을 조정하고 기층 홍수방비 책임자에게 직접 이르는 재난조기경보 ‘대응’ 기제를 실행하여 정보, 대응, 행동이 모두 정확히 책임자에게 전달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둘째, 이전 안치와 인원 수색을 확고부동하게 잘 틀어쥐고 단호하게 서란, 유수, 부여 등 중점지역의 군중이전안치사업을 잘하며 순회사업을 착실하게 실행하여 1가구, 1명도 빠드리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동시에 분초를 다투어 련락두절, 곤경에 처한 인원을 수색하고 조난자 가족을 위로하며 뒤처리 수습 사업을 잘하여 사회 전반국면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셋째, 확고부동하게 전 류역에 대한 총체적인 관리와 통제를 틀어쥐고 정보 교류와 조률, 협력을 강화하며 ‘막기, 분류, 저수, 정체, 배출’ 등 제반 조치를 통일적으로 배치하여 홍수방류분류 과정의 안전, 평온을 확보해야 한다.

넷째, 위험요소조사를 확고부동하게 틀어쥐고 제방보수작업을 과학적으로 잘하며 위험공사구간, 모래기초제방,둑에 위치한 건축물 등 관건부분과 강하천 횡단교량 등 중요한 기초시설에 중시를 돌려 제방이 무너지지 않고 붕괴되지 않는 최저선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

다섯째, 확고부동하게 응급준비를 틀어쥐고 당직 근무를 더한층 강화하며 응급예비안을 세분화하고 빈틈을 보완하며 물자비축과 인원배치를 제대로 보장해야 한다.

여섯째, 파괴된 수력발전, 통신, 도로 등 시설의 복구작업을 제때에 조직하고 농업재해방지, 재해감소, 재해구조 작업을 적시적으로 전개하며 소독방역사업을 전면적으로 잘하고 재해복구 특히는 붕괴된 가옥과 위험가옥의 복구작업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정상적인 생산, 생활 질서를 조속히 회복시켜야 한다.

일곱째, 책임 시달을 확고부동하게 틀어쥐고 각 급 당위원회와 정부에서는 당과 정부의 공동책임, 한개 일터 두가지 직책, 홍수방지와 가뭄대처 행정수반책임제를 엄격하게 실시해야 한다. 주요 책임자는 일선에 깊이 들어가 진두지휘, 현장 감독 검사를 해야 하며 직무 태만, 업무 소홀, 서로 책임을 떠넘겨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사람에 대해서는 책임을 엄격히 추궁하고 관용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고 시종 고도의 경계심과 경계를 유지해야 하며 절대 요행을 바라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이동피난명령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따르고 제때에 확인하며 동적으로 리행결과를 점검해야 하며 에누리를 주거나 변통해서는 절대 안된다. 홍수의 상황에 따라 응급예비안을 재연구, 판단하고 보완해야 하며 위험점과 취약점에 대해서는 서둘러 보강하고 부족점을 보완하며 불요불명의 최저선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위험 관련 마을, 도로, 제방, 도랑 등 중요한 지점에는 전문요원이 당직을 서며 실시간으로 정보와 위험상황을 보고해야 하며 당직자에 대한 수권교육을 잘 틀어쥐고 집행효과와 인원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홍수방지 규률을 엄격히 하고 폭로된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시정하고 시달해야 하며 책임을 시달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회의가 끝난 뒤 경준해와 호옥정은 화상 련결방송을 통해 서란시 금마진, 유수시 사하진 등지의 홍수방지 및 재해구조 사업에 대해 시찰했다.

호가복, 채동, 장은혜, 리위, 석전주, 하지량, 왕자련, 조홍위, 류화문 그리고 성 홍수방지 가뭄대처 지휘부 성원단위 및 각 시 (주), 장백산보호개발구, 각 현(시, 구) 책임자 동지들이 각 회의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 황로, 우소박/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36
  • 최근 제23회 중국 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가 막을 내린 가운데 도문시 량수진 경영촌합작사가 농업박람회 금상제품 영예칭호를 받았다. 합작사의 주력 제품인 벼꽃향 입쌀은 료녕, 북경과 강소 등지로 판매되여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량수쌀은 청조 광서 초기부터 지금까지 140여년의 재배력사를 가지고 있다....
  • 2024-12-09
  • 최근년간 룡정시 개산툰진은 ‘832플래트홈’을 활용하여 농민들의 특색 농산물을 플래트홈에 출시하도록 추진함으로써 농민들의 수입 증가 경로를 개척했다.‘832플래트홈’은 자원 통합과 시장 접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개산툰진의 량질 쌀과 콩기름 등 농산물을 각 지역의 구매 단위에 추천함으로써 많은 농민들이...
  • 2024-12-09
  • 2일, 연변은 왕훙커피기업좌담회를 조직하고 일부 왕훙커피기업 책임자를 한자리에 초청하여 어떻게 커피산업의 승격을 추진하고 연변 문화관광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할데 대한 방법과 경로를 함께 토론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연변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해 많은 커...
  • 2024-12-09
  • 12월에 풍경구내 도로운송 차량 120대 증가2024─2025 빙설시즌을 맞으며 장백산풍경구에서 27갈래 맞춤형 려객로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일전에 열린 장백산관리위원회 2024─2025 빙설시즌 소식공개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공개되였다.장백산 주요 풍경구의 도로운송 련결 능력을 강화한다. 12월에 풍경구내 도로운송 차량을...
  • 2024-12-09
  • [로병사의 이야기](6)항미원조시기 든든한 조선족 ‘국문 지킴이’―변방검사원으로 항미원조를 지원했던 방덕용옹을 만나보다압록강변에서 맞은켠의 조선 땅을 바라보는 방덕용로인“‘항미원조, 보가위국’에서 나는 ‘보가위국’만 7년 가까이 열심히 했지요. 외동아들이라 전선에 나가고싶어도 나가지 못하고 중조 변경...
  • 2024-12-08
  • 12월 6일, 길림성공안청과 장영그룹, 신화넷 길림지사에서 공동으로 제작한 미니영화 〈안녕 형씨〉가 장영영화관에서 개봉식을 가졌다.〈안녕 형씨〉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층경찰 립후보자인 형운(邢云)을 원형으로 하여 당건설을 조력하고 경찰과 지방정부 융합(警地融合)을 이끌자는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주동적...
  • 2024-12-08
  • 한 승무원이 지난 2일 중국-라오스 철도 C385편 렬차에서 려객의 짐을 정리하고 있다.올해 1-11월 우리 나라 철도 려객 운송량이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중국국가철도그룹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철도 루적 려객 운송량은 40억 800만 명(연인원,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년간 려객 운송량이 처음으로 40억 명을...
  • 2024-12-08
  • 12월 7일, 제 5회 할빈채빙축제가 할빈에서 개막되였는데 송화강변에서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채빙축제는 송화강도로교 서쪽의 모래사장 부락에서 '첫 얼음을 채집해 동계아시안게임을 경축하자'는 주제로 열렸다.이번 채빙축제는 전통적인 채빙모식을 기반으로 더욱 많은 빙설문화, 인문풍토, 백성...
  • 2024-12-08
  • 12월 2일, 동정려행(同程旅行)에서 발표한 2024 겨울관광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빙설관광은 2024년 겨울철 가장 인기있는 려행주제라고 한다. 11월부터 동정려행에서 빙설관광 관련 검색건수가 전월대비 3배 이상 증가했는데 흑룡강, 길림, 신강이 가장 먼저 빙설시즌에 진입했고 북경, 하북, 사천 등 성과 직할시의 빙설관광...
  • 2024-12-08
  • 최근 ‘스키 타자(滑呗)’앱은 새 빙설시즌 첫째주 ‘전국 스키장 인기’ 순위를 발표했다. 길림의 북대호스키리조트, 만과송화호리조트, 길려만봉통화스키리조트가 모두 순위에 올랐다.폭발적인 인기는 모두가 다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모두 길림에 스키를 타러 오는 것을 좋아할가?길림은 유럽 알프스산맥, 북미 로...
  • 2024-12-08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