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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 락욱동 주곤훈 예봉 등 동지의 감동 사적에 대해 회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8일 12시19분    조회:3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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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난구제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서 홍수방지 응급구조과정에서 불행히 희생한 서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락욱동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 길림시수리수력발전계획원 고급공정사 예봉 동지의 감동적인 사적에 대해 회시하고 세 동지의 불행한 희생에 대해 침통한 추도를 표했으며 가족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보냈고 재난구조 일선에서 분투하는 모든 동지들에게 경의를 표했으며 전 성이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와 재난구조의 어려운 싸움에서 결연히 승리할 것을 요구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련몇칠간 우리 성은 엄중한 폭우와 홍수, 침수 재해를 겪었다. 특히 서란시는 사상 기록이래 가장 큰 강우가 내렸다. 홍수가 기승을 부리는 긴박한 고비에서 락욱동, 주곤훈, 예봉 등 동지들은 안위를 돌보지 않고 위험을 향해 나아갔으며 몸을 던져 홍수예방과 재해구조의 제1선에 뛰어들었고 서란시 재해구조의 전투에서 불행하게 조난을 당하고 공무로 희생을 당했으며 실제행동과 고귀한 생명으로 공산주의자의 초심과 사명을 해석하였다. 3명의 동지들의 불행한 희생에 대하여 침통한 추도를 표하고 그 가족들에게 친절한 위문을 보낸다. 그들은 공산당원의 우수한 대표이고 인민의 영웅이며 시대의 모범이며 당과 인민들은 영원히 그들을 기억할 것이다. 전 성 상하는 홍수방지와 재해구조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그들의 확고한 신념과 헌신적인 정신 그리고 적성적인 감정, 고상한 지조를 착실하게 학습하여 그들에게서 힘을 얻고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여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해구조와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관련 부문은 사후무휼사업을 잘하고 그들의 감동적인 사적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단결분투의 강대한 힘을 모으는 동시에 서란시정부판공실 종합2과 과장 장지소동지에 대한 수색구조사업을을 계속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각지, 각 부문은 각 류형의 응급력량과 응급자원을 잘 총괄하고 각항 안전방호조치를 주밀하게 실시하며 최대한의 노력으로 인명피해를 줄여야 한다. 구조 일선에서 분투한 모든 동지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길림일보 황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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