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국가인민방공판공실, 응급관리부 해하류역 동북지구 홍수방지 및 재해구조 사업 포치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8일 14시41분    조회:31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7일,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판공실과 응급관리부는 홍수방지에 관한 전문영상회의를 조직하여 중국 기상국, 수리부, 자연자원부와 공동으로 강우상황, 홍수상황, 재해상황을 협의, 판정하고 천진, 하북, 길림, 흑룡강 등 성의 홍수방지가뭄대처지휘부판공실에 동영상을 련결하여 중점지역의 홍수방지 및 재해구조 업무를 배치했다.

현재 해하류역의 홍수는 천진을 통과하고 있고 송화강과 눈강 본류의 홍수는 계속 흘러가고 있으며 일부 구간은 경계를 초과하고 있고 하천 제방과 홍수조절지역의 제방 순찰 방어압력이 크다. 제6호 태풍 '카눈'이 동북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해방지 사업이 어려움을 맞고 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해하류역에서는 홍수변화와 홍수조절기간의 순찰수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중점위치를 단단히 주시해야 하며 홍수조절구역의 수해배수사업을 과학적으로 통일적으로 추진하여야 하며 리재민들에 대한 안치와 기본생계보장을 참답게 해야 한다.

동북지역에서는 련락두절 인원에 대한 수색구조를 중점적으로 조직하고 인원의 이전, 안치 등 사업을 깊이있고 세밀하게 잘 해야 한다. 강우상황과 물상황의 발전태세에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하며 수해제거사업의 강도를 한층 더 높여 농업의 손실을 힘써 줄여야 하며 홍수에 의해 파괴된 공사를 서둘러 건설하고 지질재해지역의 잠재위험요소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여 2차 재해를 방지하여야 한다.

현재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판공실은 여전히 천진, 하북의 홍수방지 2 급 응급대응과 북경, 길림, 흑룡강의 홍수방지 3 급 응급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6일 저녁,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판공실, 응급관리부는 국가량식물자비축국과 함께 재차 700만개의 편직자루와 300만 평방메터의 복막편직포, 1,000개의 구명조끼 등 중앙 응급구조물자를 천진으로 긴급 조달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97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