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태풍 재해 방비 관련 길림성인민방공판공실의 제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9일 12시03분    조회:37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제6호 태풍 ‘카눈’이 길림성에 가져올 영향에 대비하여 8일, 길림성인민방공판공실은 위험 주의보를 발표하여 ‘태풍피해 방비작업을 참답게 할 것’을 요구했다.

기상부문은 제6호 태풍의 방향을 바꾸어 북상하는 것과 높은 골조의 영향을 받아 8월 10일 새벽부터 12일까지 길림성 동부와 남부에 한차례 뚜렷한 강수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비교적 강한 비는 주로 10일 밤부터 11일 사이에 집중되며 길림 동부, 백산 대부분, 연변, 장백산 보호구에는 큰 폭우, 일부 지방에는 큰 폭우, 기타 지역에는 소나기 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 동남부지역의 개별적 지역은 최대 1시간 강우량이 40 밀리메터 좌우에 달할 수 있으며 중서부와 연변에는 4~5 급 동북풍이 불고 이따금 6~7 급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우는 동부와 남부의 강우량이 비교적 크므로 두만강, 압록강, 목단강 등 류역의 홍수방지와 배치사업을 중점적으로 참답게 하는 동시에 강풍, 단시간 강수 등으로 인한 국지 기상재해 방지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길림성인민방공판공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영향을 받은 지역의 각급 정부 및 관련 부서는 연구와 판단을 강화하고 직책에 따라 홍수방지와 태풍방지 응급작업을 참답게 해야 한다.영향받은 지역의 안전방비를 강화하고 관련 부문은 옥외 간판, 광고판, 림시 차단막 등 시설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전면적으로 보강하며 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추락이나 붕괴로 인한 인명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건설현장, 전력전기, 옥외경영 등 장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위험을 적시에 제거하며 옥외 고공작업을 중지하여 안전생산을 보장하며 영향을 받는 지역 안전주의를 강화하고 고공추락물에 주의하며 높은 건물, 광고판, 차양대 아래 등 위험지대로 가거나 머물러 추락물에 의한 부상을 피면해야 하며 호우의 최신소식에 각별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

피해 지역의 등교, 하교학생은 가까운 안전한 장소로 잠시 대피해야 하고 영향 받는 지역에서는 실외 작업과 활동을 잠시 중지하고 가급적으로 안전한 장소에 남아 잠시 피하며 차량은 될수록 물이 고인 도로구간과 침식립체교를 우회하여 침수도로를 건너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차량을 침수되기 쉬운 낮은 지대에 주차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영향을 받는 지역의 관련 응급처리부서와 긴급구조업체는 당직을 강화하고 재해상황을 밀접히 감시하며 침수지역의 교통통로와 배수로 침수를 방지하고 위험지대와 위험가옥에 있는 사람들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켜 잠시 대피시켜야 하며 지대가 낮은 곳의 실외 전력공급 시설에 대하여 안전방범대책을 취하여야 한다.

피해지역은 폭우로 인한 침수, 산사태, 니석류, 토사 등의 재해에 주의하여 방비해야 한다.영향을 받는 지역의 주류 매체와 기본 통신 운영기업은 라디오, 텔레비전, 전자화면, 위챗 공중계정 등을 통해 조기경보 신호, 방어 지침, 긴급 구조 동태 및 정부 지령 등을 포함한 산홍수 관련 정보를 적시에 업데이트하고 제때에 보도해야 한다.

공중이 위험구역을 멀리 떠나 제때에 이전하여 피난하도록 인도하며 응급부문에서는 당직과 배치 를 참답게 하여 원활한 통신을 보장하고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제때에 상급에 보고하고 과학적으로 처리해야 한다. 관련 응급구조대는 응급물자를 충분히 준비하고 수시로 응급처리준비를 해야 한다.

/길림일보 구국강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56
  • 개막전 설욕전을 다짐했던 연변팀이 전반전에 두 꼴을 넣고도 후반전에 두 꼴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7월 29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경기에서 소주동오팀(이하 소주팀)과 2 대 2로 빅으면서 개막전 패배를 안겼던 소주팀과 1점을 ...
  • 2023-07-29
  • 29일, 연변팀은 제16라운드 경기가 결속된 후 연변룡정축구구락부는 곧 대학교로 떠나가는 장성민 선수를 위해 환송식을 진행했다. 장성민 선수는 가족들과 함께 연변팀에서의 마감 경기를 기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형 형광판에 장성민 선수의 어릴적 사진과 영상이 방영된 후 구락부 총경리는 동제대학교 운동훈...
  • 2023-07-29
  • 개막전 설욕전을 다짐했던 연변팀이 전반전에 두 꼴을 넣고도 후반전에 두 꼴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7월 29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경기에서 소주동오팀(이하 소주팀)과 2 대 2로 빅으면서 개막전 패배를 안겼던 소주팀과 1점을 ...
  • 2023-07-29
  • 개막전 설욕전을 다짐했던 연변팀이 전반전에 두 꼴을 넣고도 후반전에 두 꼴을 허용하며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7월 29일 19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경기에서 소주동오팀(이하 소주팀)과 2 대 2로 빅으면서 개막전 패배를 안겼던 소주팀과 1점을 ...
  • 2023-07-29
  • 제31회 세계대학생 하계체육경기대회 성도에서 성황리에 개막 습근평 개막식에 참석하여 본기 대학생 체육경기대회 개막 선포 채기 정설상, 세계 각지 지도자와 귀빈들 참석 31회 세계대학생 하계체육경기대회가 7월 28일 저녁 사천성 성도시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였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주석대에서 사람들에게 손을 저어 ...
  • 2023-07-29
  • 7월 29일 19시,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올시즌 제1라운드에서 만나 0:1 분패를 당했던 소주동오팀과 제16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16개 팀이 상호 1차전을 마치고 다다소소 상대를 읽어볼 만한 시점이 된 것이다. 28일 17시 50분 경기전 있은 소식공개회에 소주동오팀 륙박비 감독과 9번 서춘경선수...
  • 2023-07-28
  • 5월 29일, 사람들이 미국 맨하튼에 위치한 ‘국채시계’ 앞을 지나고 있다. ‘국채시계’는 대형 계수기(计数器)로 미국의 공공채무총액을 실시간으로 갱신하는 동시에 미국 매 가정이 부담해야 할 수치를 표시한다. / 신화사 미국 국회 예산판공실이 최근 발표한 2023 장기 예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3 재정년도에 민...
  • 2023-07-28
  • 7월 5일, 산동항구 연태항에서 선적 대기중인 차량의 모습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신화사 멀리 떨어진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중국 브랜드 자동차가 달리며 당지 대중들에게 수익을 창출해주고 생활을 개선해주고 있다. 최근 수년간 중국 자동차 산업은 장족의 발전을 거두며 국제 시장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장성자동차 직...
  • 2023-07-28
  • 습근평 국가주석이 7월 27일 오후 성도에서 제31회 세계대학생 하계 체육경기대회 개막식 참석 차 중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조코 대통령을 접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해 조코 대통령과 함께 량국 운명공동체 개척의 새 장을 열었다. 국가 현대화와 민족 부흥을 실현하는 길에서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리...
  • 2023-07-28
  • 7월 29일 19시, 연변룡정팀은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올시즌 제1라운드에서 만나 0:1 분패를 당했던 소주동오팀과 제16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갑급리그 16개 팀이 상호 1차전을 마치고 다다소소 상대를 읽어볼 만한 시점이 된 것이다. 28일 오전 10시 20분 경기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과...
  • 2023-07-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