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 연변 관광소비시장에 새로운 활력 주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9일 13시31분    조회:43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 시영업 시작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

8일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에 따르면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 (연변국제보세직구센터)은 6일부터 1층에 대한 시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9.3 자치주 창립기념일을 즈음해 기타 구역도 륙속 영업을 시작하여 연변관광소비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게 된다.

연길서역에서 동쪽으로 200 메터되는 거리에 위치한 붕정인삼교역시장은 총투자액이 1억 2000만원, 건축면적이 2만평방메터이다. 이 대상은 연길서역과 200메터, 연길조양천국제공항과 4키로메터, 고속도로 연길서출구와 5.8키로메터 떨어져있어 뚜렷한 지리적우세로 고속철역과 5분 출행, 공항과 7분 직통, 고속도로와 8분 통행을 실현했다.

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3개 층으로 건설되였는데 주로 인삼 및 인삼 관련제품을 위주로, 수입상품, 연변특산품, 관광상품 등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시영업을 시작한 1층 홀에는 인삼제품으로부터 특산품, 민속식품, 로씨야수입제품까지 상품종이 풍부하다. 현재 국가인삼록용검측센터, 길림오동약업, 커시안, 장백산삼림공업그룹 등 단위, 기업들이 입주를 마치고 상품을 진렬하였고 김치, 막걸리, 포장용 삼계탕, 소탕, 랭면 등 민속식품들도 정연하게 진렬되여 있었다.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유한회사 총경리 리정흠에 따르면 현재 2층은 건설 중에 있는데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의 수입품들을 인입하여 국제전자상거래 직구센터를 전면적으로 구축하고 상응한 보세정책에 따라 고객들이 품질이 좋고 착한 가격의 수입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게 된다.

3층은 인삼시장 ‘전자상거래 부화전문구역’을 설치하여 완벽한 온라인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 상품 판매를 실현함과 아울러 현지제품, 국제상품, 국내제품 공급망을 구축하여 전자상거래 생방송기업들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하 1층에 설치된 2500평방메터의 클라우드창고는 현재 투입 사용되고 있는데 상품의 포장, 준비 배치, 보관 등을 진행한다.

한편 인삼교역시장의 광장 외곽에 대표성적인 조각들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왕훙 핫플레이스로 구축할 예정이다.

리정흠 총경리는 “향후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은 인삼문화체험을 주제로 한 관광산업을 기획하여 문화관광, 음식숙박, 창고저장물류 등 분야로 경제 효익을 확장시킬 계획이다”라고 피로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지난 18일,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에서는 연길시신화서점과 련합하여 ‘선택만 하면 대신 계산해줍니다’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한 도서 고르기 활동을 조직했다. 이번 활동은 도서관의 소장 자원을 풍부히 하고 독자들의 다양한 열독 수요를 만족시키며 독자들의 독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데 그 목적을 두었다...
  • 2025-01-23
  • 연길시 제1회 ‘미끄럼 타기(出溜滑)’ 취미경기가 1월 22일 오후 1시부터 빙설환락곡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수백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연길의 음력설 관광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각 년령대의 선수들은 3개 코스로 나뉘여 경기를 진행했는데 모두 얼음 우를 누비며 신나게 놀이를 펼...
  • 2025-01-23
  • 북경사범대학 력사학원, 중국사회과학출판사에서 주최한 《100년 중국 고서 정리와 고문헌 학과 발전연구》(百年中国古籍整理与古文献学科发展研究) 출판 및 학술 세미나가 일전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우리 나라 고서 정리 사업의 발전과 고문헌 학과 건설 등 주제를 둘러싸고 심도 있는 교...
  • 2025-01-23
  • - 어쩌면 가장 최선의 대답은 바로...◎ 발자국이 미치지 못하는 곳, 문자는 가능하다“책을 읽지 않으면 만리를 가도 우편 배달부에 불과하다.”고 누군가는 말했다.독서는 단지 현실의 려행을 풍성하게 해줄 뿐만이 아니다.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한권의 책만큼 우리를 광대한 세상으로 인도하는 훌륭한 전함은...
  • 2025-01-23
  •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 도서《환생》은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중단편소설집이다.중단편소설집 《환생》은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문제에 부딪쳐 불안과 혼돈, 선택을 거치며 자기 삶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회귀와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결핍을 전면에 내...
  • 2025-01-23
  • 2025년 ‘무형문화유산으로 맞이하는 새해 - 설맞이 장터 나들이’ 을사년 무형문화유산 장터 나들이 행사가 1월 22일 연길만달광장에서 개최되였다. 행사장에는 전시교류구역 및 공연구역을 설치하여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무형문화유산의 향연을 마련하였다.전시교류구역에는 조선족 김치, 된장, 순대, 찰떡, 닭...
  • 2025-01-23
  • 2025년 음력설 기간에 개봉하는 영화가 19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는데 예매 총 흥행수입이 단시간내에 련속 기록을 돌파했다.19일 14시 27분까지 예매 총 흥행수입이 1억원을 넘어 중국 영화 력사상 음력설 기간 가장 빠른 예매 1억원 돌파를 기록했다. 집계에 따르면 1월 21일 16시 50분까지 2025년 음력설 기간 개봉 영화의...
  • 2025-01-23
  • —연길시복리원 백세로인 생신 축하해드려“왕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최근 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는 백세로인 왕귀영을 위해 생일잔치를 펼쳤다. 당일 장내는 명절분위기로 들끓었다. 왕계영의 가족과 복리원 종업원들은 왕로인을 둘러싸고 생일케익을 전하고 진심 어린 축복을 전했다.이날 생일잔치를 위해 복리원...
  • 2025-01-23
  • 2025년 중국 뱀해 음력설을 앞두고 여러 나라에서 음력설을 주제로 한 축하행사와 문화체험행사가 줄줄이 개최되고 있다.2024년 12월, 중국 음력설(春节)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대표명부에 등재됐다. 이에 앞서 2023년 12월, 음력설은 유엔의 휴일로 확정되였다. 현재 음력설은 중국의 명절이자 세계의 명절이기도 하다....
  • 2025-01-23
  • 중국 음력설을 경축하기 위해 전세계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가 뱀띠 우표를 발행했다. 다양한 스타일과 문화적 충돌로 설계된 뱀띠 우표는 마치 예술의 향연과도 같다. / 신화넷유엔의  금수화 뱀     우표 도안에 서로 얽히고 머리와 꼬리가 련결된 네마리의 금수화(锦绣花蛇) 뱀이 그려져있으며 ...
  • 2025-01-2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