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수출세 환급으로 기업발전 효률 제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1일 09시12분    조회:7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상반기 전 성(대련 제외) 수출세 환급 및 면세 82.1억원

 

올해이래 우리 성 세무부문은 수출세 환급 편의성 제고, 수출세 환급진도 가속화 등 방면에 일련의 조치를 출범해 수출세 환급 속도와 효률을 높여 우리 성 대외무역경제의 건전하고 질서있는 발전을 지원했다. 데이타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전 성(대련 제외)은 총 82.1억원의 수출세 환급 및 면세 업무를 처리했다. 그중 수출세 환급액은 34.7억원으로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국가세무총국 료녕성세무국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상반기 우리 성 대외무역형 수출기업에 대한 수출세 환급액이 9억원을 넘어섰고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세금 환급 규모가 1위로 25.1억원이다. 우리 성의 수출상품은 주로 금속제품, 기계 및 운송장비 등 품종으로 기업이 신고한 수출 무역액은 총규모의 60% 이상이다.

 

수출세 환급은 수출화물에 대한 국내 기납세를 환급하여 국내 제품의 세금부담에 균형을 맞추는 것으로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중요한 조치이다. 면세 가격으로 국제시장에 진출한 국내 제품은 외국에서 현지 제품과 동일한 조건하에서 경쟁할 수 있어 경쟁력이 강화된다.

 

최근년래 우리 성 세무부문은 세수(税收)직능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수출환급 우대정책을 세밀히 락착하여 써비스의 질과 효률을 부단히 향상시켰다. 특히 올해 년초부터 성세무국은 디지털 현대화, 신고방식 다원화 구축을 가속화하여 기업에 전자세무국 온라인 신고, 오프라인 환급 신고, 단일창구 온라인 신고 등 3가지 신고경로를 제공하여 수출 환급 심사와 입금 속도를 높였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 성 수출기업의 환급 평균 처리기한은 일반적으로 4개 근무일 이내로, 1류, 2류 수출기업의 환급 평균 처리기한은 1.6개 근무일로 단축되였다. "현재 세금 환급이 당일에 입금되고 매회 환급액이 백만원 이상이다. 자금회수가 빨라져 자금순환 압력이 작아졌고 기업의 정상적인 생산이 한층 보장됐다." 영구동성실업유한회사 재무총감 왕평의 말이다.

 

동시에 세무부문은 '프로젝트 매니저' 써비스기제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3급 세무부문의 '수석련락원'의 역할을 잘 수행해 중점수출기업, 중점수출프로젝트를 정밀하게 매칭함으로써 전방위, 고품질, 개성화 정밀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 전 성 세무부문은 우리 성의 대외무역경제데이타에 대한 분석업무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수출기업에 '1기업 1정책' 써비스를 제공해 대외무역기업을 위해 부담을 줄이고 편의를 높이며 활력을 더해 우리 성 대외무역경제의 고품질발전에 조력할 예정이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46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1월 15일 오후, 료양시상무국은 퇴직로간부들을조직해 료양시 '뢰봉기념관' 참관활동을 가졌다. 이날 오정국은 (료양시정부 외사판공실 전임 상무부주임 겸 시정협 인구자원환경위원회 전임 주임) 유일한 조선족 퇴직로간부 신분으로 참관 활동에 참가했다. 로간부들은 뢰봉기념관에서...
  • 2023-11-22
  • 국가에서 지원하는 동북진흥 중점 프로젝트이자 사우디아람코회사와 중국 기업이 공동으로 837억원을 투자한 화금아람코 정밀화공 및 원료공정 프로젝트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반금시 료빈경제개발구에 자리한 해당 프로젝트는 2023년 3월 전면 착공에 들어섰으며 세계 수준의 석화∙...
  • 2023-11-09
  • 일전 2023중국컨벤션도시산업협력대회 및 컨벤션도시 경쟁력지수 발표회가 성도시에서 개최되였다. 대회에서 대련시가 재차 '중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컨벤션 도시' 칭호를 수여받았다.   올해이래 대련시는 장려 및 지원, 써비스 강화, 자원 활성화 등에 착수하는 한편 컨벤션 산업이 발달한 지역을 벤치마킹...
  • 2023-11-09
  • 최근 5만톤 고로 슬랙(水渣)을 적재한 파나마 국적 화물선이 반금항에서 출항했다. 해당 고로 슬랙은 곧 한국으로 수출된다.   고로 슬랙은 강철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성물이다. 분말로 가공된 고로 슬랙은 친환경 콘크리트 첨가제 등에 쓰인다. 고로 슬랙 분말은 공업과 민용건축 뿐만 아니라 수력, 도로,...
  • 2023-11-09
  • 10월 30일, 'MU LAN'호 수송선이 파이프차이나(国家管网) 대련 액화 천연가스(LNG) 접수소 전용 부두에서 6.5만톤에 달하는 보세 LNG 재적재 작업을 마치고 타이로 출항했다. 이는 중국 북방의 첫 LNG 국제중계 업무로 대련이 국제 중계 기능을 갖춘 중국 북방 첫 LNG 항구로 거듭났음을 의미한다.   파이...
  • 2023-11-09
  • 올해 1~3분기, 성내 착공 억원이상 교통운수 항목은 67개로 총 436억원이 투자됐는바 각각 올 한해 목표의 104.7%, 82.3%를 완성했다.   대형 항목은 교통운수업계가 고품질발전하는 담체다. 료녕은 본계-환인 등 5갈래 고속도로 추가 건설 항목을 가속화하는 데 주력해 발어권 항구체화 완화(疏港) 고속도로, 안산-...
  • 2023-11-09
  • [본사소식 김경덕 특약기자] 11월 6일, 무순시신화조선족소학교 교정에는 학생들의 티없이 맑고 고운 심성과 같은 새하얀 첫눈이 내렸다.       서설에 뒤덮인 교정 앞 화단, 설화(雪花)가 만개한 나무, 휴식시간 신나게 눈놀이를 하고 있는 학생들&hell...
  • 2023-11-09
  • -단동텔레비죤방송국 장평 《우수한 기자가 아름다운 이야기를 하다》 프로그램서 전국 10대 선수로   [본사소식 윤청 기자] 11월 8일 저녁 8시 중앙텔레비죤방송국 1TV에서는 중앙선전부, 중앙인터넷안전 및 정보화판공실, 국가라디오텔레비죤총국, 중국기자협회에서 주최한 2023년 중국기자...
  • 2023-11-09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료양시작가협회 랑송분회와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이 주최, 주관한 '조국례찬' 랑송회가 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장족 학생 590여명이 참가한 랑송회네 시작가협회 랑송분회 관계자와 서장반 책임교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학생들은 개인랑송, 4인랑송, 6인랑...
  • 2023-11-09
  •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질좋은 문학정품을 많이 창작하자는 데 취지를 둔 '대련시조선족문학창작좌담회'가 지난 11월 4일, 대련시 쌍성원음식점에서 개최되였다. 대련시조선족문학회 회원 14명이 참석했다.   올해 대련시조선족문학회 30여명 회원들은 림창길 회장의 인솔하에&nb...
  • 2023-11-09
‹처음  이전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