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심고그룹 리윤총액은 동기 대비 85%, 수주액은 동기 대비 125% 증가해 공업생산총액, 리윤총액 등 주요 경영지표에서 재차 신기록을 세웠다. 디지털화 전형의 새 우세에 립각해 심고그룹은 차세대 압축기, 수소에너지 장비, 해양공정 장비, 원자력 발전 메인 펌프 등 선진제조업의 발전 속도를 부단히 높이고 선후로 중국석유 장경유전 유37 가스저장고와 국가관망 금단 가스저장고 등 여러 중대항목 수주계약을 잇따라 체결해 많은 신규 시장과 해외시장에서 돌파를 가져왔다.
동시에 심고그룹에서 자주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제조한 일련의 대형 장비가 교부되였다. 올해 2월, 우리 나라 첫 9메가와트급 대형 해상 플랫폼 압축기가 작업을 가동했는바 이는 우리 나라 해상 천연가스 생산이 수입 압축기 세트 의존에서 자유로워졌음을 의미한다. 3월, 우리 나라 첫 년간 생산량 150만톤의 에틸렌 ‘3개 장비(분해가스압축기, 프로필렌압축기, 에틸렌압축기)’가 교부되였다. 이 설비세트는 현재 국내에서 규모가 크고 기술 수준이 복잡하며 공예 수준이 높은 국산화 초대형 에틸렌 ‘3개 장비’다.
사진은 로동자가 압축기 케이스를 운반하고 있는 모습이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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