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2회 ‘길림성 향촌진흥 청년선봉’ 찾기활동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5일 12시46분    조회:326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14일, 공청단길림성위원회에 따르면 ‘3농’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론술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기 위해 성당위의 향촌진흥 전략에 관한 결책과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락착하고 전 성 향촌진흥사업에 조력하며 농촌 청년인재를 양성하고 광범한 단원청년들을 단합인솔하여 향촌진흥 분야의 생력군과 돌격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공청단중앙의 〈제2회 ‘전국 향촌진흥 청년선봉’ 인선을 추천할 데 관한 사업지침〉 통지의 요구에 따라 공청단길림성위, 길림성농업농촌청은 련합으로 제2회 ‘길림성 향촌진흥 청년선봉’ 찾기활동을 전개한다.

1. 활동 시간

2023년 8월―10월

2. 찾기 대상 기준

1) 년령이 18주세 이상, 35주세 이하(1987년 10월 31일―2005년 10월 31일 출생)인 길림성 호구를 가진 청년 또는 길림성에 거주, 근무, 학습하는 청년은 특별히 우수한 경우 40주세(1982년 10월 31일 이후 출생)로 완화할 수 있다.

2)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옹호하고 조국을 사랑하며 인민을 사랑하고 사회주의를 사랑해야 한다.

3) 비교적 높은 사상적 각오를 갖추어야 하고 규률과 법률을 준수하며 성실하고 신용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감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야 하고 규률과 법률을 위반한 행위가 없어야 한다.

4) 과감히 도전하고 과감하게 혁신하며 농업농촌 개혁에 적극 투신해야 한다.

5) 현, 구급(포함) 이상의 영예를 획득한 적이 있는 자는 우선 고려한다.

6) 농업관련 창업, 농촌치리, 과학기술 흥농, 향촌 사회실천 등 향촌진흥을 위해 봉사하는 면에서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시범 견인 역할이 있어야 한다.

3. 활동 배치

1) 선전 발동 단계(8월 21일부터 8월 27일까지) 선전을 강화하는 데 중시를 돌리고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발동하여 진정으로 시범성, 대표성, 전형성을 갖춘 길림성의 향촌진흥에 조력하는 우수한 청년들을 찾는다.

2) 찾기 신고 단계(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조직 우세를 발휘하고 자원을 적극 통합하여 하급에서 상급으로의 급별 추천을 진행한다. 각지 공청단위원회와 농업농촌국은 찾기활동에 대해 지도와 심사검사를 진행하여 신고인원의 사적이 진실하고 효과적임을 확보해야 한다.

3) 자격심사 단계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각지 공청단위원회는 추천 정원분배에 근거하여 본 지역에서 추천하려는 립후보자에 대해 종합심사를 진행하고 9월 10일까지 립후보자 추천자료를 활동 조직위원회 지정 전자우편함에 발송한다.

4) 심사 공시 단계(9월 11일부터 9월 24일까지) 심사사업소조는 종합평정을 진행하고 1.2 : 1의 비례에 따라 우수자를 선택하여 100명의 ‘길림성 향촌진흥 청년선봉’을 확정하여 성내 관련 매체에 공시하고 공시를 통해 이의가 없으면 ‘길림성 향촌진흥 청년선봉’으로 인정한다.

5) 공유교류단계(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각급 단조직은 우수한 청년대표를 광범위하게 조직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여 교류전시 활동을 전개하여 향촌진흥 전략 실시과정에서 청춘의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아래의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원문 보기를 할 수 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54
  •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 /신화사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은 서울에서 오랜 세월을 보냈다. 만약 그가 무심코 던진 중국 동북 사투리 한두마디가 아니였다면 그의 고향인 길림성과 련결 짓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25세에 한국으로 류학을 떠나 석사 학위를 받고 서울에 정착...
  • 2023-08-07
  •   〈백모녀〉 1950년 〈평원유격대〉 1955년 〈상감령〉 1956년 〈다섯송이 금화〉 1959년 2023년 2월 7일, 참 해빛이 좋은 날, 동북의 광활한 대지에는 두터운 눈이 덮여있었다. 나는 장춘에 도착하기 바쁘게 그토록 가 보고 싶은 장춘영화촬영소 옛터 박물관에로 향했다. 한것은 이 영화박물관은 내 인생의 하나 하나의 발...
  • 2023-08-07
  • 련 며칠간 강한 강우의 영향으로 길림성의 일부 지역에 홍수와 침수 재해가 발생하자 성량곡물자비축국은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를 긴급 조달운송하여 피해지역으로 보냈다. 이번 성급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의 총가치는 840여만원, 도합 15개 품종으로 33대의 자동차로 운송되였다. 4일부터 6일 16시까지 성량곡물자...
  • 2023-08-07
  • 8월5일 저녁, 연변룡정팀과 단동등약팀과의 연변팀 홈장경기장에는 예고했던 비는 안 왔지만 예고했던 그들은 약속대로 찾아왔다. 연길경기장을 찾은 쟝저후 연변축구팬 315명을 현지 축구팬클럽들에서도 앞다투어 목 터져라 환영하며 이날 훈훈한 응원장면을 연출했다. 쟝저후 연변축구팬들은 무더운 날씨를 무릅쓰고 항공...
  • 2023-08-07
  • 운까지 따라주지 않으니 밀집수비 공략은 최강팀도 해결못하는 세계적 난제다. 거기에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죽으라고 때려도’ 꼴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 2023 갑급리그 제17라운드에서 연변룡정팀은 젖먹던 힘까지 다 했지만 결국 꽁꽁 걸어잠근 단동동약의 빗장을 끝내 열지 못하면서 0:0 무승부를 했다. 화끈...
  • 2023-08-07
  • 중국옥타 서울사무소, 재한길림총상공회 한국 침수피해지역 한마음 봉사활동 전개 지난 8월 4일 중국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단 이광석 의장, 중국옥타 서울사무소 박학철 회장, 재한길림총상공회 이상걸 회장 등 10여명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한 한국 청주시 미원면 어암1길 농가 피해 현장을 찾아 쌀 10...
  • 2023-08-07
  • 연변박방조선족미식축구팀. 요즘, 중국 서남지구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가 축구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만명을 용납하는 축구장은 물샐틈이 없고 매 경기 평균 5000만회 이상의 온라인 조회수를 기록하여 지역 생방송 플랫폼이 중단되기도 하여 프리미어리그(英超)나 월드컵을 방불케 하는 이 곳이 바로 귀주성금동남...
  • 2023-08-07
  • 서란시홍수방지긴급구조지휘부의 소식에 따르면 며칠전에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 가서 홍수방지 긴급구조과정에서 위험한 상황에 처한채 련락이 두절되였던 서란시당위 상무위원, 상무부시장 락욱동(骆旭东)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周昆训), 길림시수리수력발전계획원 고급공정사 예봉(倪峰)이 8월 6일에 각...
  • 2023-08-07
  • 교육부, 여러 지역에 사업조 파견해 전문 조사 전개 [8월 4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8월 4일에 교육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교육부는 대학 졸업생 취업 데이터 감측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는 바 일전에 여러 지역으로 사업조를 파견해 전문(专项) 조사를 전개, 취업 데이터 기만행위를 엄하게 조사한다. 소개에 따르면 교육...
  • 2023-08-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