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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제19회 운동회 다음달 매하구서 열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5일 15시01분    조회: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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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제19회 운동회 및 길림성장애인운동회가 9월 8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하신구(매하구시)에서 개최된다. 그때가 되면 ‘소박 · 대범’의 총적 기조를 계승하여 전 성 인민들에게 ‘심플하고 안전하며 다채로운’ 체육성회를 선물하고 길림성의 체육과 경제, 사회 발전성과를 전방위적으로 과시하며 체육강성과 건강길림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게 된다.

개페막식 기간의 참여 인원의 경우 각급 지도일군과 사업일군이 약 350명, 감독과 심판, 선수가 약 4,000명, 공연 인원이 약 2,000명, 관객이 약 1만 3,000명 등 도합 1만 9,5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장팀은 도합 22개로 장춘, 길림, 사평 등 9개 시(주)와 9개 시(주) 각자 관할 현(시, 구) 련대, 장백산관리위원회, 매하신구, 장애인대표팀, 의료보장방대 순이다.

주제 구호: 《아름다운 미래로 달려가자》

대회 마크: 길림의 첫 자모인 ‘J, L’과 수자 ‘19’로 구성되여 운동 이미지와 겸용하여 일체화 되였는데 이는 분발하고 도약하는 길림 체육건아들의 정신풍모를 의미한다.

회가: 《길림 길상》

마스코트: 이름은 ‘해룡와(海龙娃)’. ‘우주룡’의 조형을 이미지 설계로 전 성 운동건아들의 넓은 흉금과 영원히 포기하지 않는 정신상태를 보여준다.

개막식은 9월 8일 18시 30분에 매하구체육장에서 진행되며 성당위 주요 지도일군, 성정부 주요 지도일군 및 담당 지도일군들을 초청하고 관련 성 청(국), 시(주) 지도일군들을 초청한다. 그 중 대형 문화체육 전시공연 시간은 19시 40분부터 20시 40분까지 약 1시간이며 전시공연의 주제는 ‘새시대에서 분투 · 진흥 미래로’이며 전반 전시공연은 ‘출항 선도’, ‘길림 휘황’, ‘길림 길상’, ‘매하 기상’, ‘아름다운 미래로 달려가자’ 등 총 5개 부분으로 나뉜다.

페막식은 9월 13일 14시에 매하구시문화관 극장에서 열린다.

개페막식 기간에 육상, 탁구, 바드민톤, 수영, 유도 등 5개 종목 경기가 개최되며 전 성 각 시(주)는 갑, 을조에 참가하고 각 현(시, 구)는 병, 정조에  참가하게 된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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