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료녕성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의 김정화, 로명순 교원이 료양시교육계통 2022년도 ‘우수공산당원’, ‘우수당무사업자’로 선정되였고 료양시조선족학교 제3당소조가 ‘우수당소조’로 선정되였다. 7월 18일, 료양시조선족학교 당지부는 중공료양시당위 교육사업위원회와 료양시교육국 당위의 위탁을 받고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음악 수업과 인사 업무를 맡고 있는 김정화 교원은 1992년 8월 교육사업에 참가했고 2011년 12월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했으며 원칙적이고 공정한 일처리로 동료들의 긍정을 받고 있다. 학교 내에서 항상 당원의 모범역할을 발휘한 그는 코로나19 예방통제시기 당지부 성원들과 함께 사회구역 봉사자로 앞장서기도 했다.
전 교무처 주임인 로명순 교원은 현재 학교 생활처 주임과 제3당소조 조장을 맡고 있다. 올해 2월말부터 7월까지 신강지원을 나선 정교처 주임을 대신해 정교처 사업까지 책임졌으며 드높은 책임감으로 각종 업무를 차질없이 완성했다.
로명순 교원은 ‘료양시우수보도원’, ‘료양시우수담임교원’, ‘료양시우수교원’, 료양시교육계통 ‘우수공산당원’ 등 영예를 안았고 그의 교수사업성과 론문은 료녕성, 료양시 론문평가에서 1, 2등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정화 교원은 학교 우수교원 영예를 여러차례 안았고 그의 음악수업은 료녕성, 료양시 우수과로 선정되였으며 그가 지도한 문예종목은 료양시중소학교 ‘붉은별 노래’ 전시공연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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