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새 사상 새 로정 인솔]과학적 황막화 예방퇴치로 아름다운 중국 록색장벽 구축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6일 11시15분    조회:357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황막화 종합 예방퇴치를 강화하고 ‘3북’ 등 중점 생태공정 건설을 깊이 추진하는 것은 우리 나라 생태안전에 관계되고 강국건설에 관계되며 중화민족의 항구한 발전에 관계되는 대사로서 공로는 당대에 있고 천추만대에 혜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는 각종 조치를 강구하여 황막화 관리를 추진하고 황막화 예방퇴치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며 아름다운 중국 록색장벽을 한층 더 구축했다.

높은 곳에서 굽어보면 세계 최대의 생태공정일 뿐만 아니라 황막화 예방퇴치의 징표적 공정인 ‘3북’공정은 드팀없는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 400여만평방키로메터에 달하는 토지에서 한갈래 록색생태장벽을 구축했다.

‘사막이 전진하면 인간이 후퇴하던’ 데로부터 ‘록화로 사막을 퇴치’하기까지 우리 나라의 록색판도는 부단히 확대되였고 황막화와 사막화 토지가 지속적으로 줄어들었다. 제6차 전국 황막화, 사막화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처음 모든 성에서 황막화와 사막화 토지의 ‘이중 역전’을 실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황막화 예방퇴치를 깊이 중시해왔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선후하여 내몽골 적봉시 마안산림장, 하북 새한파 기계림장 등 ‘3북’공정 중점 림장에서 황막화 예방퇴치 상황을 고찰하고 사막화 예방퇴치 업무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내렸다.

올해 6월, 습근평 총서기는 황막화 종합예방퇴치와 ‘3북’ 등 중점 생태공정건설 추진 좌담회를 열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여 우리 나라 황막화 예방퇴치 업무에 대해 재차 전략적 포치를 내렸다.

10년래 우리 나라는 루계로 황막화 예방퇴치과업 2,033만헥타르를 완성하였다. 53%의 관리가능 사막화 토지가 관리를 받았고 황막화와 사막화 토지면적이 각기 10년전에 비해 500만헥타르, 433만헥타르 줄었으며 사막구역 식생 평균 보급도가 2.6%포인트 상승했다. 8대 사막, 4대 사막화 토지의 토양 풍식 총량은 2000년에 비해 약 40% 하락했다.

10년래 전국은 루계로 조림 10.2억무, 삼림육성 12.4억무를 완성하여 전국 삼림피복률이 24.02%로 제고되였고 인공림 보존면적은 13.14억무에 달해 전세계 첫자리를 차지했다. 근 10년간 세계 신규 삼림면적의 4분의 1을 중국에서 기여했다. 우리 나라는 삼림자원 성장이 가장 빠르고 가장 많은 나라로 부상했다.

다년간 풍사와 항쟁하는 과정에서 우리 나라는 100여가지 중국특색이 있는 황막화 예방퇴치기술을 총화해냈다. 당면 우리 나라는 이미 황막화 예방퇴치 리론과 기술 체계를 건립하여 우리 나라 생태공정 건설에 중요한 과학기술 버팀목을 제공하고 있다.

드팀없는 노력을 거쳐 우리 나라는 유엔이 제출한, 2030년까지 토지 퇴화 제로 성장을 실현할 데 대한 목표를 실현했다.

2021년―2030년은 ‘3북’공정 6기 공정 건설기일 뿐만 아니라 황막화 예방퇴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는 관건기이다. 현재 황하 ‘기자만’공략전, 하르친, 온친다가 2대 사막화토지 소멸전, 하서주랑―타클라마칸사막 변두리 저격전 등 3대 상징적 전역을 잘 치르는 것을 둘러싸고 자연자원부와 국가림초국은 〈황막화 종합예방퇴치와 ‘3북’ 등 중점 생태공정 건설을 강화할 데 관한 의견〉을 중점적으로 작성하였고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앞장서 ‘3북’공정 총체적 계획 편찬을 완성하였으며 6기 계획 편성 사로를 명확히 했다.

/중앙방송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88
  • 6월 10일 오후 3시에 시작된 202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륜 경기, 37분경의 이보의 선제꼴에 힘입은 연변룡정팀이 1:0으로 강호 사천구우팀을 가볍게 눌렀다. 필승의 신념은 선수와 감독진의 마음에 젖어 들었고 수많은 팬들의 가슴에도 녹아 있는 듯, 그러나 승패의 천평은 연변쪽에 기울었는 지도 모른다. 마침 현지창작...
  • 2023-06-10
  • "10일, 연변팀 경기 홈장19구역에 특별한 응원단이 떴다. 바로 대학입시를 갓 끝내고 같은 학급학생들인 연변팀 27번 장성민선수를 응원하러 연변1중 3학년 10반 학생들이 연길인민경기장을 찾게 되였던 것이다. 연변팀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한 장성민선수 또한 여러번 두손을 번쩍 들어 응원 온 자신의 친구들을 환...
  • 2023-06-10
  •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6월 10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라운드 경기에서 올 시즌 슈퍼리그 승격 후보로 주목받는 사천구우팀(이하 사천팀)을 1대0으로 격파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사천구우팀 타토 감독은 “오늘 점수 아쉽다. 기회가 있었는데 득점하지 못해...
  • 2023-06-10
  •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6월 10일 오후 3시,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라운드 경기에서 올 시즌 슈퍼리그 승격 후보로 주목받는 사천구우팀(이하 사천팀)을 1대0으로 격파했다. 이날 연변팀은 쾌승을 거뒀던 지난 경기와 똑같은 3-5-2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수비라인에 왕...
  • 2023-06-10
  • 6월 9일, 제19회중국조선족(연길) 생태된장 오덕문화축제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중국조선족 제1된장촌인 연길시 의란진 련화촌에서 펼쳐졌는데 행사장은 팀을 이뤄 행사체험을 하러 온 관람객들이 북새통을 이루었다. 축제현장은 흥겨운 춤노래속에서 천가족이 함께 된장을 담그고 조선족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
  • 2023-06-10
  • 6월 3일, 해림시조선족중학교에서는 ‘록색 현대농업 로동실천교육활동’ 으로 학생들을 데리고 모내기에 나섰다. 이번 모내기 체험에는 7학년과 8학년 학생들이 참가하였는데 이 학교에서는 벌써 6년째 이 활동을 견지하고 있다.   학생들은 아침 7시 30분에 학교에서 출발하여 8시에 신합촌 농장에 도착하였다. 김명화선생...
  • 2023-06-09
  • 올시즌 갑급리그에서 3승3무2패로 12점을 기록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이 수석코치로 한국인 김효일을 영입했다. 김효일 수석코치는 일찍 김봉길 감독과 갑급리그 섬서장안에서 손맞춰 본 적있다. 1978년 9월 7일생인 김효일은 2000년-2002년 에 울산현대미포조선축구팀에 있었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전남드래곤즈 축구팀...
  • 2023-06-09
  • 신화통신사가 주관하고 신화출판사에서 주최했으며 중화인민공화국년감사에서 편집한 《중화인민공화국년감》 (2022)이 최근 출판되여 국내 외에 공개 발행하게 된다. 《중화인민공화국년감》 (2022)은 2021년 중국 개혁개방과 현대화건설사업의 대사를 충실하게 기록했는데 국가기구, 국방, 외교, 경제총류, 국유자본 국유...
  • 2023-06-09
  •  ▣ 2025년 중국의 캠핑경제 핵심시장 규모 2,483억 2,000만원, 주변 시장 성장 견인 규모 1조 4,000억원 기록 가능 예쁜 텐트와 오두막이 호수를 따라 줄줄이 늘어서 있고 군침이 도는 바비큐 향이 가득한 이곳은 천진시 서청교외공원에 있는 캠핑섬(露营岛)이다. 여름이 되면서 려행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자연 속에서 여유...
  • 2023-06-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