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련, 동북아 국제항운센터·국제물류센터 건설에 전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8일 09시05분    조회:6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상반기 대련항 컨테이너 물동량 동기 대비 20.8% 증가

 

올해이래 대련 동북아 국제항운센터와 국제물류센터 건설이 새로운 진전을 거두면서 국내외 요소자원에 대한 유치, 응집 능력이 제고되였고 대련이 새시대 동북진흥의 ‘높이뛰기팀’, ‘료심전역’의 급선봉 역할을 잘 수행하는 데 중요한 지탱으로 되였다. 상반기 대련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30.5만배럴로 동기 대비 20.8% 증가했다.

 

동북아 국제항운센터와 국제물류센터 건설은 당중앙, 국무원이 대련에 부여한 전략적 포지션이다. 대련 시위, 시정부는 '허브 강화, 통로 원활, 요소 응집, 써비스 최적화' 발전사로에 따라 발전요소를 최적화 정합하고 고품질의 동북아 국제항운센터와 국제물류센터를 건설하여 항구, 공항을 핵심으로, 다중 복합 운송의 종합운수 허브를 상호 련통의 수단으로, 중점 항구·공항 물류단지를 지탱으로 하는 운영 구도를 초보적으로 형성했다.

 

최근년간 대련시는 <대련시 동북아 국제항운센터 추진 건설조례>를 출범하고 <대련항 총체계획>, 대련 동북아 국제항운센터, 물류센터 발전계획 및 실시방안 등 일련의 정책조치를 제정, 실시하면서 정책보장체계가 날로 보완되였다.

 

허브항구 수준을 전면 제고하고 해륙 물류 대통로를 원활히 했다. 10년간 대련시는 교통 기반시설 건설에 약 1,386억원을 투자했는바 그중 항구 고정자산투자가 329억원에 달했다. 대련항은 160여개 국가와 지역의 300여개 항구를 련결했고 컨테이너 항로는 RCEP 회원국의 핵심항구를 전면 커버했으며 일본과 한국을 대상한 컨테이너 항로 밀도와 해상, 철도 복합 운송량은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다.

 

대련시는 교통이 편리하고 물류가 효률적이며 무역이 편리한 일류의 항구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는바 '클라우드 검사', '클라우드 발급', '클라우드 감독관리' 모식을 혁신해 항구의 통관효률을 대폭 제고했다. 전국적으로 '보세혼광', '수입식량 전 과정 감독관리', '수출입 상품 스마트 신고 안내' 등 3가지 무역 편리화 조치를 내놓아 전국 크로스보더 무역 편리화 촉진 전문행동 시범도시 칭호를 획득했다.

 

대련시는 친환경, 스마트, 고효률을 방향으로 '디지털화 항구' 건설에 전력했다. '대요만·스마트 항구 2.0' 항목이 운영되면서 항구의 작업효률이 10% 제고되였다. 대련항은 국내 첫진의 '전국 4성급 친환경 항구'로 선정되였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90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1월 20일,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부회장 겸 시조선족료식업협회 회장 박희자와 송태숙, 김명월, 편순실, 황순화, 장종연, 김순화 등 녀성들은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에서 학생들의 김치제작 체험을 지도했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김치 만들기 시범을 보였고 학생들은 절...
  • 2024-11-22
  • [본사소식 김례호 특약기자] 문화관광부 무형문화유산사가 주최하고 길림성문화관광청이 주관했으며 길림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이 협조한 2024년도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성 전승인 연수반이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장춘에서 진행됐다.   북경시, 천진시, 하북성, 산서성, 내몽골자치구, 길림성, 료녕성, 흑룡강성,...
  • 2024-11-20
  • [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11월부터 입쌀 가공판매 '황금기'에 접어든 환인만족자치현 각 조선족촌은 촌민들을 이끌고 입쌀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환인현의 수전면적은 9.8만무로 대부분이 고성진, 아하조선족향 등 조선족집거지에 위치해있다.   고성진(원 과마자진, 업주구향 합병)은 현...
  • 2024-11-20
  • 료녕성의 반려동물 산업이 활황을 누리고 있다.   해가 짧은 11월, 금세 어둠이 내려앉은 안산시. 교외에 위치한 자허(家和) 반려동물 시장은 고요하기 그지없다. 그런데 한 상점의 문을 열자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안에서는 다양한 종의 반려견 수십마리가 요란한 소리로 짖고 있었다. 8년째 반려동물 라이브 방...
  • 2024-11-20
  • 최근년간 남방지역의 동북 고품질 식량 수요가 부단히 증가하고 있다. 료녕 항구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식량 운송통로를 원활히 하여 공급사슬의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효률 높은 운행을 보장했다. 11월에 들어 우리 성 각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식량은 건조 등 여러 절차를 거쳐 컨테이너에 적재된 뒤 화물차를 통해 금...
  • 2024-11-20
  • 11월 15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체결 4주년을 맞았다. 심양세관에 따르면 협정이 전면 발효된 이래 현재까지 RCEP 원산지 증명서를 총 3,700건 발급했고 수출사증 화물가치는 26억원에 달했다. RCEP 협정 아래 혜택을 누린 수입상품 화물가치는 1.78억원이며 458.38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감면받았다.  ...
  • 2024-11-20
  • 전 10개월 관광수입 5,950.7억원 창출    "관광객은 60,621.8만명으로 동기 대비 28.2% 증가했고 관광수입은 5,950.7억원으로 동기 대비 31.8% 증가했다. 그중 10월에만 9,255.7만명을 유치하여 동기 대비 5.7% 증가했고 관광수입은 692.7억원으로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전 성...
  • 2024-11-20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1월 14일, 료양개방대학 2024 교수성과 회보공연이 료양라디오텔레비죤국 공연홀에서 열렸다.   독창, 표연창, 무용, 시랑송, 서법서화표연, 요가, 태극권, 라틴댄스, 합창 등 19개 다채로운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그중 료양직업기술학원 사범학부 음악무용전공 윤영애 교사가 이끄는 &l...
  • 2024-11-15
  • 일전 금주 녀아하 백조의 호수에 올해 첫 야생 백조가 날아들었다.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어 아름다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6년째 이곳을 찾은 백조들은 한폭의 그림처럼 호수를 노닐며 금주의 겨울풍경에 이채를 더했다.   최근년간 금주시는 생태환경보호 사업을 고도로 중시해 수역 오염관리 강도를 확대하고...
  • 2024-11-15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