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련, 동북아 국제항운센터·국제물류센터 건설에 전력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18일 09시05분    조회:6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상반기 대련항 컨테이너 물동량 동기 대비 20.8% 증가

 

올해이래 대련 동북아 국제항운센터와 국제물류센터 건설이 새로운 진전을 거두면서 국내외 요소자원에 대한 유치, 응집 능력이 제고되였고 대련이 새시대 동북진흥의 ‘높이뛰기팀’, ‘료심전역’의 급선봉 역할을 잘 수행하는 데 중요한 지탱으로 되였다. 상반기 대련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30.5만배럴로 동기 대비 20.8% 증가했다.

 

동북아 국제항운센터와 국제물류센터 건설은 당중앙, 국무원이 대련에 부여한 전략적 포지션이다. 대련 시위, 시정부는 '허브 강화, 통로 원활, 요소 응집, 써비스 최적화' 발전사로에 따라 발전요소를 최적화 정합하고 고품질의 동북아 국제항운센터와 국제물류센터를 건설하여 항구, 공항을 핵심으로, 다중 복합 운송의 종합운수 허브를 상호 련통의 수단으로, 중점 항구·공항 물류단지를 지탱으로 하는 운영 구도를 초보적으로 형성했다.

 

최근년간 대련시는 <대련시 동북아 국제항운센터 추진 건설조례>를 출범하고 <대련항 총체계획>, 대련 동북아 국제항운센터, 물류센터 발전계획 및 실시방안 등 일련의 정책조치를 제정, 실시하면서 정책보장체계가 날로 보완되였다.

 

허브항구 수준을 전면 제고하고 해륙 물류 대통로를 원활히 했다. 10년간 대련시는 교통 기반시설 건설에 약 1,386억원을 투자했는바 그중 항구 고정자산투자가 329억원에 달했다. 대련항은 160여개 국가와 지역의 300여개 항구를 련결했고 컨테이너 항로는 RCEP 회원국의 핵심항구를 전면 커버했으며 일본과 한국을 대상한 컨테이너 항로 밀도와 해상, 철도 복합 운송량은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다.

 

대련시는 교통이 편리하고 물류가 효률적이며 무역이 편리한 일류의 항구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는바 '클라우드 검사', '클라우드 발급', '클라우드 감독관리' 모식을 혁신해 항구의 통관효률을 대폭 제고했다. 전국적으로 '보세혼광', '수입식량 전 과정 감독관리', '수출입 상품 스마트 신고 안내' 등 3가지 무역 편리화 조치를 내놓아 전국 크로스보더 무역 편리화 촉진 전문행동 시범도시 칭호를 획득했다.

 

대련시는 친환경, 스마트, 고효률을 방향으로 '디지털화 항구' 건설에 전력했다. '대요만·스마트 항구 2.0' 항목이 운영되면서 항구의 작업효률이 10% 제고되였다. 대련항은 국내 첫진의 '전국 4성급 친환경 항구'로 선정되였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90
  • [본사소식 김경덕 특약기자] 만추, 료동지역 산야마다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진한 단풍이 물결을 이루며 산을 따라 강기슭까지 내려오고 티없이 맑은 강물과 자갈, 그리고 이를 찾아온 관광객들과 어우러져 가을색 짙은 진풍경을 연출했다.  
  • 2024-10-11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9월 26일, 전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 음악교사 최일숙이 료양시 백탑구 새중국 창건 75주년 맞이 문예공연에서 백탑구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 합창단의 <조국을 잊어버리지 않으리> 지휘를 맡아 찬사를 받았다.   최일숙은 2022년 료양시제1중학교에서 정년퇴직후 자신의 재능을 계속...
  • 2024-10-09
  • [본사소식 최수향 기자] 제3회 평안 조선족 김치축제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반금시 대와구 평안진 평안촌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날 대련리공대학 반금교구 학생들과 반금직업기술학원 학생들, 반금, 영구 부분 민간단체 대표와 회원들 그리고 반금시민들까지 도합 1,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조선족문화를 체험하고...
  • 2024-10-09
  • 9월 30일 '대련시 조선족 새중국 창건 75주년 경축 문구경기'가 대련시 문구장에서 개최되였다. 대련시 여러 로인협회 소속 8개 문구팀 운동원, 감독, 심판원 60여명이 이번 경기에 참가했다.   문구경기 개막식에서 대련시조선족문구친목회 권영호 회장은 이번 문구경기의 개막을 축하하고 나서 "우의와...
  • 2024-10-09
  • [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국경절 련휴기간 환인만족자치현 오녀산풍경구는 처음으로 일출감상 장소를 개방해 각지 관광객과 촬영애호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10월 1일부터 7일까지 풍경구는 일출감상 관광객 총 3,500여명을 맞이했다.   관광객의 안전을 고려해 오녀산풍경구는 일출감상 최...
  • 2024-10-09
  • [본사소식 김인춘 특약기자] 국경절 련휴기간 환인만족자치현인민정부가 주최하고 환인만족자치현문화관광라디오텔레비죤국이 주관한 환인무형문화재문화대장터(桓仁非遗文化大集)가 환인현민족문화광장에서 개최되였다.   환인 무형문화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외지 관광객을 유치하여 환인현의 문화관광...
  • 2024-10-09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우리 로인협회에 탁구실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가요." 탁구를 즐기는 료양시 태자하구 철서가두 광휘조선족촌의 로인들이 롱담 삼아 주고받았던 말이다.   "탁구실 연구해볼게요!" 항상 로인들의 문화생활을 관심해온 고희빈 촌서기 겸 촌주임은 로인들의 말을 념두...
  • 2024-10-09
  • 국내 유명 관광 플랫폼에 따르면 현재 료녕 관련 관광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는바 관광 예약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는 심양, 대련, 금주, 호로도, 단동이다.   퉁청려행 빅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 료녕 '10.1' 관련 관광 검색량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호텔 검색량은 전월 대비 58% 증가했다. 페이...
  • 2024-10-09
  • 심양역 동광장 개조공정이 6월 5일 정식으로 가동한 이래 100여일간 긴장한 시공 끝에 전면 완공되였다. 이번 개조공정은 립체교통시스템 구축, 지면기능 및 경관 개선, 무장애 통행 보완을 목표로 진행됐다.   개조후, 심양역은 국가철도, 지하철, 지상뻐스, 택시, 사회차량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원활하게 환승 가능...
  • 2024-10-09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