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안도현 우월한 광천수자원에 의거해 광천수산업 번영 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0일 17시41분    조회:304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삼강장백산천음품유한회사 수원지 하류.

안도현은 경치가 수려하고 광천수 수원이 유럽의 알프스산, 로씨야의 카프카스산과 함께 세계 3대 황금수원지로 불리는데 광천수자원의 품질이 선천적으로 우월하다.

안도현에는 풍부한 광천수자원이 있는데 현재 이미 발견된 량질의 광천은 106곳이며 모두 천연적으로 용출되는 랭천으로서 하루 용출량이 56.8만톤, 년간 용출량이 2억톤 이상에 달한다. 이미 발견된 광천수류형은 메타규산광천수, 복합형광천수, 탄산형광천수 등이 있는바 수질이 우수고 PH치가 7.2~8.5 사이이며 칼슘, 마그네슘 등 20여가지 인체에 수요되는 미량원소와 상량원소가 풍부하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량질의 광천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여있는 구역이기도 하고 또한 장백산의 오지에 위치하여 있어 독특한 청정천연광천수를 배태하고 있다.

안도현은 시종 보호와 개발을 동시에 중요시하는 원칙에 따라 광천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안도현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대표대회에 《연변조선족자치주 천연광천수 수원환경보호조례》의 반보에 대한 심사 비준을 신청하였고 수원환경보호를 전 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계획에 포함시키기로 확정지었다.

안도 광천수자원의 개발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2012년 길림성정부는 면적이 205.08평방키로메터 되는 길림장백산천연광천수 안도음용수수자원보호구를 정식으로 비준했으며 2014년에 안도현정부는 계획용지면적이 952헥타르인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를 건설했다.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산업단지 상품 전시

산업단지는 건설이래 안도현당위와 현정부의 지도하에 선후로 농심, 항대, 야크, 통일, 이리, 코넬 등 12개 국내외 유명브랜드기업을 유치했고 그중 농심, 야크, 통일, 항대, 삼강, 이리 등 6개 기업이 준공되여 생산에 들어갔으며 루계로 공업투자 55억원을 완성하였고 35만평방메터의 공장건물을 건설하였다고 안도현장백산천연광천수음용수수원보호구관리국 부국장 정국룡은 소개하면서 “2022년 각 기업은 광천수 45만톤을 생산해 생산액 6.5억원을 실현하였고, 2023년에는 광천수 50만톤을 생산하여 생산액 7.3억원을 실현하며 세금 납부액은 1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산업단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안도현장백산천연광천수음용수수원보호구관리국 부국장 정국룡.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는 외상투자기업으로서 2007년 3월 안도현정부와 계약을 체결하였고 2010년 9월에 3.4억원의 1기 년생산 30만톤 천연광천수 프로젝트가 준공되여 생산에 들어갔다. 2013년 9월 안도현정부와 제2기 건설공사를 체결했는데 계획으로 15억원을 투자하여 부지면적이 30헥타르에 달하고 8개 생산라인을 건설하며 생산능력은 200만톤에 달한다. 현재 330ML와 500ML, 2L, 5L 광천수 등 3개 생산라인이 있으며 주로 한국, 연길, 장춘, 심양, 상해 등 지역으로 판매되고 있다.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 생산 라인. /김성걸 촬영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 수원지.

연변야크장백산광천수유한회사는 2015년 5월에 착공하여 2016년 3월에 정식으로 생산에 들어갔으며 계획한 총투자액은 10억원이다. 현재 1기 년간 30만톤의 천연광천수 프로젝트는 이미 운영중이며, 2개의 생산라인으로 350ML와 520ML, 4L 천연광천수를 생산하고 있다.2017년 5월 23일, 장백감천음용천연광천수는 정식으로 ‘중국국가체조팀 음용광천수’로 되었고 2018년 5월에는 ‘연변주브랜드제품’ 칭호를 획득했으며 2019년 11월에는 중국천연광천수산업련맹 ‘AAAAA’급 수원 영예를 획득했다.

연변야크장백산광천수유한회사 건물 효과도.

안도현은 광천수산업을 현지역 경제발전의 중요한 기둥으로 삼고 과학적으로 개발, 리용을 계획하여 생산가공, 레저관광, 건강양생, 아름답고 살기 좋은 국제화 광천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근년래 안도현은 생태보호와 개발을 함께 중시하고 산업융합과 우세보충을 병행하면서 국제광천수산업 명도시를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하여 선후로 ‘중국 광천수의 고향’, ‘장백산 대형천연광천수기지’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길림성삼강장백산천음품유한회사 수원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92
  •   예술주 개막식에서 무용예술가 적아금이 인도네시아 무용 〈반나무〉를 공연하는 장면. 예술주 개막식에서 래빈과 배우들이 한데 어울려 춤을 추고 있다. 예술주 개막식에서 배우들이 공연을 펼쳐보이고 있다. 예술주 개막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8월 15일,제11회 중국·남아시아 동남아 예술주가 곤명에서 개막되였...
  • 2023-08-17
  • 일전,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길림성 서란시와 유수시의 일부 지역에 침수재해가 발생했다. 재해가 발생한후 장춘조선족부녀협회 회원들은 항상 재해지역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지난 11일, 서란 지역의 수재민들이 현재 대량의 의류와 이부자리 등 구호물자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장춘조선족부녀협회에서는 즉시...
  • 2023-08-17
  • 어릴 때부터 소중한 물건들을 수장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색바랜 물건들이 많다. 그 보따리를 헤치면 특별히 눈길 끄는 것이 있는데 바로 편지 묶음이다. 나는 묶은 편지들을 풀어냈다. 봉투와 글자들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이미 퇴색했다. 그러나 그 매통의 편지들은 지금도 내 마음을 울렁이게 한다. 1973년 2월 중...
  • 2023-08-17
  •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금주분회에는 현재 회원이 89명에 달하며 손영창로인이 회장을 담임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로인들의 문화오락 활동을 다채롭게 하기 위하여 자체의 힘으로 전자풍금, 쟈즈북, 색스폰, 손풍금, 바이올린 등 10여가지 악기들을 갖추었다. 사진은 금주분회 조선족로인들이 10월에 열리게 되는 대련시조선...
  • 2023-08-17
  • ‘민속을 감상하고 미식을 맛 보며 가무를 관람하고 활기찬 연변 만긱’시리즈행사 전면 가동 ‘민속을 감상하고 미식을 맛 보며 가무를 관람하고 활기찬 연변을 만긱’시리즈 행사 관련 소식공개회 ‘민속을 감상하고 미식을 맛 보며 가무를 관람하고 활기찬 연변을 만긱’시리즈 행사 관련 소식공개회가 8월 15일 오후 주...
  • 2023-08-16
  • 중국청소년대회 전국 8강에 진출한 장춘아태 U15 1팀의 부분적인 선수들/사진 장춘아태축구구락부 제공 8월 15일, 장춘아태 U15 1팀은 2023 제2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초중년령대 U15조) 전국결승전 도태순위전 제3차전에서 산동태산 U15팀에 0 : 1로 패했지만 B조 2위로 순조롭게 전국 8강에 진출했다. 이번 U15조 전...
  • 2023-08-16
  • 8월16일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제작한 짧은 공익영상《할아버지, 이분들이 할아버지를 구했어요》(3분 20초)와 8.15로인절 헌례영화《누구탓인가?》(18분28초)의 시영식이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짧은 공익영상《할아버지, 이분들이 할아버지를 구했어요》는 낯선 사람들이 생명위기에 처한 외지 관광객을 구...
  • 2023-08-16
  • 지난 2021년 11월 11일 작업자가 하남성 정주시의 한 물류중심에서 소포를 옮기고 있다. /신화사 꾸바 수도 아바나의 엘 베다도 지역에서 인쇄소를 운영하는 다니엘 라쏘(36)는 꾸바에서 갈수록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무역·도매 온라인 플래트홈인 니하오53(Nihao53)을 통해 여러가지 혜택을 받고 있다. 아바나대학교에서...
  • 2023-08-16
  • 습근평 총서기는 황막화 종합 예방퇴치를 강화하고 ‘3북’ 등 중점 생태공정 건설을 깊이 추진하는 것은 우리 나라 생태안전에 관계되고 강국건설에 관계되며 중화민족의 항구한 발전에 관계되는 대사로서 공로는 당대에 있고 천추만대에 혜택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 나라는 각종 조치를 강구하여...
  • 2023-08-16
  • 15일, 길림성해외친목회 제4기 2차 리사회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46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00여명의 향항, 오문, 대만 화교계 대표인사들이 장춘에 모여 료해를 증진하고 우정을 함께 나누며 함께 발전을 도모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오해영이 길림성해외친목회 제4기 리사회 회장으로 당선되였다. 오해...
  • 2023-08-1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