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8월 17일, 중국 제6번째 '의사절'을 맞아 의사들의 의술직업능력과 의료도덕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료양시전염병병원은 80여명 의사들이 참가한 의료지식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김과희를 비롯한 병원의 감염감독부와 의무과에서 책임졌다.
료해에 따르면 김과희와 의무과 동료들은 1주일전부터 병원측의 의료지식퀴즈대회 요구에 따라 문제를 설계했다. 대회 당일, 진료기록부 쓰기, 의료안전 핵심문제, 병에 따른 진찰절차, 의료보험 DIP 납부 및 개혁 문제, 의료사업 종사 관련 9항 원칙, 감염해제 기본원칙, 직업정신 등 방면에 대한 선택문제와 ‘의사도덕’에 대한 리해와 관점을 설명하는 주관식 문제 두 부분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점수에 따라 1~30등에게 영예증서와 상품을 수여했고 모든 참가자들에게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김과희는 "대회의 전체 과정을 직접 책임지기는 처음이다. 일주일전부터 문제를 확정했는데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참가자들도 "문제를 다방면으로 잘 선택했다"고 평가했다.
강취근 원장은 "김과희는 책임성이 강해 어떤 임무를 맡겨도 시름이 놓인다"고 전하며 "예전에는 간담회를 소집하거나 문예공연을 조직했다. 올해 처음으로 퀴즈대회를 조직했는데 성공적"이라며 긍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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