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시 50가구 ‘문명가정'과 50세대 ‘가장 아름다운 가정' 표창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4일 15시21분    조회:31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3일, 연길시에서는 2023년도‘문명가정',‘가장 아름다운 가정'표창대회를 가졌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선전, 관철하고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창도하며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이 가정에 뿌리내리도록 추진하기 위하여 연길시당위 선전부와 연길시부녀련합회에서는 전 시적으로 ‘문명가정',‘가장 아름다운 가정'을 찾아 추천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선전발동과 층층이 추천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50세대의 ‘문명가정'과 50세대의 ‘가장 아름다운 가정'에 대해 통보하고 표창하기로 결정했다.

50세대의‘문명가정'과 50세대의‘가장 아름다운 가정' 표창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시백림은 연길시당위와 정부를 대표하여 표창을 받은 가정에 축하를 표하면서 모두가 본보기역할을 발휘하여 더욱 많은 가정들에서 가훈을 잘 육성하고 실천하며 가정의 건설자, 가정교육의 인도원, 가풍의 전파자가 되여 사회주의현대화의 아름다운 연길을 건설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기를 바랐다.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시백림

또한 각급 부녀련합회조직은 지속적으로 련합회 우세를 발휘하고 주동적으로 부녀의 집, 아동의 집, 가풍가훈관 등 담체진지를 잘 리용하여 대중들이 즐거워하는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며 사회 각계의 력량을 적극 동원하여 ‘문명가정',‘가장 아름다운 가정'의 찾기, 선정, 건설에 참여하여 가정의 피복면과 영향력을 힘써 확대할 것을 바랐다.

각 진, 가두 및 관련 부문은 가정교육, 가풍에서의 부녀련합회조직의 독특한 역할을 적극 지지하고 종업원가정건설을 중시하며 더욱 많은 가정이 문명가풍을 전파하도록 노력하여 서로 사랑하고 향상하며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시대의 가정신풍조를 형성하도록 추진할것을 바랐다.

연길시 가풍가훈관에서 현장견학 진행

회의에서는 청렴가풍건설창의서도 랑독했으며 회의후 회의참가자들은 연길시 가풍가훈관에 가서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원고제공 연길시당위 선전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3
  • 길림성주택건설청에 따르면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사업을 잘하기 위해 성주택건설청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응급대응을 가동했다. <수해 농가에 대한 평가감정과 재해 복구 지도 서비스 사업 방안>을 제정하고 종합조률, 응급평가, 복구재건 3개 서비스사업조를 설립했으며 성건설연구원, 성계획원, 성건재원, 길규회사...
  • 2023-08-09
  • 제31회 세계대학생하계경기대회가 12일간에 거쳐 8일 사천성 성도시 로천음악공원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대학생 체육대표단은 대회에서 금메달 103개와 메달(奖牌) 178개를 따내 금메달과 메달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길림일보 장정 특파기자      
  • 2023-08-09
  • 8일,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에 따르면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장춘에서 개최된다. 길림성무역촉진위원회, 길림성상무청, 길림성외사판공실 등 성직속 부문과 각 시, 주, 개발구는 이번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하고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 업무...
  • 2023-08-08
  • 8월 5일,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최선으로 난관을 돌파하여 도주한지 25년이나 되는 ‘1998.7.8’ 택시기사 강탈살인사건의 도주범 량모를 흑룡강성 대경시 조주현(肇州县)에서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1998년 7월 8일, 량모는 리모와 결탁하여 매하구시 해룡진 대유수촌의 한 농토에서 택시 한대를 강탈하고 운전기사 ...
  • 2023-08-08
  • 길림성의 여러 구조 인력, 홍수방지와 위험제거 및 재해구조 지원에 총력 8월 6일, 화전시인민무장부는 민병 응급분대를 조직하여 서란시 금마진에 들어가 긴급구조 임무를 전개했다. 사진은 민병분대 대원들이 도로상의 장애물 정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손유권 본사기자 장야 찍음) 증수기(入汛)에 들어선 이래 가장 강...
  • 2023-08-08
  • 홍수가 통과하는 것에 대비하여 부여시는 36개의 향, 진 제방순찰대오를 구성하고 24시간 제방 순찰을 실시하며 예방대응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길림일보 왕학뢰기자
  • 2023-08-08
  •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난구제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서 홍수방지 응급구조과정에서 불행히 희생한 서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락욱동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
  • 2023-08-08
  • 개조후의 공신창 대문 백년부락 전경 공신창에서 관광객들이 력사사진을 보고있다 백년부락의 민속 공연 공신창의 력사사진 벽 길림성에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가 가장 적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이 난 곳으로 소문높은 현급시가 있다. 바로 만족어로 ‘만수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문시이다. 도문통상...
  • 2023-08-0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