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윤청 기자] 료녕성한마음애심공익기금회에서 주최한 ‘동주애심·초불행동’ 제10차 장학행사가 일전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진행되였다.
‘동주애심·초불행동’ 행사는 대학입시생중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정해 대학교 학업을 완성하도록 후원하는 료녕성한마음애심공익기금회의 년례행사다. 올해에는 성내 각 지역 빈곤학생 8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후원자들은 학생들의 대학입학을 축하하며 학업에 정진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자라날 것을 기원했다.
학생들은 배움의 희망과 동기를 가져다준 후원자들의 지원에 대하여 감사를 표하고 나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새로운 배움터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행사에는 료녕성한마음애심공익기금회 부리사장 박학근, 백만원후원자 대표이자 료녕성조선족련의회 리홍광 회장, 기금회 회원, 부분 학교 령도 및 장학생 등 30여명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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