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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중국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 9월 1일 개막(大)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5일 09시22분    조회: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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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업의 첨단화·스마트화·친환경화 견인 중요 플랫폼 조성

 

8월 23일, 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진행한 뉴스발표회에서 성정부 부비서장 손가봉, 심양시정부 부비서장 류지광이 제21회 중국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9월 1일부터 5일까지 심양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시회 규모, 게스트 라인업, 기술 수준 등이 모두 력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통공업기지가 첨단화·스마트화·친환경화 전환발전에로 나아가는 중요한 플랫폼을 구축하여 료녕 제조업의 고품질발전에 조력하게 된다. 현재 박람회의 각종 준비사업이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중외 학자, 업계 엘리트 집중

 

중국국제장비제조업박람회는 우리 나라 장비제조업 령역에서 유일하게 국무원 비준을 거쳐 개최되는 국가급 대형 경제무역 전시회로 20회째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료녕성정부,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과학기술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혁신, 협조, 공동발전의 글로벌 제조업 생태 구축'을 주제로 전 세계 제조업계 전문가, 기업가, 과학가 대표들을 료녕으로 요청하여 새시대 장비제조업의 발전을 교류한다.

 

박람회는 전시와 글로벌 제조업 서밋 두가지 부분으로 나뉘여 진행되며 혁신적인 글로벌 제조업 서밋이 이번 박람회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제조업 서밋에는 메인포럼 1회, 분과포럼 14회, 평행활동 6회가 포함된다. 현재 2010년 노벨 물리학 수상자 콘스탄틴 노보셀로프가 포럼 참석을 확정지어 박람회 사상 첫 노벨상 수상자 참석이 성사됐다. 동시에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러시아, 싱가포르 등 10여개 국가와 지역의 근 20명 중외 원사 및 127명 저명한 학자, 기업래빈들이 포럼에 참석해 량자과학기술, 공업정보안전 및 인공지능 등 령역에서의 선두적인 성과를 공유하고 주제강연을 발표한다. 이는 국내외 정부, 기업, 대학교 등 자원과 료녕 제조업 생태의 심층융합을 추진하고 료녕 고품질발전에 지혜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천여개 참가업체와 선진 과학기술 제품

 

전시면적 11만평방미터의 이번 박람회에는 국제전시구역, 성·시 전시구역, 공업 자동화, 집적회로 장비, 공업 인터넷 등 11개 전시구역을 설치돼 글로벌 제조업 령역의 유명 대표기업들이 참가한다.

 

현재 1,000여개 참가업체가 확정된 가운데 OMRON, 화웨이, 레노버 등 세계 500강 기업이 심양에서 국가발전전략에 초점을 두고 첨단, 개방의 교류플랫품을 구축해 료녕 고품질발전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확대한다.

 

동시에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일 세계 선진 수준의 스마트제조장비들은 국내외 스마트제조제품 공백을 메울 것으로 자동차 제조 및 부품, 궤도교통, 컴퓨터 수치제어 공작기계, 통용기계 등 업계의 100여건 첨단 제조기술 해결방안이 현장에서 집중 전시된다. 박람회 5일간 방문객은 1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원화 플랫폼 구축, 투자협력 촉진

 

이번 박람회는 교류와 협력 촉진에 초점을 두고 글로벌 제조업 서밋 등 활동을 개최하는 동시에 국내외 권위있는 업계 조직과 련합하여 시합, 발표회, 매칭회 등 중요한 활동을 개최한다.

 

그중 2023 국제복제기술대회는 국가급 시합으로 현재 349개 대학교의 1,200여개 팀이 신청했다. 성, 시(지역대회)의 각축전과 예선전 선발을 거쳐 스마트 공장 모형조, 항공항천 모형조, 인공지능 혁신조 등에 초점을 두고 50개 팀을 선출해 글로벌 제조업 서밋 현장에서 결승전을 치루게 한다.

 

동시에 여러 활동에서는 최신 제품과 과학기술 성과 및 산업 수요를 발표해 혁신적인 해결방안을 제공하고 규모화, 특색화, 첨단화 특징을 갖춘 제조업 다원화 플랫폼을 구축한다.

 

박람회 기간, '일대일로' 국가구매매칭회, 중앙기업구매매칭회와 구매관리자 상담 매칭회 등 활동이 준비돼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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