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생태백산 문화관광융합으로 동북아박람회서 해내외 관광객을 매료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6일 19시34분    조회:38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동북아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미래를 위해 합작하자’를 주제로 한 2023년 제14회 중국장춘동북아박람회가 8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장춘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성대히 개최되였다.

과학적으로 멋지게 설계된 백산전람관

이번 박람회에서 길림성 7호관에 설치된 백산시전람관은 총면적이 360평방메터에 달한다. 총 40개의 표준부스가 설치되였고 표본생물과학기술, 중민강달, 삼강원토특산 등 40개 중점기업의 100여종에 달하는 지방특색제품이 전시되여 수많은 관광객들과 객상들의 발목을 끌었다.

백산시전시관은 ‘1산 2강’(장백산, 압록강, 송화강) 브랜드 전략을 적극 실시하여 세계명산으로 불리우는 장백산천지를 배경으로 ‘금산은산, 매력의 백산’을 주제로 전반 전시관을 아주 멋지고 과학적으로 설계하여 백산의 매력을 과시했다.

백산시정부 왕설봉(중간)시장이 전람관을 돌아보고 기업가들과 담론하고 있다.

백산시경제개발구와 백산시혼강구, 강원구, 림강시 그리고 장백현, 무송현, 정우현에서는 또 저마다 자지방의 독특한 지리적우세와 자연자원우세, 투자유치환경, 관광업, 문화자원과 경제사회발전상황을 자세히 소개하여 더욱 많은 국내외의 객상들이 백산에 대해 관심을 돌리고 백산에 투자하는데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었다.

백산시상무국에서는 또 특별히 전자상거래 생방송을 통해 백산지역의 특색문화와 백산의 명제품, 브랜드제품을 소개하여 성내외 전자상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업인원들이 본지방의 특색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지방특색의 명제품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다

중국유일의 조선족자치현인 장백현 부스에는 주요하게 민족특색을 위주로 김삿갓 고려장, 당분, 아리랑술, 고구마, 음료, 호연만년청, 영양제품 등 특산제품이 전시되였고 ‘중국인삼고향’으로 불리우는 무송현 부스에는 인삼, 서양삼, 령지, 오미자, 천마 등 여러가지 중약재제품과 특산품이 전시되였으며 ‘피서승지 강양고향’의 미칭을 갖고 있는 정우현 부스에는 여러가지 광천수음료와 검정귀버섯, 송이버섯, 포도주, 산삼, 기름개구리 등 귀중한 지방특산제품이 전시되였다.

그리고 ‘중국송화석고향’으로 불리우는 백산시 강원구 부스에는 여러가지 송화석제품과 각종 공예품, 산나물, 광천수, 음료, 맥주, 약품 등 특색제품이 전시되였고 ‘중국심호흡도시 장수고향’으로 불리우는 림강시 부스에는 대추, 인삼, 김치, 식용균, 림강석, 광천수, 과일즙, 통절임 등 관광제품과 귀중한 지방특산제품이 전시되였으며 백산시의 수부인 혼강구 부스에는 인삼제품, 농업특산제품, 의약과 식품, 농약, 규조토제품 등 백산의 록색제품이 전시되였다.

전자상거래 생방송을 통해 백산의 특색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전자상들이 현장에서 상품구입을 하고 있다.

특색문화관광자원이 매력을 과시했다

백산시는 장백산복지, 압록강, 송화강의 변경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자원이 매우 풍부하고 산수풍경이 가장 아름다우며 인문경관이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다.

현재 백산시는 ‘1주6쌍’의 고품질 발전전략을 밀접히 둘러싸고 문화관광산업을 전형 진흥발전의 중요한 방향과 관건적인 목표로 되고 있다. 길림성빙설운동중심, 송화강 수상관광 대통로, 하구화가촌, 장백천년애성 등 중대한 문화관광건설대상이 련속 투입에 운영되였으며 송화강쑈핑축제, 송화강음악축제, 압록강문화관광계절, ‘1산2강’중국유화 명화가 초청전시 등 여러가지 중대활동이 다채롭게 진행되고 있는바 전시 관광업발전이 전예없는 생기발랄한 발전국면이 나타나고 있다.

올 상반년, 백산시는 국내외 관광객 연 538.62만명에 달해 동기 대비 262.22% 장성하고 관광경제수입 86.68웍원 실현하여 동기 대비 404.83% 장성하여 두가지 경제지표가 전성 각시(주)의 가장 앞자리를 차지했다.

시정부 지도일군들이 중점기업 투자상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팔방의 객상들이 찾아들고 있다.

투자유치사업이 좋은 성과를 이룩했다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에서 백산시는 지방특색의 명제품, 특색문화관광자원을 둘러싸고 백산의 의약, 식품, 현대봉사업을 위주로 국내외 관광객을 매료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백산시는 총투자가 30억원에 달하는 장백산생태의료강양 특색소진 건설대상, 총투자가 4.3억원에 달하는 혼강구 영안제약총부 이사 및 제약공장 건설대상, 총투자가 3억원에 달하는 강원구 동조수질(거머리)양식 2기공사 건설대상, 총투자가 1.1억원에 달하는 감자생산가공기지 건설대상 그리고 총투입이 1억원에 달하는 태곡(肽谷)새공장건설 등 11개 중점건설대상이 체결되였는데 총투자액이 48억원에 달했다.

아래 사진은 여러 현시 매대에서 전시된 자지방의 여러가지 특색제품들이다.

사진/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36
  • 한광휘의 미사일과 소년장수 리세빈의 대포슛으로 연변룡정팀이 리그 5경기 만에 시즌 첫승을 쏘아올렸다. 5월 13일 저녁 7시30분,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펼쳐진 2023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0으로 강서로산팀을 제압하고 올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경기후 연변룡정팀 김봉길감독...
  • 2023-05-13
  • 중국에서 조선족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산재지역은 길림시로 지난 세기 80년대의 통계에 의하면 길림지구에는 조선족 17만명이 생활하고있는 것으로 통계가 났다. 길림시 창읍구 강만로는 70여년의 유구한 력사를 갖고있는 조선족중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원인으로 길림조중 근처로 길림시 조선족집거지가 형성되였다. 특히 ...
  • 2023-05-13
  • 현재 갑급리그 1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연변룡정팀은 5월 13일 저녁 7시30분에 강서성 서창시체육공원체육장에서 현재 0승 1무 3패로 1점을 기록하고 꼴찌에 머물러 있는 강서로산팀을 만나 첫승을 노리게 된다. 12일 저녁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룡정팀 김봉길 감독은“주중경기이고 련속되는 원정경기인데 체력적으로 ...
  • 2023-05-12
  • 길림시로부터 장백현으로 달리는 뻐스에 몸과 마음을 실었다.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창문 밖을 내다보다 나니 어느 덧 장백현의 아름다운 풍경이 안겨왔다. 뻐스가 장백지역에 도착했다. 설레이는 마음과 달리 길 수리 때문에 차속도가 매우 늘이고 직선으로 달리지 못하고 S형으로 달렸다. 마치 면허증 시험을 보는격이였다...
  • 2023-05-12
  • 요즘 연길시 건공가 연춘사회구역에 위치한 애민진료소(爱民诊所 )에서 부상을 입고 위중한 60대 로인을 여러 사람이 발벗고 나서서 사경에서 구한 사연이 미담으로 전해지고있다. 지난 4월30일 오후3시경, 애민진료소의 의사 호효명(胡晓明)이 몸이 불편하여 금방 점적주사를 꽂았는데 문뜩 한 로인이 선지피가 뚝뚝 떨어...
  • 2023-05-11
  • 첫승에 목마른 연변룡정팀이 또 무승부로 원정 경기를 마치면서 련속 3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무석시신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무석오구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 이는 올시즌 세번째 무승부이기도 하다. 경기후 있은 ...
  • 2023-05-11
  • 첫승에 목마른 연변룡정팀이 또 무승부로 원정 경기를 마치면서 련속 3경기째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무석시신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무석오구팀과의 원정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 이는 올시즌 세번째 무승부이기도 하다. 올시즌 세번째...
  • 2023-05-10
  • 일전, 국가체육총국 판공청은 공공체육관 개방사용 제1차 전형사례 명단을 발표했는데 연길시인민경기장이 명단에 올랐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시전민건강운동센터 (연길시인민경기장)의 총 건축면적은 3만 650평방메터이고 관중석은 3만 177석이며 국제표준의 400메터 고무륙상경기장과 1만평방메터 천연잔디축구장, 1,500...
  • 2023-05-10
  • 최근, 교통운수부는 국내 28개 도시에 ‘국가 대중교통도시 건설 시범도시’칭호를 수여할 예정이다. 그중 통화시가 길림성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였다. 창건 도시의 신청, 성급 심사, 전문가팀의 검사를 거쳐 장가구, 림분, 오해, 반금, 통화, 목단강, 상주, 양주, 숙주, 부양, 방부, 무호, 상요, 조장, 연태, 유방, 위해,...
  • 2023-05-09
  • 5일, 2022―2023년 ‘중국 아름다운 생활도시 발표대회’가 사천성 성도시에서 펼쳐졌다. 연변 대중과 전국 네티즌들을 상대로 펼친 설문조사 결과를 근거로 연변이 ‘10대 매력도시’로 선정되면서 동북3성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도시로 되였다. ‘중국 아름다운 생활도시’ 발표는 ‘중국 아름다운 생활 대조사’의 다각적...
  • 2023-05-0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