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우리 나라 립법을 통해 학전 교육의 보급, 보혜, 안전, 양질 발전을 촉진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29일 10시26분    조회:34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북경 8월 28일 발 신화통신] 학전교육은 국민교육체계의 구성 부분이고 중요한 사회공익사업이며 억만 아동의 건강성장과 관계된다. 학전교육법 초안은 28일에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제1차(初次) 심의를 제청하였다. 우리 나라는 전문적인 립법을 통하여 학전교육의 보급, 보혜, 안전, 량질 발전을 더욱 잘 촉진한다.

교육부 부장인 품진붕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초안을 설명할 때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최근 년간, 우리 나라 학전교육은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으나 총체적으로 보면 여전히 국민교육체계의 취약한 부분으로서 발전이 불균형하고 불충분한 모순이 비교적 두드러지고 있으며 ‘유치원 입학이 어렵다’와 ‘유치원 입학이 비싼’문제가 여전히 존재하며 인민군중들의 기대와는 일정한 차이가 있다.

학전교육법 초안은 총 8장, 74조로 학전교육의 위치, 계획운영기제의 건전, 학전교육 실시의 규범화, 교직원 대오 건설의 강화, 투입기제의 보완, 감독관리의 강화 등 내용을 포함한다. 이외 초안은 정부 및 관련 부문, 유치원 및 그 사업일군 등이 본 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해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규정하였다.

초안은 다음과 같이 명확히 하였다. 학전 교육은 유치원과 같은 학전교육 기관에서 만 3세부터 소학교에 입학하기 전의 아동들에게 실시하는 보육과 교육을 가리킨다. 국가는 학전교육 제도를 실시한다.

학전교육의 발전을 상대로 초안은 학전교육의 발전은 정부의 주도를 견지하고 정부의 개최를 위주로 하여 보혜성 학전 교육의 자원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사회 력량의 참여를 인도하고 규범한다. 국가는 학전교육의 보급을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을 포괄하며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공익 보편혜택의 학전교육 봉사체계를 구축한다.

보육과 교육에 대해 초안은 유치원은 학전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학전 아동이 유치원 등 학전교육 기관에 입학하여 학전교육을 받는 경우 필요한 신체 건강검사 외에 어떠한 형식의 시험이나 테스트든 조직해서는 안된다. 보육과 교육 활동의 소학교화를 방지하며 소학교 단계의 교과 내용을 가르치지 못하고 소학교화의 교육 방식을 채택하지 못한다.

유치원 교직원에 대해 초안은 구비해야 할 조건을 제시하였고 초빙(고용)할 수 없는 7가지 상황을 명확히 하였으며 대우 보장과 발전기제를 강화하였고 유치원 교사는 직함 평정, 직위 초빙(고용) 등 방면에서 중소학교 교사와 동등한 대우를 향유하도록 규정하였다. 전 사회는 유치원 교사를 존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지난 18일,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에서는 연길시신화서점과 련합하여 ‘선택만 하면 대신 계산해줍니다’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한 도서 고르기 활동을 조직했다. 이번 활동은 도서관의 소장 자원을 풍부히 하고 독자들의 다양한 열독 수요를 만족시키며 독자들의 독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데 그 목적을 두었다...
  • 2025-01-23
  • 연길시 제1회 ‘미끄럼 타기(出溜滑)’ 취미경기가 1월 22일 오후 1시부터 빙설환락곡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수백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연길의 음력설 관광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각 년령대의 선수들은 3개 코스로 나뉘여 경기를 진행했는데 모두 얼음 우를 누비며 신나게 놀이를 펼...
  • 2025-01-23
  • 북경사범대학 력사학원, 중국사회과학출판사에서 주최한 《100년 중국 고서 정리와 고문헌 학과 발전연구》(百年中国古籍整理与古文献学科发展研究) 출판 및 학술 세미나가 일전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우리 나라 고서 정리 사업의 발전과 고문헌 학과 건설 등 주제를 둘러싸고 심도 있는 교...
  • 2025-01-23
  • - 어쩌면 가장 최선의 대답은 바로...◎ 발자국이 미치지 못하는 곳, 문자는 가능하다“책을 읽지 않으면 만리를 가도 우편 배달부에 불과하다.”고 누군가는 말했다.독서는 단지 현실의 려행을 풍성하게 해줄 뿐만이 아니다.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한권의 책만큼 우리를 광대한 세상으로 인도하는 훌륭한 전함은...
  • 2025-01-23
  •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 도서《환생》은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중단편소설집이다.중단편소설집 《환생》은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문제에 부딪쳐 불안과 혼돈, 선택을 거치며 자기 삶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회귀와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결핍을 전면에 내...
  • 2025-01-23
  • 2025년 ‘무형문화유산으로 맞이하는 새해 - 설맞이 장터 나들이’ 을사년 무형문화유산 장터 나들이 행사가 1월 22일 연길만달광장에서 개최되였다. 행사장에는 전시교류구역 및 공연구역을 설치하여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무형문화유산의 향연을 마련하였다.전시교류구역에는 조선족 김치, 된장, 순대, 찰떡, 닭...
  • 2025-01-23
  • 2025년 음력설 기간에 개봉하는 영화가 19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는데 예매 총 흥행수입이 단시간내에 련속 기록을 돌파했다.19일 14시 27분까지 예매 총 흥행수입이 1억원을 넘어 중국 영화 력사상 음력설 기간 가장 빠른 예매 1억원 돌파를 기록했다. 집계에 따르면 1월 21일 16시 50분까지 2025년 음력설 기간 개봉 영화의...
  • 2025-01-23
  • —연길시복리원 백세로인 생신 축하해드려“왕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최근 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는 백세로인 왕귀영을 위해 생일잔치를 펼쳤다. 당일 장내는 명절분위기로 들끓었다. 왕계영의 가족과 복리원 종업원들은 왕로인을 둘러싸고 생일케익을 전하고 진심 어린 축복을 전했다.이날 생일잔치를 위해 복리원...
  • 2025-01-23
  • 2025년 중국 뱀해 음력설을 앞두고 여러 나라에서 음력설을 주제로 한 축하행사와 문화체험행사가 줄줄이 개최되고 있다.2024년 12월, 중국 음력설(春节)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대표명부에 등재됐다. 이에 앞서 2023년 12월, 음력설은 유엔의 휴일로 확정되였다. 현재 음력설은 중국의 명절이자 세계의 명절이기도 하다....
  • 2025-01-23
  • 중국 음력설을 경축하기 위해 전세계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가 뱀띠 우표를 발행했다. 다양한 스타일과 문화적 충돌로 설계된 뱀띠 우표는 마치 예술의 향연과도 같다. / 신화넷유엔의  금수화 뱀     우표 도안에 서로 얽히고 머리와 꼬리가 련결된 네마리의 금수화(锦绣花蛇) 뱀이 그려져있으며 ...
  • 2025-01-2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