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점사업과 깊이 있게 접목시키고 유력한 지지를 적극 쟁취해 길림성의 전면적진흥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튼튼한 기반을 다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30일 10시50분    조회:42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경준해, 호옥정 팀을 인솔해 국가 관련 부, 위원회와 사업회담 가져

8월 29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팀을 인솔해 북경에서 농업농촌부, 교통운수부 등 국가 관련 부, 위원회와 사업회담을 가지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 시찰 시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정신을 관철하며 중점사업을 접목시켜 유력한 지지를 적극 쟁취 함으로써 길림성 전면진흥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튼튼한 기반을 다졌다.

경준해, 호옥정은 농업농촌부 당조서기이며 부장인 당인건과 회담을 가지고 농업농촌부에서 길림의 진흥과 발전에, 특히 우리 성 농업재해방지, 재해감소, 재해구조 사업에 대한 대폭적인 지지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경준해와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길림 ‘3농’ 사업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우리에게 “농업 현대화를 앞장서 실현해 현대 농업 건설의 선두자가 되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우리는 시종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농업 강성 건설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향촌 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현대 농업건설을 가속화하고 ‘천억근 량식’. ‘천만마리 육우’ 등 중대프로젝트를 적극 실시하며 농산품 및 그 심층가공과 식품정밀가공 만억급 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국가 량식안전을 수호하는 데 길림성의 힘을 이바지해왔다. 농업농촌부에서 농업 재해방지 재해감소, 곡물생산 대현 진흥, 고표준 농지 건설, 흑토지 보호 리용, 농업 신기술 보급, 현대시설 농업 발전, 변경마을 건설 등 방면에서 더 큰 지원을 해주기를 바란다. 우리는 반드시 현대농업건설과 향촌전면적진흥을 다그쳐 추진하고 자원과 력량을 집중하여 재해대처와 량식보호를 전개함으로써 올해의 량식풍작을 쟁취할 것이다.

당인건은 길림성 ‘3농’사업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면서 길림성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지도와 지원을 강화하여 식량재배농민의 수익보장메커니즘과 주산지 리익보상메커니즘의 보완을 추진하고 길림성과 함께 국가 식량안전을 안정적으로 수호하는 중임을 짊어질 것이라고 표했다.

당인건은 길림성에서 계속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3농’ 사업에 대한 중요론술을 깊이 있게 학습, 시달하고 량식 안전 생산과 증산, 농업재해 방지 감소, 흑토지 보호 리용, 고표준 농지 건설, 농산품 가공산업 발전 등 업무를 실속 있게 틀어쥠과 아울러 절강성의 ‘천만공정’ 경험을 열심히 학습하고 보급하며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사고와 조치를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힘을 합쳐 살기 좋고 산업경영환경이 좋으며 아름다운 향촌건설의 길림성 모델을 구축할 것을 희망했다.

교통운수부 당조서기이며 부장인 리소붕과 회담하면서 경준해, 호옥정은 교통운수부에서 길림성의 경제사회발전 특히는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재건사업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했다.

경준해와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최근년간, 길림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교통강국에 관한 중요 론술을 깊이 있게 관철하여 기초시설 네트워크화, 물류운송 편리화, 출행서비스 편리화, 교통장비 자주화, 교통운수관리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고 ‘4가지 좋은 농촌도로’ 건설에 진력하여 제반 업무에서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목전 길림성은 홍수방지, 재해구조 대고사를 금방 치르고 재해복구재건사업이 한창 다그쳐 추진되고 있다. 교통운수부에서 우리 성의 도로 기초시설 재해 후 재건과 변경지역 관광통로 개방, 교통 지능화, 종합 립체 교통망 등 중대 프로젝트 건설을 적극 지지하고 교통운수의 ‘선행관’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여 길림성 현대화 건설과 고품질 발전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

리소붕은 길림성 교통운수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재해 후 길림성 교통기초시설 재건, 중점교통프로젝트 건설 등 방면에 지지를 주어 길림성의 종합립체교통망 구축에 조력하고 길림성 교통운수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표했다.

리소붕은 길림성이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여 지혜교통을 적극 발전시키고 교통운수 체제와 메커니즘의 혁신, 관리서비스 최적화, 중점프로젝트 건설 등 방면에서 선행시범을 보이며 원활한 의사소통과 안전생산 등 제반 업무를 지속적으로 잘 틀어쥠으로써 교통강국건설에 더욱 큰 기여를 하기를 희망했다.

농업농촌부 부부장 등소강, 장흥왕, 교통운수부 부부장 서성광, 성 지도자 리위, 류개, 한복춘, 성정부 비서장 류화문이 관련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황로/ 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로병사의 이야기](9)군공메달은 없지만 피와 살로 나라를 지켜나선 강철장성―지원군 제1진으로 조선에 나간 홍룡준옹을 만나보다 “저는 중국인민해방군 입대 3년만에 중국인민지원군 제1진으로 조선에 나갔습니다. 하지만 조선땅을 밟은 아흐레 만에 미군 비행기의 폭격으로 배가죽이 찢어지고 창자가 흘러나오는 바...
  • 2024-12-23
  • 황강 제12기성당위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0차 회의에서 강조제반 개혁임무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고고품질 발전의 동력에너지 활력 불러일으켜야12월 20일, 성당위 서기이며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인 황강은 12기 성당위 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소집사회했다. 그는 립지(站位)를 높이고 책임감을 강화하...
  • 2024-12-23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5) “내 아버지의 수천만원 국민년금을 돌려줘!”―법무법인 재유, 《길림신문》 독자의 도움 요청에 적극 해답지난 9월, 독자들과 대면한 본사의 기획보도 [유기자의 법률도우미] 가 광범한 국내외 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그동안 전화를 걸어오거나 위챗 명함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도움을...
  • 2024-12-23
  • 연변의 겨울은 상대적으로 따뜻하다. 안도 화산천, 룡정 고불소천, 연길 저중수소천... 대자연이 선물한 독특한 지열자원을 빌어 연변을 찾은 관광객들은 한겨울 추위를 날리고 온천에서 힐링의 시간을 만긱할 수 있다.  안도&...
  • 2024-12-23
  • 12월 19일, ‘연길 로병사의 집’에서 참전 로병사와 렬사유가족들이 함께 모여 희망찬 새해를 맞으면서 모임을 가지고 오늘날의 행복을 구가했다.이날 활동에 참가한 로병사들은 년세가 모두 90세 좌우의 고령인데 여전히 씩씩한 모습으로 당시 군부대에서 웨쳤던 구호를 우렁차게 웨치면서 지난 격정의 나날들을 다시한번...
  • 2024-12-23
  • 설날이 다가오니 내가 살고 있는 대련시 종로거리에 장사군들이 한참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아빠엄마의 품에 안겨 이것저것 사달라고 조르는 조무래기들의 모습들이 또한 멋진 풍경을 이루고 있다. “아빠, 나 연을 띄우고 싶어요. 저 꼬리가 긴 연을 사주세요.”“아빠, 나 로라스케트를 사고 싶어요. 빨리.....
  • 2024-12-23
  • 최근 문화및관광부판공청에서 2024년-2025년 전국 빙설관광 명품로선 12갈래를 발표한 가운데 ‘몽환빙설, 길림에서 세계로’가 연변을 경유했다.‘몽환빙설, 길림에서 세계로’ 로선의 주요 접점 도시는 장춘시, 이도백하진, 연변조선족자치주와 길림시이다. 연선에는 장춘빙설신천지, 송원차간호겨울어렵, 길려만봉통화스...
  • 2024-12-23
  • - 프로축구 2025시즌, 슈퍼리그 2월 21일 앞당겨 개막중국축구협회가 공식사이트에 2025시즌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2025시즌은 2월 7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중국 슈퍼리그는 2월 21일에 개막한다.경기 일정에 따르면 새 시즌 첫 경기는 2025 슈퍼컵으로 2월 7일에 열린다. 마지막 경기는 중국축구협회컵 결승전이다...
  • 2024-12-23
  • 21일, 2024~2025 길림 국제 고산/스노우보드 도전시합 제3역 대회가 연길모드모아스키장에서 열렸다. 쇼트트랙 세계 챔피언인 한천우가 개막식 현장을 찾아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연길역 경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200여명의 스키 애호가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세계급 량질의 천연분설 자원이 있는 길림성 연길에서...
  • 2024-12-23
  • 18일, 중국학생체육련합회가 주최하고 길림성교육청, 장춘시교육국이 주관한 ‘빙설의 꿈을 좇아 미래를 포옹’2024/2025 전국 학교 빙설운동 계렬경기 가동식이 길림성 장춘시의 빙설신천지에서 개최되였다.소개에 따르면 전국 학교 빙설운동 계렬경기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2월까지 길림성에서 개최되는데 도합 고산스...
  • 2024-12-23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