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고정자산투자 안정적인 성장 유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8월31일 14시31분    조회:28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년초부터 연변은 선후로 프로젝트 전단계 공략활동, 봄철프로젝트 집중착공, 중점프로젝트 현지답사 등 활동을 전개하여 프로젝트 건설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고정자산투자가 안정적인 성장 추세를 보였다.

1월부터 5월까지 투자성장이 부진하고 하행 압력이 커지는 어려운 국면에 대비해 연변에서는 련합심사 통합, 항목입고, 일일 배치 등 조치를 실시했다. 또한 500만원 이상의 규격항목 시공진척을 제때에 파악하여 ‘업계를 관리하려면 반드시 프로젝트를 틀어쥐여야 한다’ 는 업무 요구에 따라 전 주 500만원 이상 프로젝트에 대한 분해를 진행함으로써 업종 부문의 직능과 기능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업무합력을 형성하여 투자목표와 임무를 공동으로 완성하고 전 주 투자 및 프로젝트건설이 안정적인 성장을 실현했다.

상반년 연변의 고정자산투자는 109억 5,000만원으로 8.9% 증가하여 1월~5월에 비해 11.5% 상승, 이는 전 성 평균수준보다 8% 높다. 6월 전 주 투자는 빠르게 반등해 49억 4,000만원의 투자를 완수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7.3% 증가한 셈이고 전달 대비 39.5% 상승하여 월별 투자 사상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연변에서는 상반년에 5,000만원 이상 규모의 중점프로젝트를 207개 실시하여 92%의 조업회복률을 보였다. 6월에는 연길 힐튼호텔, 도문 정수장 프로젝트, 화룡화안하 금광, 안도 쌍목봉 도로 통상구 등 22개 프로젝트의 신규 입고작업을 추진했다. 연길 고신구 세포산업단지,훈춘시 철도국제물류원, 길림돈화 륙정산 국제의료건강산업단지, 룡정시 기술인재 ‘혁신개혁’산업단지, 왕청현 록전과학기술산업단지 등 29개 프로젝트에 대한 통합 투자액은 1억원을 초과하였고 완수한 투자는 48억 2,000만원에 달하여 전 주 투자비중의 44%를 차지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은 5개 분야에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는데 구체적으로 건강양생 분야에서 2137%, 생태환경 분야에서 1500%, 농업 분야에서 178.8%, 부동산 분야에서 37.8%, 에너지 분야에서 32.4%, 위생건강 분야에서 26.6%, 공업 분야에서 1.2%, 도시건설 분야에서 0.1%를 성장을 기록했다. 공업, 부동산, 도시건설 등 분야는 전주 투자에서 버팀목 역할을 하였는데 1월부터 6월까지 각기 23억 7,000만원, 19억 5,000만원, 18억 5,000만원의 투자를 완수하여 전주 투자 비중의 21.7%, 17.8%, 16.9%를 차지했다.

/길림일보 장위국 대리리/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46
  • 련속작전의 정신을 발양하고 단결분투의 력량을 집결하며 모두가 뜻을 모아 홍수방지 재난구제의 어려운 싸움에서 견결히 승리해야 한다. 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서란시 개원진, 금마진에서 홍수방지 응급구조과정에서 불행히 희생한 서란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시장인 락욱동과 서란시인민무장부 정치위원 주곤훈,...
  • 2023-08-08
  • 개조후의 공신창 대문 백년부락 전경 공신창에서 관광객들이 력사사진을 보고있다 백년부락의 민속 공연 공신창의 력사사진 벽 길림성에는 면적이 가장 작고 인구가 가장 적지만 산수가 수려하고 걸출한 인재가 많이 난 곳으로 소문높은 현급시가 있다. 바로 만족어로 ‘만수의 근원'이라는 뜻을 가진 도문시이다. 도문통상...
  • 2023-08-08
  •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 /신화사 중한문화예술교류협회 리미화 회장은 서울에서 오랜 세월을 보냈다. 만약 그가 무심코 던진 중국 동북 사투리 한두마디가 아니였다면 그의 고향인 길림성과 련결 짓기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25세에 한국으로 류학을 떠나 석사 학위를 받고 서울에 정착...
  • 2023-08-07
  •   〈백모녀〉 1950년 〈평원유격대〉 1955년 〈상감령〉 1956년 〈다섯송이 금화〉 1959년 2023년 2월 7일, 참 해빛이 좋은 날, 동북의 광활한 대지에는 두터운 눈이 덮여있었다. 나는 장춘에 도착하기 바쁘게 그토록 가 보고 싶은 장춘영화촬영소 옛터 박물관에로 향했다. 한것은 이 영화박물관은 내 인생의 하나 하나의 발...
  • 2023-08-07
  • 련 며칠간 강한 강우의 영향으로 길림성의 일부 지역에 홍수와 침수 재해가 발생하자 성량곡물자비축국은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를 긴급 조달운송하여 피해지역으로 보냈다. 이번 성급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물자의 총가치는 840여만원, 도합 15개 품종으로 33대의 자동차로 운송되였다. 4일부터 6일 16시까지 성량곡물자...
  • 2023-08-07
  • 8월5일 저녁, 연변룡정팀과 단동등약팀과의 연변팀 홈장경기장에는 예고했던 비는 안 왔지만 예고했던 그들은 약속대로 찾아왔다. 연길경기장을 찾은 쟝저후 연변축구팬 315명을 현지 축구팬클럽들에서도 앞다투어 목 터져라 환영하며 이날 훈훈한 응원장면을 연출했다. 쟝저후 연변축구팬들은 무더운 날씨를 무릅쓰고 항공...
  • 2023-08-07
  • 운까지 따라주지 않으니 밀집수비 공략은 최강팀도 해결못하는 세계적 난제다. 거기에 운이 따라주지 않으면 ‘죽으라고 때려도’ 꼴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 2023 갑급리그 제17라운드에서 연변룡정팀은 젖먹던 힘까지 다 했지만 결국 꽁꽁 걸어잠근 단동동약의 빗장을 끝내 열지 못하면서 0:0 무승부를 했다. 화끈...
  • 2023-08-07
  • 중국옥타 서울사무소, 재한길림총상공회 한국 침수피해지역 한마음 봉사활동 전개 지난 8월 4일 중국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단 이광석 의장, 중국옥타 서울사무소 박학철 회장, 재한길림총상공회 이상걸 회장 등 10여명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한 한국 청주시 미원면 어암1길 농가 피해 현장을 찾아 쌀 10...
  • 2023-08-07
  • 연변박방조선족미식축구팀. 요즘, 중국 서남지구에 자리 잡은 작은 도시가 축구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5만명을 용납하는 축구장은 물샐틈이 없고 매 경기 평균 5000만회 이상의 온라인 조회수를 기록하여 지역 생방송 플랫폼이 중단되기도 하여 프리미어리그(英超)나 월드컵을 방불케 하는 이 곳이 바로 귀주성금동남...
  • 2023-08-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