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시 북산가두 제18기 이웃절 개막식 및 군경민 운동대회가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펼쳐졌다.
대회를 사회하고 있는 북산가두 판사처주임 안경식
북산가두 17년간의 이웃절행사 총화를 하고있는 북산가두당위 서기 진신우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군경민이 한집안이 되여 나란히 입장하고있다
오락과 재미로 충만된 경기
바줄당기기 경기
선진집체와 개인들을 표창
함께 모여 음식을 나누고있다
북산가두 당위에서는 민족단결과 이웃화목에 중시를 돌리고 중점사업으로 틀어쥐였는데 올해까지 17년동안 이웃절활동을 펼쳐 가두의 각 사회구역마다 아름다운 가정, 아름다운 이웃 선진집단과 선진개인들이 용솟음쳐 나왔으며 북산가두는 날이 갈수록 화목하고 살기좋은 삶의 터전으로 거듭나고 있다./리성복 특약기자
포토뉴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