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2023년 중국국제써비스무역교역회가 북경에서 개막됐다.
'개방으로 발전 선도, 협력상생의 미래 개척'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종합 전시, 전문테마 전시 등 여러개 전시구역이 설치되였다.
우리 성은 종합 전시구역에 료녕성급 이미지 전시구역 및 대련시급 이미지 전시구역을 설치했다. 총 200평방미터 전시면적에 47개 기업·사업단위의 써비스무역 항목이 전시되였으며 우리 성 써비스무역 발전의 특색우세와 최신성과를 중점적으로 전시했다.
료녕 이미지 전시구역에는 심양써비스업 확대개방 종합시범, 특색써비스수출기지, 써비스무역 중점 전시회, 디지털무역, 운송써비스, 문화써비스, 교육써비스, 상무써비스 등 8개 전문테마 전시구역이 설치되였다. 동시에 전시회 기간 총 102차례 포럼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색써비스수출기지' 전문테마 구역에는 '료녕중의약대학교 국가중의약써비스수출기지', '심하구 국가문화수출기지', '심양창사가업(创思佳业)국가언어써비스수출기지'가 참가했다. '디지털무역' 전문테마 구역에는 뉴소프트그룹, 심양아역(雅译)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 등 6개 기업이 료녕 디지털무역의 최신 발전상황을 전시했다. 그중 뉴소프트그룹은 스마트 커넥티드 자동차(智能网联汽车)와 디지털 조종석(数字座舱) 항목을 위주로 전시했다. 기계 번역기술 연구개발, 기업 사용자를 위한 다국어 풀 스택형 기계(全栈式机器) 번역 써비스 해결방안 제공에 주력하고 있는 심양아역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는 주요하게 번역엔진 NiuTrans(小牛翻译)를 전시했다. 해당 엔진은 현재 중문을 위주로 388가지 언어 상호 번역을 지지한다.
대련 이미지 전시구역에는 정보기술, 선진제조, 생물 과학기술,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문화관광, 항공항천 등 여러 령역을 포함한 17개 기업이 참가해 대련이 써비스무역과 전략적 신흥산업, 민생과학기술 및 특색산업 등 방면에서의 성과를 전방위적으로 보여주었다.
성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성은 중국국제써비스무역교역회가 국가급 써비스무역 협력플랫폼으로서의 새 기능을 진일보 발휘하고 교류협력을 심화하며 써비스무역 수출을 추진하고 발전성과를 공유하며 개방협력 가운데서 혁신능력을 제고하고 새발전구도를 구축하기 위해 더 나은 써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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