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을 표창하고 전형을 확립하며 사회 각계층의 애심봉사를 진일보 격려하고, 모두가 자선사업에 참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길림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 길림성 민정청은 풍리위 등 개인 10명을 ‘길림성 자선상·자선본보기’로, 장춘시자선회 ‘사회구역 자선기금’ 프로젝트 등 5개 항목을 ‘길림자선상·자선항목’으로, 장춘고신기술산업(그룹)주식유한회사 등 10개 기업을 ‘길림자선상·기부기업’으로, 진안원 등 개인 4명에게 ‘길림자선상·기부개인’으로 선정하여 각각 트로피와 증서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그중 커시안그룹 회장 박걸은 ‘길림자선상·기부개인’으로 선정되였다. 박걸은 2012년부터 ‘박결교육발전기금’을 설립하여 연변대학에 1000여만원을 지원하는 등 공익사업에 항상 앞장서고 있는 자타가 인정하는 대표적인 모범기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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