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 작가 ‘길림문학주' 장춘서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1일 10시09분    조회:344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일, 중국작가협회 사회련락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작가협회, 연변주작가협회에서 주관하며 중화문학기금회에서 협찬하는 중국작가 ‘길림문학주’가 장춘에서 가동되였다. 활동은 장춘과 연변 등 두개의 회의장으로 나누어 일주일 간 진행된다. 생태환경부 선교사의 관련 책임자, 길림성생태환경청, 길림성작가협회의 관련 지도자 및 전국 유명 작가 갈수평, 왕구신, 류건동, 리춘뢰, 오극경, 소교로수, 서휘파, 조연비 등과 길림성의 작가 대표들이 가동식에 참석했다.

가동식은 중국작가협회 사회련락부 주임인 리효동이 사회했다. 중국작가협회 서기처 서기인 등개, 길림성당위 선전부 관련 지도자가 가동식에서 연설했다. 길림성작가협회 관련 지도자와 연변주작가협회 관련 지도자가 축사했다. 등개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작가 문학주는 중국작가협회 공공문학 봉사분야의 중요한 브랜드이고 문학이 기층에 봉사하고 군중들에 봉사하는 반짝이는 명함장이다. 이번 문학주의 개최를 통해 공공문학과 문학자원 봉사의 리념이 더욱 인심을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

길림성당위 선전부 관련 지도자는 길림성의 력사적 내함이 풍부하고 문화자원이 풍요하다고 표했다. 중국작가 ‘길림문학주’는 길림문학계의 성사이며 이번 활동을 통해 길림대지에 문학의 바람이 강하게 불 것이며 문학의 력량은 길림의 경제사회 질적인 발전에 한층 더 조력할 것이다.

길림성작가협회 관련 지도자는 축사에서 길림성 문학창작의 특색과 성과를 소개했으며 길림성작가협회는 계속해 수정혁신을 견지하고 끊임없이 사업을 개척할 것이며 이번 문학주는 길림작가의 창작 잠재력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길림문학 사업의 번영발전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가동식에서 ‘대지 문심·생태 길림’ 전국 유명 작가 길림행 주제 인터뷰 활동 깃발 수여식과 ‘새시대 산향 격변 문학이 당신과 동행’ 도서 기증식을 가졌다. 가동식에 이어 ‘습근평 총서기가 문화전승 발전좌담회에서 한 중요 연설정신을 관철, 실시’좌담회가 개최되였다. 회의에 참석한 작가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한층 더 학습, 관철, 실시하여 주동적으로 새로운 문화사명을 짊어지고 분발유위의 사명 담당으로 중화민족 현대문명 건설을 위해 자신의 공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학주 기간에 작가들은 교정, 사회구역, 새시대문명실천중심, 서점, 도서관, 기업을 방문해 청소년, 기층 작가와 독자들을 위한 강의를 진행한다. 동북사범대학에서 ‘100명의 작가 100개의 학교를 찾아’ 계렬 활동을 전개하고 사생들과 ‘청춘의 동북, 청춘의 문학’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를 한다. 새시대 생태문명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문학적 필치로 길림의 생태 이야기를 쓰며 문학의 보급을 촉진한다.

길림일보 리몽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8월 28일, 연변조선족자치주 18만여명의 중소학교 학생들이 새학기 새희망으로 스타트를 힘차게 뗀 가운데 연길시제10중학교에서도 ‘개학식 및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장엄한 국가의 주악 속에서 새학기의 첫 국기게양식이 엄숙하게 진행되였고 교가를 제창하는 학생들의 마음은 새로운 학기에 대한 희망과 기대에 ...
  • 2023-08-30
  • 경찰에 나포된 전신사기사건의 3명 범죄용의자 최근 장춘시의 여러 목욕탕들에서는 목욕탕에 놓아둔 휴대전화는 그대로 있는데 휴대전화 카드만 없어지는 이상한 일이 여러건 발생했다. 휴대전화 주인들은 시간이 좀 지나서 공안기관으로부터 휴대전화 카드가 전신사기 범죄에 사용되였다는 전화를 받고 다시 한번 깜짝 놀...
  • 2023-08-30
  • 제3편 동북항일련군 녀성 장교와 중공 각급 녀성 지도간부 1. 사급 이상 장령, 시와 지구급 이상 중공 지도간부 리근숙(李瑾淑, 1909—1941):동북항일동맹군 제4군 부녀주임 겸 선전처 처장 리근숙(李根淑, 李瑾淑)은 조선 경상도 례천군에서 태여나 1914년에 흑룡강성 녕안현 동경성으로 이주했다. 1927년 11월, 중국공산...
  • 2023-08-30
  • 연길시공룡락원에 모여든 관광객들 올 상반년에 연길시에서는 관광객 409만9,000여명을 맞아들였는데 이는 동시기 대비 386% 늘어난 셈이며 관광수입은 55억 4200만원 실현해 동시기 대비 678%나 크게 늘어났다. 특히 올해 연길시는 민속, 공룡, 축구, 공연 등 문화체육관광이 융합되면서 전국 인기관광 목적지 톱 10위권의...
  • 2023-08-30
  • 29일 오전, 장춘데이터거래중심은 운영식을 가동했다. 이 중심은 전 시, 전 성 나아가서는 전국을 대상으로 거래주체등기, 거래목적등기, 거래신청협상, 계약체결등록, 거래실시, 거래결산, 쟁의처리 등 봉사를 제공하며 장춘데이터요소시장화 배치개혁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상징한다. 료해에 따르면 장춘시는 ‘사업...
  • 2023-08-30
  • 2000년 1월 27일 저녁, 장춘시 남관구의 한 주택에서 강도살인사건이 발생하여 피해자 한명이 사망했다. 현장조사를 거쳐 경찰은 두사람의 소행으로 확정지었으며 그중의 한 용의자를 황씨로 고정하고 그를 인터넷 수배했다. 23년래 경찰은 시종 범죄용의자에 대한 체포를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8월, 장춘시공안국 남관구...
  • 2023-08-30
  • 8월 27일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막을 내린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는 10개 대상을 성공적으로 계약하고 34.62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동북아박람회에서 연변전시관은 실력으로 ‘팬을 끌어들였는바’ 1만여명이 발걸음을 했다. 동북아박람회 연변전시구에 전시된 ‘연...
  • 2023-08-30
  • 올해 8월 29일은 20번째 전국 측량법 선전일이다. 선전 주제는‘지도를 규범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조금도 틀려서는 안된다’이다. 국가판도는 주권과 령토 보전의 상징이다. 국토에 대한 사랑은 지도를 제대로 사용하는 데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국가판도를 일상생활 중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는데 그중 지도는 가장 자주 사...
  • 2023-08-30
  • 호옥정 참석 및 축사 28일, 제18회 중국 장춘영화제가 개막 되였다. 전국 각지에서 온 영화 사업일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 성대한 모임을 가졌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활동에 참석하고 축사했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 활동에 참석 및 축사 호옥정은 먼저 길림성당위, 길림성정부를 대표하...
  • 2023-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