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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한 국제 눈성형 동안성형 세미나 연길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1일 12시19분    조회: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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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한 국제 눈성형, 동안성형 학술회의가 9일 연길시연세성형미용병원에서 있었다. 이번 학술회의는 연길시의학미용협회가 주최하고 연길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에서 주관,연길시인민정부와 연길시위생건강국에서 후원했는데 위드코로나시대 처음 거행된 중한 량국 눈성형 및 동안성형 분야의 고차원의 국제성 학술세미나로 연길시와 길림성은 물론 북경, 상해, 서안 등 중국 각지에서 약 120명 이상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학술회의에는 중국 북경래미안 눈성형복구의학연구원 왕진군 원장,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눈성형 권위전문가이며 한국BIO성형외과의원 원장인 조인창박사와 한국BIO비아이오성형외과의원 신용호박사 그리고 한국의 유명한 동안성형 전문가이며 한국TaiLor성형외과의원 원장인 탁우현박사, 오스트랄리아 멜버른 안면해부학 교수 유민희원장 등 업계 최고수준의 성형전문가들이 성형외과 전문팀을 이끌고 참가했다.

성형권위 전문가 학술보고의 한 장면

학술회의에서는 성형권위 전문가들이 정채로운 학술보고와 과학기술 성과들을 전시했고 현장에서 고난도 미용정형수술 시범도 보였는데 국제적인 시야로 중한 눈성형 및 동안성형 합작산업을 한차원 높은 단계로 추진하는데 적극적이면서도 중요한 의의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BIO성형외과의원 조인창 원장의 《안정형예술 중문판)》도서증정 서명식도 특별히 마련됐다.

축사를 하고있는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안현학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은 안현학은 축사에서 한국은 탁월한 의료성형시술과 혁신적인 과학연구로 유명하며 국제의학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고 강조, 연길시는 동북아경제권의 복지에 자리잡고있어 지역 인문정책면에서 모두 량호한 기초와 우세를 가지고있으며 의학산업발전을 추진하는데 매우 큰 잠재력과 공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학술회의가 연길시의학미용업 발전의 새로운 추세와 새로운 발전을 깊이있게 탐구하고 서로간 료해와 우의를 증진하며 중한 두나라 의학미용산업 분야의 교류와 합작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기를 바랐다.

중국의 몇 안되는 1세대 성형미용병원 중의 하나인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

한편,이번 학술회의를 주관한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은 지난 1986년도에 설립되였는데 이미 37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더욱 정교한 기술 추구와 세계적인 광범위한 학습과 협력을 통해 진정으로 ‘한국의 주류 기술'을 실현하는 미용성형병원으로 발전했다.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은 수년동안 많은 국내 고객들에게 미용성형 서비스를 제공해주었을뿐만 아니라 뛰여난 기술과 풍부한 경험으로 로씨야, 한국, 일본 등 국외에서 온 손님들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비교적 높은 국제적 명성도 얻었다.

1986년에 설립된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의 전신은 연길보건의학미용병원으로 중국의 몇 안되는 1세대 성형미용병원중의 하나이다. 37년간의 경영을 통해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은 명실공히 연변을 대표하는, 중국에서도 손꼽히는 선진 성형의료 기관으로 거듭났고,지정학적으로 한국과 가까운 교류를 진행할 수 있는 우세를 충분히 활용하여 중국에서 K의료뷰티를 가장 잘 구현하는 병원으로 알려져있다.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의 외국전문가 위촉식

이번 기회에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에서는 세계 눈성형 수술의 권위자인 한국 BIO성형외과의원 원장 조인창교수와 얼굴 국제 안티에이징 전문가인 오스트랄리아 멜버른 안면해부학 교수 류민희 원장을 해외기술고문으로 위촉하였다.한국 BIO성형외과의원 원장인 신용호 교수는 ‘눈성형의 마법사'로 불리우는 세계 최고의 눈성형 전문가로서 일찍 2014년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 고문으로 위촉된 바 있다. 이번 학술회의 참가 차 연길을 방문한 신용호 교수에게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에서는 해외기술고문으로 재위촉하였다.

이번 학술대회 주관기관인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신임 CEO 신운철 박사는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은 37년의 축적을 거쳐 성형의료 및 안티에이징 분야의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있다.이번 학술회의를 계기로 연세보건의학미용병원은 한국을 비롯한 해외 선진 기술교류를 활성화하여 연길이 중국 성형의료 및 안티에이징 메카로 발전하는데 기여하려고 한다” 라고 강조하였다.

/길림신문 안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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