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00여개 기업 참가 예정
9월 10일, 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소집한 뉴스보도회에서 성상무청, 심양시상무국은 제4회 료녕국제투자무역상담회 주비사업 상황을 소개했다. 성위, 성정부의 관련 사업 배치에 따라 제4회 료녕국제투자무역상담회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심양에서 소집되며 료녕성정부, 상무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흥 새돌파를 공동 추진하고 발전의 새 기회를 공유하자'를 주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고 무역투자통로플랫폼 건설을 일괄 추진하며 '한개 권, 한개 벨트, 두개 구' 구역발전구도에 주동적으로 써비스하고 료녕진흥발전의 인기정경을 적극 육성하며 료녕국제투자무역상담회를 료녕 전면진흥 새돌파 3년 행동의 중요한 담체로 조성하고 동북지역 대외개방 새 전선을 위한 첨단 플랫폼에 써비스하며 료녕의 새 이미지, 새 환경, 새 기회의 상징적인 명함을 홍보하고 료녕과 련계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교량 뉴대 역할을 잘 수행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이번 료녕국제투자무역상담회에는 50여개 국가와 지역의 유명기업, 상·협회 및 국내 중점기업의 3,000여명이 참가하고 총 9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집계된 계약체결항목은 138개이며 계약체결액은 3,277억원에 달했다.
행사 기간 우리 성은 주체행사, 부대행사, 주제전시와 더불어 경제무역, 문화관광, 소비촉진 등 장외행사을 개최할 계획이다.
9월 25일 9시, 심양신세계박람관 2층 회의홀에서 주체행사인 료녕국제투자무역상담회 개막식 및 순관행사가 개최된다. 행사는 상담회 주제에 초점을 두고 우리 성 대외개방의 새로운 이미지를 전면 전시하면서 항목 집중계약체결식을 통해 전 성 경제발전 성과를 보여준다. 행사후 참가래빈들은 심양신세계박람관 4층 전시홀과 2층 전시홀을 참관한다.
대내외 개방협력수준 제고에 착안하여 우리 성은 2023중국(심양)한국주, 료녕-일본 신에너지협력교류회, 료녕-향항 경제무역협력교류회, 료녕-중동국가 경제무역협력교류회, 료녕-유럽 경제무역협력교류회 및 제10회 중독경량화기술년회, 료녕-섬서 교류협력회의, 동북해륙대통로국제협력포럼, 브랜드소비혁신발전대회, 중국(료녕)전자상거래국제협력교류회, 2023료녕국제뷰티건강산업박람회 등 10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부대행사중 우리 성은 올해 처음으로 료녕-중동국가 경제무역협력교류회를 소집한다. 성상무청 관련 책임자는 중동지역은 다음 단계 우리 성이 '일대일로' 공동건설 사업에 참여하는 중요한 지역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를 대표로 하는 중동국가의 자국 공업화 발전 수요는 우리 성의 두터운 공업기초의 우세와 매우 부합된다고 소개했다. 올해 사우디 아람코 반금 석유 정밀화공 등 시범성 항목이 정식 착공되면서 우리 성 건축, 석유장비, 스마트 제조 등 령역의 우세 기업은 중동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리 성은 이번 행사에 중동지역 10개 국가, 50여명 바이어를 초청하여 우리 성 기업이 중동국가시장을 개척하는 데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리 성의 장비제조, 화학공업 등 산업과 중동지역 산업사슬의 심층 융합발전을 추진한다.
또한 '디지털 에너지 부여, 스마트 미래 제조'를 주제로 전시 형식과 내용을 혁신했다. 총 전시면적이 3만평방미터에 달하는 4개 주제전시관을 계획해 전시 규모는 력대 최고를 기록하고 료녕의 새 이미지, 새 환경, 새 담당을 전방위적으로 전시한다. 4개 주제전시는 각각 14개 지급시와 심무시범구의 주도산업, 중점산업 디지털화, 스마트화 발전성과 및 특색소비품을 전시하는 '디지털 료녕, 스마트 제조 강성' 산업관, 섬서, 천진 등 형제도시의 우세산업과 특색브랜드를 전시한 공동진흥성간협력산업관, 한국주 주제전시와 일본상품전시, 독일경량화전시, 중동경제무역협력전시, 향항지역경제무역협력전시, RCEP 회원국 주제전시를 포함한 새기회공유국제협력관, 료녕성 중화 전통브랜드와 료녕 전통브랜드, '3품1표', 지리적 특색제품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전시한 '료녕브랜드(辽字号)' 상품관이다. 현재까지 국내외 801개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고 그중 성내 참가기업은 동기 대비 25.3% 증가한 440개이다. 기타 성시의 11개 대표단이 이미지 전시구역을 설립했고 참가기업은 동기 대비 59.2% 증가했으며 섬서성이 주빈성으로 등장한다.
료녕국제투자무역상담회의 파급 효과를 최대한 방출하기 위해 우리 성은 경제무역투자류의 특색경제무역행사, 료녕발레무용단 공연과 료녕성박물관의 도자기 전시 등 문화관광브랜드행사, '료녕국제투자무역상담회 소비촉진행사주간' 등 특색소비촉진행사을 포함한 일련의 장외행사을 개최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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