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닭알은 하루에 몇개 먹는 것이 가장 건강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2일 16시57분    조회:403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집집마다 주방에 있고 저렴하고 사계절 살 수 있으며 영양가가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여넘는 슈퍼식재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닭알이다.

그러나 닭알에 대한 론난도 적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닭알 노른자는 콜레스테롤함량이 높기에 너무 많이 먹으면 고콜레스테롤과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하루에 하나만 먹어야 된다고 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닭알을 너무 많이 먹으면 담석 등에 걸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닭알은 하루에 몇개까지 먹는 것이 가장 건강할가?

◆닭알을 많이 먹으면 고콜레스테롤, 고지혈증을 유발할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상적인 건강한 사람은 닭알을 많이 먹었다고 콜레스테롤이 높아질가 봐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첫째, 일상 식단에서 혈액지질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두가지 주요 위험요소는 포화지방산과 트랜스지방산이다. 닭알의 지방함량은 낮지 않지만 포화지방함량은 높지 않고 혈액지질수치 조절에 유익한 레시틴도 들어있다.

둘째, 닭알의 비교적 높은 콜레스테롤함량에 대하여 사실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는 체내 콜레스테롤의 약 70%가 자체 합성에서 비롯되고 음식으로 섭취하는 콜레스테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또한 정상인은 콜레스테롤수치를 조절하는 비교적 지능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 콜레스테롤 섭취가 증가하면 체내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이 적절하게 감소된다.

즉, 닭알 속 콜레스테롤함량이 높더라도 인체의 혈액지질대사능력이 정상이라면 이 정도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해도 혈액지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하나의 닭알을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의 발병 및 사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개 미만의 닭알을 섭취하면 건강한 젊은이의 저밀도 지단백질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지질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닭알섭취 권장량:

1. 정상인의 경우 매일 닭알 1개(노른자 포함)씩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2. 임신기, 수유기, 청춘기 학생, 근육 강화 및 큰 병의 회복기에 있는 사람은 하루에 최대 3개의 닭알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지방 총 섭취량 조절에 주의해야 하는데 닭알은 하루에 1개, 일주일에 5개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4. 비만인 사람은 닭알을 포함한 총 식이섭취량 조절에 주의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587
  • 하나의 직관적인 느낌은 세계적으로 꽃가루알레르기, 집먼지와 진드기 알레르기, 곰팡이알레르기, 식품알레르기 등을 포함한 알레르기환자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영유아시기부터 알레르기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북경협화병원 변태반응학부 주임 윤가(尹佳)는 유림(榆林)에서 의료봉...
  • 2023-09-20
  • 최근 일부 네티즌은 소셜미디어에 북경에서 심천으로 가는 D927 침대칸이 평일에는 1150원이였지만 9월 28일(국경련휴 전날)에는 가격이 1860원으로 올랐고 아래층 침대칸 가격은 2090원에 달한다고 밝혔다.해당 렬차 웃층 침대칸 가격을 참고로 기자는 12306 플랫폼에서 가격을 조회한 결과 확실히 변동이 있음을 발견했는...
  • 2023-09-20
  • 전국 공안기관 여름철 치안타격정돈행동 제4차 추진회가 18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여름철행동’이 전개된 이래 각지 각 경찰부문은 점, 선과 면의 결합을 견지하고 타격, 방지, 관리, 통제, 건설을 병행하면서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 시종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돌아보기’를 전개...
  • 2023-09-20
  • 외국인 중국 방문 비자 신청서 최적화 관련 사항외국인이 중국 비자 신청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외교부는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한 후 외국인의 중국 비자 신청서를 최적화했다.이번 최적화에는 주로 지원자의 교육배경, 가족정보, 관광경험 등이 포함한 7가지 주요항목과 15가지 소항목이 포함되며 례를 들어 신청...
  • 2023-09-20
  • 독일과 카나다 과학자는 1500여편의 과학론문을 참고하여 성인과 어린이의 세포수에 대해 재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성인남성 체내에는 평균 36조개의 세포가 있었고 성인녀성 체내에는 평균 28조개의 세포가 있었다. 또한 인체내 작은 세포(례를 들면 혈액세포)의 질량은 근육세포 등 큰 세포의 질량과 거의 비슷했다. ...
  • 2023-09-20
  • 9월 19일 오전 북경시 원림록화국은 2023년 국경절 천안문광장과 장안거리의 꽃 배치 계획을 발표했다. '풍성한 곡물(五谷丰登)'이 처음으로 큰 꽃바구니에 등장한다. 꽃 배치는 9월 15일 밤에 현장시공을 시작했고 9월 25일에 완공되여 시민들과 함께 명절을 축하한다. 올해 천안문광장 한복판의 '조국축복'이라는 주제화...
  • 2023-09-20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최근 소비자권익보호 위험제시를 발부하여 당면 허위 온라인 투자 및 재테크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소비자의 권익을 손상시키고 금융시장의 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소비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1. ‘원금보장 고금리’ 재테...
  • 2023-09-20
  • 추석 국경절 련휴가 곧 시작되고 출행고봉기도 곧 다가온다. 기차역이나 렬차안에서 일부 불문명한 행위들은 기타 승객들의 출행체험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위법 혐의까지 받을 수 있다. 철도공안기관은 최근에 특별행동을 개시해 ‘좌석 무담점유(霸座)’, 흡연 등 렬차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
  • 2023-09-20
  •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전통적인 월병에는 지방과 당분이 많이 함유되여 있어 칼로리 과다 섭취를 걱정하는 일부 소비자들을 뒷걸음치게 하고 있다. 이에 상가에서도 당분과 지방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고안했다.건강에 중점을 두고 당분과 지방을 줄인 월병이 올해 월병시장의 주요 특징이다. 무한 광곡의 한 슈퍼마켓에...
  • 2023-09-20
  • 올해 년초부터 조선족 복장 관련 동영상과 사진들이 각종 플랫폼을 뜨겁게 달구면서 조선족 복장은 더이상 책 속에만 있던 무형문화유산, 박물관에 있던 력사문물이 아닌 연변 관광의 아름다운 명함으로 되였다.연변 관광의 뜨거운 열기를 지속하고 조선족 복장문화와 연변 관광산업의 깊은 융합발전을 촉진하며 더 많은 사...
  • 2023-09-2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