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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항공+문화관광' 융합발전 힘써 추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4일 11시07분    조회: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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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운수기간(7월 1일-8월 31일)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항공편 도합 2,580차를 보장하고 려객 수송량은 34.8만명에 달해 2019년 동기대비 각기 100.6%, 105.4% 증가해 항공관광 제품을 풍부히 했다.

'통용항공+려행관광' 모식에 결부하여 '티켓+호텔+풍경구 입장료' 우대활동을 출시하고 비행 관광로선을 알심들여 설계하였으며 륙속 위해 연학관광, 부산 연변행 등 량질의 항공관광 제품을 륙속 출시하여 항로의 네트워크를 확장시켰다. 

연길-대련, 연길-청도, 연길-북경 수도 항로를 더욱 촘촘히 배치하고 연길-위해-남경, 연길-청주 항로를 새로 증가해 관광시장의 지속적인 열기에 힘을 보탰다 

'연변조선족자치주-연태 관광(항로) 추천소개회' 소집은 연길-위해, 연길-연태 항로의 관광객 래원을 다그쳐 개발했다. 국제시장 개발에도 신경을 썼는바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서울, 부산, 청주 3갈래 대 한국 정기 려객운수 항로를 집행하고 매주 항공편 88차를 운수해 한국 항공편 차수가 동북 삼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여름방학 운수기간 국제 항공편 도합 756차를 보장했고 려객 수송량은 12만명에 달해 각기 2019년 동기의 86.5%, 90.4%까지 회복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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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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