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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조심! 미래 3일간 알레르기 쉽게 유발하는 지역→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4일 13시05분    조회: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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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중국날씨넷은 전국 꿏가루 알레르기지수 지도를 발부했다.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우리 나라 중동부 대부분 지역은 알리르기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이고 그중 내몽골, 산서, 산동 등 곳의 일부 지역은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매우 쉽다.

왜 가을은 꽃이 피는 계절이 아니지만 꽃가루 알레르기의 발병률이 높은 계절일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는 복숭아꽃, 살구꽃과 같은 관상꽃이 아니며 이런 꽃들은 곤충 매개꽃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확률이 낮다. 북경협화병원 알레르기과 주임의사 지옥향은 봄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는 대부분 편백나무, 자작나무 등 나무의 꽃가루이며 가을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꽃가루는 쑥, 후물, 흰곰팡이 등과 같은 잡초 꽃가루이며 이러한 식물의 개화는 관상성이 없지만 않지만 쉽게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모두 풍매화에 속한다.

“가을철 잡초꽃가루에는 3가지 특점이 있다. 꽃가루 생산량이 많고 바람의 도움으로 전파되며 나무꽃가루보다 알레르기가 더 강하다.”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의학원 부속 동제병원 알레르기반응과 주임 축융비가 말했다.

중국날씨넷은 미래 3일간 우리 나라 중동부 대부분 지역은 꽃가루 알레르기가 쉽게 발생하고 내몽골, 산서, 산동 등 지역은 중점적으로 방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월 14일, 내몽골 중남부, 산서 서부와 남부, 하남 남부, 산동 동부와 안휘 대부분, 호남 중부, 강서 중북부, 절강 북부, 강소 서남부 등 지역의 일부 지역은 알레르기지수가 가장 높고 알레르기에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9월 15일, 중동부 대부분 지역은 여전히 알레르기 취약 지역에 있지만 아주 취약한 지역은 다소 감소되였는바 내몽골 중남부, 산서 서부와 중북부, 산동 동부, 절강 남부 등 곳의 일부 지역에만 분포되여 있다.

9월 16일, 내몽골, 산서, 산동 일부 지역은 계속 맑고 날씨가 건조하며 알레르기지수는 여전히 매우 민감한 지역에 속해있다. 하북, 하남, 안휘, 강소, 절강 등 중동부 지역과 신강 북부, 청해 등 지역은 여전히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쉽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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