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연변박물관에서 여러조치를 병행해 훌륭한 관광환경을 조성한 데서 참관열기가 부단히 올라가 연변관광의 또 하나의 필수코스로 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31일까지 연변박물관 참관인수는 연인수로 32만여명에 달해 1960년 개관 이후 년간 참관인수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변박물관 사회교육부 주임 리혜걸은 2015년 습근평총서기가 연변박물관에 다녀간 이후 연변박물관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져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박물관 방문객 수는 년간 수만 명에서 거의 20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연변의 관광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올해 연변박물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접객량이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박물관 해당 책임자는 여름 성수기가 지났는데도 하루 2,000명 안팎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열기가 식지 않아 년말까지 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연변박물관은 관람객 수요에 초점을 맞추고 제품 공급을 지속적으로 풍부히 하고 박물관 방문 기능을 부단히 개선했다. 문물 보호, 시설 개선, 해설 봉사, 사회 및 교육 활동, 전시 다양성 등 면에 공을 들여 연변의 력사, 민속 및 기타 문화 공간을 더욱 확장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관람객들이 농후한 문화 분위기에 취해 연변의 무한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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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채원
사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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