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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호텔 하루밤 주숙비, 한달 집세보다 비싸”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15일 13시34분    조회: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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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추석과 국경절 휴가가 겹치면서 사람들에게 8일간의 ‘PLUS버전 황금주간’이 생겨 각종 장거리려행이 사전에 안배되였다.

하지만 려행을 계획하던 적지 않은 사람들은 호텔을 예약하려다가 배로 오른 가격에 혀를 내둘렀다.

계속 올라! 국경절 휴가기간 인기호텔 가격 두배로 올라

“‘10.’ 휴가기간 락양에 가고 싶었는데 호텔가격이 네배나 오른 것을 발견했다. 아예 공원 벤치에 묵는 게 낫겠다.” “9월 27일까지 200여원이나 다음 날은 1600여원으로 치솟아 한달 집세보다 더 비싸니 집에 누워있는 게 좋을 것 같다.”

각 대형 소셜미디어플랫폼에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국경절 휴가기간 호텔값이 오르고 있다고 반영했다.

취날 빅데터에 의하면 9월 11일까지 국경절 휴가기간 전국 항공권예매 인기도시 앞 3위는 상해, 북경, 성도이다. 그중 북경지역의 호텔예매가 비교적 인기있는 상권은 전문/천단공원/숭문문, 천안문/왕부정지역, 국무지역(国贸地区) 등이다.

모 온라인예약플랫폼에서 북경 전문(前门) 부근의 호텔을 검색해보니 여러 호텔의 표시가격이 국경절 휴가기간 뚜렷하게 상승한 것을 보아낼 수 있었다. 북경 왕부반도호텔을 례로 들면 호화 대형침대룸의 평소 근무일 표기가격은 2630원이였는데 국경절 휴가기간 가격은 3738원까지 올랐다.

상해디즈니랜드는 항상 인기있는 관광명소이다. 모 온라인 예약플랫폼에 의하면 9월 17일 2482원이던 상해디즈니랜드호텔 호화정원경관 트윈베드룸 가격이 휴가기간 5634원까지 상승해 가격이 1배 이상 올랐다.

호텔, 민박 계약위반현상 재현

국경절 휴가기간 인기도시의 호텔가격이 배로 오른 외에 론난이 많았던, 호텔, 민박의 계약위반현상도 ‘고개’를 쳐들고 있다.

호텔 인테리어를 해야 된다, 남은 방이 없다, 방이 모두 나갔다, 시스템이 아직 새로 고친 가격을 업데이트하지 않았다… 네티즌들의 댓글을 보면 호텔과 민박의 주문취소를 요구하는 ‘리유’는 다양했다.

현재 상해에서 살고 있는 아길은 숙박업체가 방이 없다면서 취소를 요구하는 정황에 직면했다.

아길은 국경절 휴가기간 산동 기수(沂水)에 가려고 현지에서 7박 호텔방을 예약했지만 호텔은 방이 없다는 리유로 예약을 취소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아길은 예매플랫폼에 방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많이 오른 것을 알아차리고 플랫폼과 련락했다. “플랫폼은 호텔이 만실여서 아니라 국경절기간 방값이 오르기 때문에 계약을 리행하고 싶지 않다면서 홍바오를 주거나 첫날 밤 방값을 보상해주는 방안을 제안했다.”

아길은 이후 여러차례 소통을 거쳐 예매플랫폼이 령수증으로 주문 총액을 결산해줄 수 있다고 제안했다고 하면서 그녀는 “비록 전액 결산을 받으면 400여원에 달지만 현재 주위 방값이 모두 7박 1500원 이상으로 올라 결국에는 손님이 손해보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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