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기림병원은 인민대중을 위한 공익의료진찰 활동으로 조화로운 의료환경 건설에 조력하고 있다.
9월 14일, 연길기림병원에서는 조양천진 장청촌에서 '건강강사단 의료공익 진찰활동'을 전개했다.
장청촌은 연길시 문명촌으로서 현재 1500여명의 인구를 가진 규모가 비교적 큰 촌으로서 이날 진찰받은 100여명 촌민들은 기림병원 의료진으로부터 무료진찰을 받고 무료로 약품을 전달받았다.
올해 83살인 촌민 한채문로인은 "저는 평소 혈압이 좀 높은 편으로서 오늘 의료진의 살뜰한 봉사를 받으며 혈압을 재고 약품도 무상으로 가졌을뿐만 아니라 평소 안정적으로 혈압을 관리하는 의료지식도 알게 되여 마음이 매우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림병원에서는 향진에 로인환자들이 많은 것을 고려해 심활, 진기표, 교리 등 로인병에 조예가 깊은 3명의 원장과 부원장 그리고 간호사 한명과 기타 의료일군 등 7명을 현지에 파견했다.
당지부 부서기이며 종합복무부 주임 고봉경은 "기림병원 지도부에서는 대중을 위한 공익의료활동을 매우 중시하고 실시하고 있는바 요즘 조양천진 동풍촌 등 여러 촌에서 촌민들에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기림병원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소영향, 의란진, 삼도만진, 조양천진과 연길시 여러 가두와 사회구역 그리고 룡정, 훈춘, 왕청 등 주내 여러 지역에서 루계로 기층의료 공익의료활동을 100여차 조직해 만여명의 군중들에게 무상의료진찰과 진행하고 약품을 무상으로 전달했다.
기림병원 당지부서기 김춘영은 "기층군중들을 위한 공익의료활동은 기림병원 의료진의 림상경험과 의료봉사 의식을 한층 제고하였고 인민대중을 위한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하였는바 병원은 향후에도 기층 인민군중의 건강을 위한 공익의료활동을 경상적으로 활발히 전행할 타산이다"고 밝혔다.
연길기림병원은 2013년에 설립된 의료, 보건, 재활을 일체화한 2급종합병원으로서 '인민대중을 위하고 신용을 근본으로 하며,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설립 취지로 운영하고 있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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