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월 개학과 더불어 상해 소아과 병원은 지난주부터 어린이 발열환자가 9 월 1 일 전에 비해 30 % 증가했으며 주말 고봉기에는 링거를 맞는 어린이 환자가 련인수로 900명에 달했다. 대체 어떤 바이러스일가?
신종플루, 마이코플루 등 병원성 미생물 감염
상해복단대학 부속 소아과병원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13일 오전 진료를 시작해 2시간 만에 90여명 어린이들이 진찰 등록을 했는데 모두 발열 증상이 있었다.
10시반 이후, 어린이 환자수가 계속 늘어나자 발열 응급 진료실은 3개에서 5개로 늘렸다. 복단대학 소아과병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어린이들의 발열은 주로 신종플루, 마이코플루 등 병원성 미생물 감염 때문이였다. 그중 신종플루의 단일 확진자수가 100여건에 달했는데 이는 9월 1일 전에 비해 30% 증가했다. 주말 진료 고봉기에는 단일 링거 주사량이 련인수로 900명에 달했다.
마이코플루 페염은, 일반 감기나 독감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세균도 바이러스도 아닌 특별한 병원체이다. 때문에 초기에 중시를 돌리지 않고 스스로 감기약이나 소염제를 사서 아이에게 복용시키면 효과가 없을 뿐더러 최적의 치료시기도 놓치게 된다.
여러 지역에서 이미 긴급 주의보 발표
섬서성 서안시는 최근 폭우가 내린 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소아과 진료환자가 급증하였다. 이에 대비해 서안 여러 유치원과 중소학교들에서 독감 예방 주의보를 발표했다.▼
절강, 섬서, 서안, 양주 등 지에서 주의보 발표
간절기에
독감 등 전염병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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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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