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대내외 개방 협력 수준을 뚜렷이 향상시키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20일 11시52분    조회:398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 좌담회에서 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학습관철할 데 대하여 제4차 론함

길림일보 평론원

2023년 9월 20일

동북은 우리 나라가 북쪽으로 개방하는 중요한 문호로서 우리 나라가 동북아시아 지역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국제를 련결하는 쌍순환에서의 전략적지위와 역할이 날로 돌출해지고 있다.

습근평총서기는 시종 동북을 념두에 두고 있으며 길림성을 지켜봐왔다. 가을철 총서기는 열번째로 친히 동북을 시찰하고 세번째로 좌담회를 주재해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새시대 동북의 전면적 진흥과 관계되는 일련의 근본성, 방향성, 전반성 문제를 깊이 천명함으로써 새시대 동북의 전면적 진흥을 추진하는데 강대한 정치동력, 실천동력, 정신동력을 주입해주었다. 총서기는 연설 가운데서 우리에게 현대화기초시설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대내외개방 협력 수준을 제고할 것을 요구하였는데 이는 우리가 새시대의 개방 협력을 강화하는 데에 근본적인 준칙을 제공해주었다. 전 성은 견결히 총서기가 그려준 아름다운 청사진을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 실제행동으로 전환시키고 다그쳐 고품질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에 올라서는 행정에서 현대화 기초시설체계의 건설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구를 확고히 파악하며 대내외 개방 협력 수준을 제고하는 중점임무를 참답게 계획하고 틀어쥐며 관련 사업을 확실하고 깊이있게 계획하고 실제적으로 진행하고 세밀하게 틀어쥐여 ‘해납백천’(海纳百川)을 형성하고 발전을 추구하며 높이 서서 멀리 세계를 보고 기세드높이 길림성에 모이는 생동한 국면을 형성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길림성 편장을 힘써 엮어가야 한다.

새로운 로정에서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는 것은 의의가 중대하고 영향이 심원하다. 올해는 당중앙이 동북진흥전략을 실시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자  20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첫 해이며 개혁개방 45주년과 당의 18기 3중전원회의가 개최된 지 10주년이 되는 해이다. 실천은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수 없으며 세계의 번영도 중국을 수요한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해주고 있다. 우리 나라 경제는 근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며 활력이 충분하므로 우리가 개방하는 대문은 갈수록 넓어질 뿐이다. 한 지역의 발전은 대내외 개방 협력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만 더 많은 새로운 기회를 포용할 수 있으며 더 넓은 범위, 더 넓은 분야, 더 깊은 차원의 높은 수준 개방에서 새로운 발전 구도에 봉사하며 융합될 수 있다.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동북 지역이 동부 연해와 경,진,기 지역과의 련계를 강화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깊이있게 융합하여 국내 대순환을 원활히 하고 국내 국제 쌍순환을 련결하는 과정에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며 동북 현대기초시설체계를 체계적으로 배치하고 건설하며 석유 가스관, 고속철도 및 철도망, 신형 전력망과 전력배달통로, 신세대 이동통신과 데이터망을 다그쳐 론증, 건설하며 동북이 전국 통일 대시장에 더욱 잘 융합되도록 촉진하는 등 새로운 포치, 새로운 요구를 내놓았고 우리가 립지를 한층 더 높이고 사고방식을 열며 경지를 높이도록 도와주었다. 우리는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전망성 사고, 전반성 계획, 전략적 배치, 정체적 추진을 강화하고 분투 향상, 락관 포용, 분발, 진취적인 개방성 문화를 건설하며 전방위적으로 개방의 폭과 깊이를 넓히고 협력으로 하여금 규모가 부단히 커지고 차원이 높아지며 수준이 높아지도록 추진해야 한다.

방향을 조준하고 착실하게 일하여 개방 발전의 실천자가 되려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시종 습근평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을 명기하고 자신의 책임을 알고 책임을 짊어질 줄 알며 중임과 고험 앞에서 리상 신념을 확고히 견지하고 중임을 떠메고 기존의 성과를 기초로 개방사유를 한층 더 강화하고 개방의식을 증강하며 개방조치를 보완하여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 새로운 우세를 구축하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진일보‘다섯가지 협력 ’을 심화하여 개방의 새로운 경지를 이룩하고 새로운 기상을 형성하며 요소를 더욱 잘 유치하고 자원을 더욱 잘 배치하며 시장을 더욱 잘 개척하고 중앙기업의 재배치, 민영기업의 대발전, 외자의 빠른 류입을 추진해야 한다.현대화 기초시설 체계를 다그쳐 건설하고 교통 운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완비하며 국가 중대 전략과의 접목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길림성과 절강성, 장춘과 천진(长津) 맞춤형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개방 플랫폼의 차원을 부단히 제고하고 ‘일대일로'공동 건설에 깊이 융합하며 안정적으로 규칙, 규제, 관리, 표준 등 제도형 개방을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개방 배치를 최적화하며 개방 통로를 원활히 하는 데 주력하여 개방된 길림성으로 하여금 더욱 매력적이고 경쟁력, 영향력을 지니게 해야 한다.

개방할수록 더욱 발전하고 협력할수록 더욱 상생한다. 우리 모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최전방의식, 개방의식을 증강하고 장대한 새로운 로정에서 대내외 개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고 확고히 전진하자.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8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 백화점이나 슈퍼마켓에 가서 물건을 구입하려면 아래의 세절들을 절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물건을 구매하기 전 미리 구매명세서를 작성하고 구매차수를 줄여야 합니다. 가까운 쇼핑 장소를 선택할 때는 가장 붐비는 곳을 피해 한곳에 집결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마스크를 옳바르게 착용하고 상가에 들어갔다 ...
  • 2022-09-05
  • 9월 4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 총결승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최종 5위를 하고 연변체육운동학교 U16팀이 최종 8위로 대회를 결속지었다. 마지막날 있은 순위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대 0으로 할빈시제1직업고중학교 교원축구팀을 이기고 최종 5위...
  • 2022-09-04
  •   9월3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연길시에서 마련한 불꽃야회가 아라랑 광장 남쪽 부르하통하 기슭에서 펼쳐 지면서 화려한 불꽃의 향연을 시민들에게 선물, 자치주성립70돐을 맞은 주부도시 연길시의 명절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였다./길림신문 박경남 특약기자        ...
  • 2022-09-04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이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여러 민족 군중을 단결인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 추동해야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성당위 서기인 경준해,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 2022-09-04
  • 길림일보 론평원 장백산 아래 열매가 주렁지고 해란강반에 벼꽃향기 그윽하다. 이 풍작의 계절에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였다. 연변인민에 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축복을 담아 중앙 관련 부서 축하단은 연변에 와서 전 주 각 민족 인민들과 함께 축...
  • 2022-09-04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맞는 9월 3일, 연변작가협회 시가창작위원회 부분적 시인들은 ‘장백문화 시의 려행’의 첫 코스로 룡정시 개산툰진 애민촌의 연변아산송이락원을 찾아 뜻깊은 생활체험을 하였다. 김룡국 서기가 애민촌을 소개하고 있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시가창작위원회 주임 김영건...
  • 2022-09-04
  • -70년간 분투분발하여 파란만장하고 기세가 웅장한 력사의 화폭 그려내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하게 전진, 뛰여넘고 추월하는 진흥발전의 정채로운 장 열어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축전 보내와 축하, 조용 축사, 경준해 연설, 한준 강택림 참석, 호가복 환영사 70년간의 분발노력으로 연변대지는 새로운 면모를 보여...
  • 2022-09-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