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가을 관광상품을 풍부히 하여 문화 관광 브랜드를 만든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22일 11시29분    조회:403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백산, 관광업의 지속적 ‘가속달리기’추진

가을에 들어선 9월, 장백산의 겹겹한 산림은 온통 물들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올해 장백산 관광 시장의 회복이 가속화 되는 추세에 9,10월 관광소비 성수기를 다잡아 관광업의 지속적 ‘가속달리기’를 추진하고저 장백산보호개발구는 관광지의 복무 품질을 제고하고 가을 관광상품을 혁신하고 풍부히 하며 문화관광 브랜드를 립체적으로 형성하여 각지의 관광객들이 관광오도록 흡인하고 있다.

9월 18일까지 2023년 장백산 풍경구에서 루계로 접대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210만 2,600명으로 사상 최고수준에 비해 7.22% 늘어났는 바 관광시장의 회복추세가 강하다. 여름철이 이미 지났지만 장백산풍경구의 관광객 수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으며 매일 풍경구에 들어가는 관광객은 여전히 만명 이상이다.

“관광객들에게 더욱 좋은 관광체험을 안겨주기 위하여 장백산풍경구는 올해 투입을 확대하여 휴식 등받이시트, 파라솔(遮阳伞) 등 편민시설을 갖추어 놓았고 여러곳에 휴식장소와 무장애통로를 새로 증가해 관광객들이 사용할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우리는 풍경구의 화장실을 전면적으로 보수하였다.”고 장백산 북쪽 비탈 풍경구의 외근부 부경리 포강이 소개한다. 알아본데 의하면 장백산풍경구는 올해 6월부터 복무 품질향상과 보수 유지 및 보수 난관돌파작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하기 시작해 풍경구의 시설 설비에 대해 전면적인 보수 관리를 진행했을 뿐만아니라 종업원에 대한 복무 훈련도 강화하여 종업원들의 정신면모가 전면적으로 제고되였다.

산 위 풍경구의 복무 질이 높아지고 산 아래 휴식, 례저 구역의 업태가 풍부해 졌다. 올해 여름방학이래 장백산 문화관광상품은 지속적으로 신상품이 나와 새로운 업태, 새로운 장면을 통해 문화관광 소비 흡인력을 전면적으로 제고시켜왔다. 올해 장백산이 새롭게 선보이는 ‘운정거리'(云顶市集)은 장백산 천지북구 공중랑교공원, 미인송조각공원의 산수 인문경관과 현대조류 요소를 융합해 관광객들에게 트렌디한 놀이체험을 선사하고 있다.‘장백산 비경 카니발', '운집극장 토크쇼', ‘꿈결에 본 장백가무극' 등 문예 프로그램이 련이어 상연돼 관광객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설모꽃’(雪绒花) 텐트 야영장,‘운상 장백산’저고도 관광 비행 캠프장이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여 대량의 젊은이들이 여가를 즐기도록 흡인해 들였다...가을바람은 상쾌함을 실어오고 각지의 관광객들의 열정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는다. 풍부한 업태와 다원적인 관광상품은 관광객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장백산을 한껏 즐기게 한다.

올해 여름철이래의 량호한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이 가을, 장백산관리위원회는 ‘층림진염장백추 · 만리비상홍엽계 ’를 선전주제로 가을 신상품 선전강도를 높이고 소비 촉진조치를 효과적으로 실시하여 가을 문화관광소비를 진작시키고 시장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장수요에 부합하기 위하여 그들은 지역생태, 야외, 농촌, 홍색, 변경 등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단풍표류, 천지운로, 소계통과(溯溪穿越), 커피야영, 화려한 자가운전 등 왕홍 폭발문화관광제품을 출시하고 다원화 시장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부동한 관광객의 개성화, 특색화, 품질화, 다양화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9월부터 우리가 계획한 제6회 ‘환 장백산'삼림자전거대회, 제3회 신성장백전국중국화작품전, 전국 유명작가 장백산 채풍, 추석, 국경절 문예전시공연, 중국전통문화와 동북항련문화주제전시, 왕홍방문지 생방송, 가을정품코스 온라인보급 등 40가지 축제활동이 하나하나 실행된다. 우리는 큰 브랜드 축제 + 작은 창의 활동을 통해 1년내내 ‘식지 않는'인기 열기를 만들어 여름철 열기를 10월 중순까지 연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장백산관광문체국 국장 경덕용은 신심 가득차 말했다.

/길림일보 리소원 ,손환우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서 피로한데 따르면 연길—청도 항공편이 2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된다. 이 항공편은 청도항공회사에서 운행을 맡고 있는데 항공편 QW9891/2로 기종은 Airbus(空客)320이다. 항공편 구체적인 운행시간은 다음과 같다. QW9891항공편은 매주 월, 수, 금, 일요일에는 14시 50분에 청도에서 리륙하여 ...
  • 2023-02-03
  • 2022년 연길 정월대보름 불꽃놀이 한장면 정월대보름 기간 연변 각 현시에서는 여러 가지 대보름맞이 행사를 펼쳐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농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주 인민들의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대중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게 하고저 연변 각 급 문화 및 관광 단위들에...
  • 2023-02-02
  • 음력설 련휴기간 통화공항은 도합 69대의 운수항공편 리착륙을 보장, 동기 대비 27.78% 성장하여 2019년의 230%로 회복되였다. 려객물동량은 연인수로 5,963인차로 동기 대비 58.67% 성장하여 2019년의 197% 로 회복되였는바 개항이래 음력설 련휴기간 운수생산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월 26일 려객 고봉을 맞이하여...
  • 2023-02-02
  • 2022년 녕파 주산항은 년간 물동량 12.5억톤 이상을 완성해 련속 14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컨테이너 물동량 3,335만 표준컨테이너를 완성하여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1월 30일,주산항 북륜항구구역 광석부두에서 화물선이 하역작업을 하는 모습이다(무인기 촬영). /신화사
  • 2023-01-31
  • 1월 23일,시민들이 심양 신춘 황시(皇寺)묘회에서 관광하고 있다(무인기 촬영). / 신화사 음력설 기간 중국의 소비시장은 2023년의 첫 성수기를 맞이했다. 도시상권의 인구 류동량이 증가하고 인기 명소의 관광객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의식주행, 쇼핑, 오락’ 등 수요가 급증했다. 이러한 소비 장면에 대해 해외 인...
  • 2023-01-31
  • 1월 30일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소식공개회에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미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음력설기간 국무원련합예방통제기제 관련 부문은 지속적으로 봉사 보장을 잘해왔고 광범한 의료일군과 각 업종의 사업일군들은 일자리를 고수해왔으며 예방통제사업은 평온하고 질서정연했으며 ‘을류 전염병 을급관...
  • 2023-01-31
  • 추운 섣달, 동북 흑토지의 많은 농민들은 이미 ‘겨울나기’에 접어들었고 설날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벼 가공기업에서는 많은 종업원들이 설날을 앞두고 주문을 맞추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전국 량식생산의 대현인 길림성 공주령시, 공주령시의 금개락미업유한회사(金凯乐米业有限公司) 작업장에...
  • 2023-01-30
  • 왕미화와 그녀의 학생 대부분은 지난세기 60년대에 출생했다. 이 시기는 새중국이 탄생한 후의 두번째 인구 출생 고봉기로서 전국 출생 인구수가 약 2.45억명이였다. 현재 당시의 ‘영아조류’들이 해마다 2,000여만명씩 로인 행렬에 들어서고 있다. 이는 향후 10년 우리 나라는 사상 최대의 ‘퇴직조류’를 맞게 됨을 말한...
  • 2023-01-29
  • 해마다 음력설련휴기간이면 영화관들이 매우 흥성한데 올해도 례외가 아니였다. 여러 부의 국산영화들이 음력설기간 집중적으로 상영되면서 영화관은 적잖은 시민들이 설련휴를 즐기는 좋은 레저휴식의 장소가 됐다.    연길 백리성 CGV영화관 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기간 도합 7편의 영화들이 상영되였는데 C...
  • 2023-01-28
  • 올 음력설련휴기간 연길시의 관광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연길에 몰려와 가는 곳마다 흥성흥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연변의 빙설체험과 연변특색의 조선족음식, 관광명소들이 틱톡, 위챗,소홍서(小红书) 등 각종 소셜네트워크들을 도배하면서 연변의 관광이미지가 크게 부각되였다. 연...
  • 2023-01-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