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2023년 2분기 ‘중국 좋은 사람’ 이 발표되였다. 길림성에서 총 10명이 선정된 가운데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최금철, 황개, 팽희문 3명이 이름을 올렸고 그중 조선족으로는 최금철이 한명 있다.
최금철, 남, 조선족, 1949년 12월생, 중국공산당원, 길림성 왕청현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상무부주임.
고희를 넘긴 나이지만 열정이 식지 않고 자신의 지식비축을 리용해 오랜기간 왕청현 각 향진에 심입해 혁명렬사유적을 답사하고 렬사들을 위해 비석을 세웠다. 경상적으로 각 학교와 교육기지를 찾아 학생과 참관자들에게 항일전쟁이야기를 들려주고 홍색기억을 더듬었으며 홍색문화를 발양하고 홍색혈맥을 전승했다. 그는 ‘중국 좋은 사람’, 길림성도덕모범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길림 좋은 사람’, 길림성새일대관심 특수기여상, 길림성우수자원봉사자 등 영예를 받아안았다.
황개, 남, 한족, 1989년 11월생, 연길시 메이퇀(美团)배달기사.
2022년 4월 23일 오후 4시경, 연길시담배공장 부근 부르하통하에 사람이 빠졌는데 마침 이곳을 지나가던 황개와 팽희문이 20분간의 '생명 릴레이'를 시작해 물에 빠진 모녀를 구했다. 그는 2023년 2분기 '중국 좋은 사람'으로 선정되였다.
팽희문, 남, 한족, 1980년 11월생, 중국공산당원, 길림오동연길약업주식유한회사 작업장 종업원.
2022년 4월 23일 오후 4시경, 연길시담배공장 부근 부르하통하에 사람이 빠졌는데 마침 이곳을 지나가던 황개와 팽희문이 20분간의 '생명 릴레이'를 시작해 물에 빠진 모녀를 구했다. 그는 2023년 2분기 '중국 좋은 사람'으로 선정되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자료제공: 연변발표
편역: 채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