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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길림 연변 관광거주 건강양생 대상 부분 성(구, 시) 설명회 룡정서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27일 10시08분    조회: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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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2023년 길림 연변 관광거주 건강양생 대상 부분 성(구, 시) 설명회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룡정시 성수룡산 국제건강양생신도시에서 개막되였다. 길림성민정청 당조서기이며 청장인 소모문,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 부주장 정권, 룡정시당위 서기 박군봉이 회의에 참석하고 축사를 했다. 길림성민정청 부청장 장치가 회의를 사회했다.

이번 회의는 길림성민정청과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민정국, 룡정시인민정부에서 주관했으며 연길시민정국, 훈춘시민정국, 룡정시민정국, 연변금강문화관광건강양생실업유한회사에서 후원했다. 길림성, 광동성, 해남성, 산동성, 절강성, 호북성, 중경시, 산서성 등 22개 성(구, 시)의 민정부문, 지방정부 관련 부문 및 양로, 의료, 재활, 관광, 료식 등 분야를 망라한 105개 국내 기업, 사회조직의 총 269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그중 연변의 20개 기업이 회의에 참가했다.

소모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관광거주 건강양생은 양로 산업의 푸른 바다이다. 관광거주 건강양생 산업을 크고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길림성은 풍부한 관광거주 건강양생 자원을 가지고 있어 관광거주 건강양생 발전을 위한 잠재력이 아주 크다. 근년래 전 성 민정부문은 ‘길양천년’ (吉养天年) 써비스 브랜드를 전력 구축하고 다원화, 다각화, 다각화 관광거주 건강양생 새 모델을 깊이있게 모색하여 ‘연변성수룡산’, ‘장춘국색천련’ 등 일련의 관광거주건강양생기지를 육성했으며 광동, 광서, 절강 등 여러 성, 자치구과 관광거주 양로 협의를 체결해 성 내외의 로인들을 위해 다양하고도 편리하며 특색이 선명한 관광거주 건강양생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강양생길림, 행복양로의 신유망업종이 점차 형성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협력 교류를 심화하고 동서남북을 련결하며 성 지간의 장벽을 허물고 관광거주의 새로운 내용을 풍부히 하고 건강양생의 새 동력을 불러일으켜 전국이 한개 바둑판을 형성하여 전국 관광거주 건강양생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공동으로 개척하길 바란다.

회의에서는 길림성과 연변조선족자치주의 관광거주 건강양생 홍보 상을 공개하고 길림성민정청에서 주도하여 발기한 <관광거주 건강양생 전략협력 창의서>와 20개 성(구, 시)이 적극 호응한 서명 장면을 전시했다. <창의서>는 ‘교류, 협력, 윈윈’을 취지로 하고 광거주 건강양생 업계의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사업추진 기제 구축, 산업 써비스 플래트홈 구축, 관광거주 대상 실시 추진, 관광거주기지 건설 강화, 업계 제도 건설 강화, 업계 인재양성 강화, 건전한 발전환경 조성, 관광거주 양로 협력 촉진 등 8개 방면에서 업계 발전 건의를 제출했으며 각지의 공동 추진을 창도했다.

중국기업관리연구회 부회장 양광 등 여러 국내 유명 전문가들이 ‘관광거주 양로 전국 한개 바둑판 탐색을 촉진하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심도 있는 교류를 가졌다. 복건, 광동, 해남, 귀주, 녕하 등 지에서는 전문적으로 홍보 영상을 촬영하여 당지의 관광거주 건강양생 자원, 시설과 써비스 상황을 소개했다. 길림성 9개 시(주) 및 장백산관리위원회도 각지의 자연경관, 민속문화, 휴양시설 등 상황을 결합하여 정성껏 홍보 영상을 제작해 참석자들이 백산송수에 다가가 길림 대지의 멋진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10개 기업의 책임자가 <길림성 관광거주, 건강양생 업계 공약>을 체결함과 아울러 길림성 9개 시(주) 및 장백산관리위원회의 관광거주 건강양생 임무를 접수했다.

길림성민정청에서 길림성 특색이 있는 5갈래의 관광거주 건강양생 정품 로선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인구로령화에 적극 대응하는 새로운 발전 배경하에 길림성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포치를 락착하고 재활의료, 관광거주 건강양생, 철새식 휴가 등 새로운 경영방식에 초점을 맞추며 ‘다원, 종합, 개성, 전문, 협동’의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성 지간의 교류를 강화하며 관광거주 건강양생 대상을 련결해 추천함으로써 관광거주 건강양생 기업을 위해 ‘공급 강화, 소비 촉진, 경제 안정’ 플래트홈을 제공함과 더불어 관광거주 건강양생 산업 발전을 가속화 추진했다. 회의에 참가한 기업들은 회의에서 대상 상담과 여러가지 협력 의향을 달성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전국 각지의 래빈들에게 연변의 관광, 생태, 민속 등 자원 우세와 관광거주 건강양생 대상을 보여주어 연변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높였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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