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성 ‘관광+공업’ 새모식 탐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27일 13시02분    조회:367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성문화관광청에서 주최한 ‘가을의 가장 아름다운 동화—홍기차 운전•채색 가을 길림 관광’주제 행사가 원만히 막을 내렸다.

6일 동안, 북경,상해, 절강, 복건, 사천, 호남, 산동, 산서, 강소, 광동, 하남, 흑룡강,내몽골, 안휘 등 국내 주요 려행지의 자가운전관광협회, 려행업자와 보도 매체기자 등 60여명은 홍기차를 몰고 국도 G331에 올랐다. 가장 아름다운 변경선을 따라 전진하면서 그들은 압록강 강변의 경치를 감상하고 변경소도시의 풍정을 만긱하면서 홍색기억을 되새기고 천지의 풍광을 바라보며 길림 가을철 문화관광의 신상품을 체험했다.

지금까지 웨이보 화제 ‘홍기차 운전•채색 가을 길림 관광’의 열독량은 2,415만 3,000차이고 토론량은 3,854차이며 소통량(互动量)은 3만 5,000건이며 원제작량(原创量)은 171차이다. 9월 19일, 미니블로그의 화제가 본지역 인기검색순위에 진입했으며 검색어 화제 제1위를 차지했다.

근년래 길림성은 적극적으로 ‘관광+’모식을 적극 탐색하여 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2018년부터 ‘홍기차로 운전하며 길림을 관광’활동이 5차례 성공적으로 개최되여 길림성의 관광산업과 자동차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왔다. 이 활동은 공업관광이 공장생산라인에서 관광명소에로 나아가도록 하고 제조업과 관광서비스업의 융합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여 점차 길림성의 중점특색관광상품으로 되고있다. 활동은 자가용관광이 령활하고 편리한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여름에는 관광객들을 안내하여 22℃의 상쾌한 기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겨울에는 핑크 스노우 파라다이스(粉雪天堂)의 매력을 만긱하도록 한다.

이번 ‘홍기 운전•채색 가을 길림 관광’ 활동은 길림성의 가을철 ‘길림 운전기•황금 가을에 마음껏 관광’ 문화관광주제활동의 중점 내용의 하나로서 길림성의 가을철 관광이 여름과 겨울 관광성수기와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관광시장이 두계절 운영에서 사계절 운영으로 점차 확대되는 량호한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자가운전 관광코스는 장춘시—집안시—림강시—장백현—장백산—정우현—연길시로서 길림성 가을의 화려한 산과 특색 민속을 완벽하게 결합하여 려행길에 아름다운 경치와 맛있는 음식들이 함께 하도록 했다. 집안에서 래빈들은 집안통상구를 방문하고 고려화로를 맛보았으며 아침 시장에서 인삼, 개암버섯, 밤, 백도 등 특산품을 골라 구매했다. 림강에서는 사보림강전역기념관을 참관하고 야시장을 둘러보았다. 장백현 천년애성풍경구에서는 왕훙관광오락종목을 체험하고 조선족고촌락을 둘러보았다. 장백산의 남쪽비탈에서는 천지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본 후 송화강생태관광풍경구에 와서 배를 타고 호수와 산의 경치를 감상했다. 마지막으로 핫한 연길에 와서는 농산물시장에서 특색 있는 현지 생활방식을 체험하고 연변대학 왕훙벽을 출첵했으며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짙은 민속풍정을 만긱하였다.

/길림일보 기자 서모기/ 편역 리전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45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회장 오장권,올해로 고향을 떠난지 46년이 된다. 거의 반백년을 고향 떠나 생활했지만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고향 연변은 조상과 부모님, 그리고 핏줄로 련결된 친척이 묻혀있는 곳이고 계몽 선생님과 학우들, 고난을 함께 했던 지식청년들이 묻혀 있는 곳이라며 연변에 대한 특별한 ...
  • 2022-09-08
  • 길림성농업농촌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현재 추곡 수확까지 20여일이 남았다. 옥수수, 벼, 콩은 이미 성숙 후기에 접어들었고 전체적인 성장은 정상이고 곡식 성장의 관건시기인 온기, 빛, 물 등 환경이 비교적 잘 맞으며 강우가 충족하고 서부의 가뭄이 쉬운 지역, 중동부의 파강지에서의 작물 성장 상황이 예년보다 좋아...
  • 2022-09-08
  • 내가 오래 살아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좋아서인지 별 희한한 일을 다 겪어본다. 내 나이 80고개를 넘어서니 신체의 각 기관이 로화되면서 여기저기에 고장이 생겨 아프기 시작하였다. 늙어지니 자기도 모르게 허리가 구부정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팔다리도 무거워지고 발걸음도 더디여지며 매우 불편하다...
  • 2022-09-08
  • 나는 초불을 칭송한다. 초불은 남들이 알아주건 말건 묵묵히 자신을 불태우며 무언으로 빛을 내여 어두운 길을 비추어준다. 맥없이 가냘프게 눈물을 흘리면서도 최후의 빛을 뿌리며 간다. 나는 초불이 되여 내 삶의 길을 비추어주셨던 선생님들을 잊을래야 잊을 수 없다. 그분들이 너무 그립다. 고중을 졸업하면서 1971년 ...
  • 2022-09-08
  • ◇신기덕 백로는 양력으로 9월 7일 경에 든다. 낮의 기온은 아직 매우 높지만 일단 해가 지면 기온이 재빨리 내려간다. 그리하여 밤이 되면 공기 중에 떠도는 수증기들이 찬 기류를 만나 작은 물방울들로 응결되여 꽃이나 나무, 풀의 이파리들에 하얀 이슬로 대롱대롱 맺힌다. 아침이 되여 아침해살이 비치면 티없이 맑고 투...
  • 2022-09-06
  •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커시안의료기계산업원 정초의식이 9월 6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있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커시안공장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에서 순조롭게 준공된 후 커시안그룹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산업원 대상건설로서 향후 년간 생산액을 최고 20억원에까지 끌어올릴 웅대한 목표를 향한 야...
  • 2022-09-06
  • 강은미식거리(强恩美食街)는 지서구 백화(白桦)관광레저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구아쇼핑쎈터, 지서관광객써비스쎈터와 이웃해 있다. 이곳은 각종 맛갈진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명실상부한 인간 미식의 집결지이다. 강은미식거리에는 음식업체들이 빽빽한바 동북 구이, 조선족 음식, 가마솥찜 등 뿐만 아니라 각종 특색 있는...
  • 2022-09-06
  • 9월 5일 오후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
  • 2022-09-06
  • 9월4일,‘춤추는 연변•중화를 수놓다'(舞动延边•绣中华)를 주제로 한 민족 정품무용 전시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예술센터에서 펼쳐지면서 전주 여러 민족 군중들에게 색다른 무용 예술의 향연을 선물하였다. 이번 무용 전시공연은 중국무용가협회와 연변조선족자치 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주문련과 연...
  • 2022-09-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