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 본보기’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질소 동지 선진사적보고회 거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9월28일 10시45분    조회:41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7일,‘길림 본보기’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질소 동지 선진사적보고회가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무중심에서 있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홍수방지, 대처, 재해구조 과정에 장렬하게 희생된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질소 동지에게 숭고한 경의와 깊은 애도를 표하고 렬사의 가족, 전우, 동료에게 진심으로 되는 위문을 표했다. 호가복은 큰 재난이 닥쳐오고 생사를 결단하는 시각에 락욱동, 주곤훈, 예봉, 장질소 동지는 위험을 두려워 하지 않고 용감하게 홍수방지, 대처, 대해구조의 최전방에 뛰여들었으며 생명으로 공산당원의 충성과 신앙을 쓰고 행동으로 공산당원의 책임담당과 애국심을 해석했다고 지적했다.

호가복은 전 주 각급, 각 부문과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길림 본보기’ 선진사적을 학습, 선전하는 것과 현재 전개하고 있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 학습, 관철 주제교양과 결부시키고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에 동북의 전면 진흥 추동 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는 것과 결부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영웅의 선진사적을 생동한 교과서로 삼고 학습에서 발산되는 정신력량을 발전을 추동한는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하며 연변 진흥발전의 새로운 려정에서 용감히 나아가고 업적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보고회를 사회했고 회의에서 서란시인민정부 판공실 부주임 우려려, 락욱동 동지의 아들 락택양, 서란시인민무장부 중령 부부장 하경, 길림시수리수력발전계획원 수력발전설계실 책임자 진비, 서란시인민정부 판공실 총당직실 과장 재원, 길림시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뉴스중심 기자 위가 등 6명의 보고단 성원들은 부동한 측면과 각도로 4명 동지의 선진사적을 이야기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3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9)한국 체류 외국인, 개인정보 보호에 주의해야최근 한국 언론사들에 보도된 통신사 업주의 재한 외국인 명의 불법 유심 (SIM卡)개통 사건은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켜주고 있다고 1월 26일 한국 법무법인 재유측이 전했다.“한국 광주 북부경찰서...
  • 2025-01-27
  • “사기라고 생각되여 즉시 경찰에 신고했어요. 경찰이 제1시간대에 처리해준 덕분에 나의 대부분 피해액을 돌려받을 수 있었어요.”1월 21일, 연길시민 왕녀사는 신종 사기극을 겪었는데 다행히 제때에 경찰에 신고하여 자신의 대부분 저축을 성공적으로 지켜냈다.1월 6일, 왕녀사는 해외전쟁에 참전한 적 있는 중국 군인의...
  • 2025-01-26
  •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중급인민법원은 2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이 법원은 1심에서 피고인 양모, 류모의 흥분제관리방해사건을 공개 선고했는데 양모, 류모에게 각기 다른 형기의 유기징역을 선고했고 상응한 금액의 벌금을 선고했다.중국반흥분제쎈터는 24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 사건은 《형...
  • 2025-01-26
  • ▄ 리원철세밑에 반가운 위챗 축복을 받게 되였다. 위챗 아이디는‘보온병’, 섬서 서안의 한 출판사 옛 동료이다. 손꼽아 세여보니 이 동료를 본 지도 어언 7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그때 어둠 속에서나 회의장소에서 서너번 피끗피끗 일별하면서 예쁘장하던 인상이 륜곽적으로 어렴풋이 남아있...
  • 2025-01-24
  • [편집자의 말]본지 〈새봄 기층 탐방〉 오늘부터2025년은 ‘14차 5개년’전망계획을 완수하는 마지막 한해이자 ‘15차 5개년’전망계획을 계획하는 한해이다. 새해 힘찬 출발을 기약하며 길림성 각지는 번영, 발전하는 활력적인 모습과 즐겁게 새봄을 맞이하는 인민들의 기쁨으로 넘치고 있다.이에 본지는 〈새봄 기층 탐방...
  • 2025-01-24
  • 훈춘시민들이 ‘복’문을 지나면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유유한 가야금 연주, 흥겨운 농악무, 명절분위기가 짙은 만족 전지…...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연변 지역특색이 다분한 무형문화유산들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 점차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대중들로 하여금 가까이에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매혹적인 매...
  • 2025-01-24
  • 1월 22일 소집된 2025년 전 성 우정사업회의에 따르면 2024년 전 성 우정업종의 운송업무량은 12.82억건, 업무수입은 141.7억원을 완수하여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01% 와 6.12% 성장했다. 그중에서 택배 업무량은 처음으로 10억건을 돌파한 10.06억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37% 성장했다. 택배업무 수입은 97.89억원을 완...
  • 2025-01-24
  • 길림성 각계 2025년 음력설 합동세배회 장춘서황강 축사 호옥정 사회 주국현 참석1월 23일, 성당위와 성정부는 장춘에서 2025년 음력설 합동세배회를 가졌다. 전 성 각계가 한자리에 모여 명절을 함께 경축하고 함께 새봄을 맞이했다. 성당위 서기이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황강이 합동세배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 2025-01-24
  • 1월 23일, 연길시 북산가두는 ‘3신’조직과 손잡고 환경위생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로동자들을 위문했다. 북산가두당위 부서기이며 판사처 주임인 안경식, 연길시 인대대표이며 북산가두사업위원회 부주임인 급장뢰, 연길시환경위생유한회사 부총경리 류태걸, 연변만성건설그룹유한회사 대표 주학강 및 일부 환경미화원들이...
  • 2025-01-24
  •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 창작음악극 《꿈ㆍ춘향》에 부쳐 해년마다 국가와 성, 주, 시급 전통악기류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들과 연주인원들로 <무형문화의 메아리> 음악회를 조직하여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에 기여하고 있는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 이 중심에서 일년간 알심들여 ...
  • 2025-01-2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