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오후, 계서시 '추석맞이·국경절 경축'소수민족문예합동공연이 계서시 문화센터에서 개최되였다. 문예공연은 무용, 노래, 기악 등 다양한 예술형식을 망라해 민족특색과 시각효과 및 무대디자인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운치 있는 시청의 향연을 선사했다.
격앙된 리듬에 맞춰 문예야회는 대형 조선족 가무 '봄의 고향'과 함께 막을 올렸다. 계서시 조선족문화예술관, 계서시 군중예술관, 계서시 무용가협회, 계서시 음악가협회 등 단위에서 온 문화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춤 '사랑의 노래', 노래 '꽃이 피는 곳', 세납 독주 '풍년의 기쁨', 남녀 4중창 '나의 조국' 등 10여개의 종목을 공연했다.
출연자들은 시, 기악, 가무 공연 형식으로 각 민족의 풍채를 보여주고 민족단결의 정을 구현하며 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표현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공연은 대중들이 올바른 력사관, 민족관, 국가관, 문화관을 수립하도록 인도하고 중화민족의 소속감과 동질감을 지속적으로 높여 민족단결의 꽃이 더욱 아름답고 열매가 더욱 달게 하는데 아주 좋은 역할을 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림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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