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문물국은 9월 28일, '고고중국' 중대 프로젝트에 대한 중요진척사업회의를 열고 길림 화룡 대동유적지 등 4가지 중요한 고고학적 성과를 통보했다.
화룡 대동유적지는 지금으로부터 5만~1.5만년전 년대의 것으로 보이며 3개 시기의 문화유적이 발견되였고 거의 20,000개의 석제품과 동물화석이 출토되였다.
화룡 대동유적지는 중국 장백산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서렬이 가장 완전한 구석기시대 말기 유적지인 동시에 현재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일찍 흑요암을 리용해 석기를 제작한 유적지 중 하나이다. 유적지는 이 지역의 석기공업이 석편석기에서 '석엽-세석엽'기술로 전환하는 중요한 과정을 뚜렷이 보여주고 동북아 현대인의 진화 및 확산, 문화발전 및 생계방식에 대한 인식을 풍부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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