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매하구: 련휴 첫날 관광객 동기 대비 33% 성장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2일 12시33분    조회:345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추석 명절과 국경절 련휴가 다가오자 매하구시는 체험식, 몰입식의 신형 문화관광 제품을 구축하여 주변 성들의 인기있는 관광목적지로 되였다. 매하구시 문화관광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련휴 첫날 관광객 접대량은 연인수로 20만명에 달했으며 하루 관광객은 동기 대비 33% 이상 성장했다.

올해 추석, 국경절 련휴 기간에 매하구시는 해룡호공원, 지북촌, 동북불야성, 인민공원, 도시거실경관대 등 공공문화봉사장소에서 륙속 제7회 해룡호미식축제, 농민풍수축제, 국조카니발축제, 지북문화저력축제, 금추국화축제와 국경절 불꽃축제 등 6가지 축제행사 및 일련의 대중성 문화체육 활동을 전개하여 당지 대중과 역외 관광객들이 매하구시에서 명절을 즐겁게 보내고 가을의 좋은 시간을 향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매하구시는 또 명절 련휴 기간에 전 시 숙박업소 경영자들에게 주체책임을 락착하고 신용있고 성실하게 경영하며 합리하게 가격을 정할 것을 요구하여 가격을 명시하고 규범적으로 집행했다. 엄격히 자률하고 규범적으로 경영하며 가격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함으로써 매하구시의 량호한 관광 질서와 형상을 수호했다.

최근 년간 매하구시는 고품질의 문화관광업 발전을 산업전환을 실현하는 중요한 주력점으로 삼고 혁신적인 발전리념, 우수한 생태환경, 독특한 교통구역에 립각하여 특색관광의 새천지를 개척하여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되었다. 2022년에는 관광객이 2,0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매하구시 당위와 정부는 끊임없이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여 관광 새 제품, 새 업태, 새 모식, 새 놀이법에 많은 공을 들여 축제 사유로 행사를 계획하고 관광소비를 자극하여 관광시장의 지속적인 열기를 이끌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53
  • 최근 들어 연길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관광객들을 위한 봉사수요도 크게 늘어나고있다. 일전, 공청단 연길시위원회와 공청단 연길시 북산가두위원회에서는 공동으로 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하여 관광객들에게 음료수 제공과 길 안내, 특색음식 및 주숙 도우미 등 다양한 안내봉사를 제공해 주었다. 자원봉사...
  • 2023-08-29
  • “우리는 모두 한가족입니다” 민족단결의 본보기―신강 쵸췌크시 하르돈사회구역   습근평 총서기는 2021년 중앙민족사업회의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려면 여러 민족 인민이 고락을 함께 하고 영욕을 함께 하며 생사를 함께 하고 운명을 함께 하는 공동체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강조했...
  • 2023-08-29
  •  “고향의 정,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글에 담은 이 책을 고향사람들에게 선물합니다.” 8월 28일 교하출신으로 청도에 거주하는 허만석작가는 자기의 문학작품집 <뿌리>, <넋> 상,  하권 40여권을 길림시조선족로인협회 <꽃노을 락원> 회원들에게 증정했다. 길림성 교하현 농촌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여나...
  • 2023-08-29
  • [북경 8월 28일 발 신화통신] 학전교육은 국민교육체계의 구성 부분이고 중요한 사회공익사업이며 억만 아동의 건강성장과 관계된다. 학전교육법 초안은 28일에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5차 회의에서 제1차(初次) 심의를 제청하였다. 우리 나라는 전문적인 립법을 통하여 학전교육의 보급, 보혜, 안전, 량질 ...
  • 2023-08-29
  • 올해 들어 살인사건 현안 5건 수사해명 25일, 매하신구(매하구시)공안국은 도주한지 25년이나 되는 ‘1998.7.8’ 택시기사 강탈살인사건의 도주범 량모를 흑룡강성 대경시 조주현에서 성공적으로 나포한지 스무날 만에 또 한번 기꺼운 소식을 전해왔다. 길림성공안청 형사수사국의 조률 지도 하에 매하구신구공안국 형사수사...
  • 2023-08-28
  • 연변조선족자치주가 ‘미식의 천국’이라 불리게 된 것은 미식의 주인공인 연변입쌀 덕분이 크다. 고기와 반찬을 넣은 돌솥비빔밥을 주문하면 영롱한 밥알이 국물과 함께 뜨거운 돌솥에서 지글지글 끓으면서 물씬 향기를 풍긴다. 소고기국밥, 김밥, 명태보쌈, 순대, 찰떡 등 특색 있는 음식들은 ‘연변입쌀 미식 현상’을 ...
  • 2023-08-28
  • 최근 몇년 동안 비록 바다와 가깝지만 바다와 접하지 않는 길림성은 해양 개방을 다그쳐왔다. 장춘에서 열린 제14회 중국―동북아박람회에서 각국의 바이어들은 길림의 해양경제 건설이 가져온 새로운 기회를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는 길림성 동부의 두만강 입해구 부근에 위치해 있지만 바다...
  • 2023-08-28
  • 한중우호련합총회 경축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화사 중한 수교 31주년을 기념하는 한중우호련합총회 경축행사가 8월 24일 서울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중국대사 형해명, 한중우호련합총회 우수근 회장, 한국 전 국회의원 김성곤 및 중한 우호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는 중한 각계 인사 80여명이 ...
  • 2023-08-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