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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추석 국경절 련휴기간 국내 관광객 연 292.36만명 접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7일 17시24분    조회: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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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국경절 련휴기간 우리 주는 관광소비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고 관광소비 새 활력을 불러일으켜 광범한 관광객들로 하여금 중국조선족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깊이 체험하게 했다. 문화관광부 데이터중심 집계에 다르면 올해 추석, 국경절 련휴기간 우리 주는 국내관광객 연인수로 292만 3,600명 접대하고 국내관광수입 27억 5,600만원 올려 동기 대비 366.33% 증가했다.

추석 국경절 련휴기간  우리 주는 축제활동 49가지를 조직하여 총 111만 4,200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4,400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 

관광풍경구는 사람들로 붐볐는 바 전 주 50개 A급 풍경구에서 193만 4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4,540만 8,800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 그중 돈화륙정산문화관광구는 16만 2,0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동기 대비 310.13% 증가하고 관광수입 594만원 올렸는데 이는 동기 대비 130.59% 증가한 것이다. 훈춘방천풍경구는 14만 95,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관광수입 466만원 올렸고 모아산(공룡) 문화관광구는 75만 6,900명 접대하여 전년 대비 851.74% 증가했고 관광수입 871만 6,200원을 올렸으며 비암산풍경구는 13만 5,600명 접대하여 전년 대비 143.05% 증가하고 관광수입은 210만원 올려 전년 대비 117.68% 증가했다.

성급호텔(星级酒店)은 호황을 이루어 17개 호텔에서 총 1만 1,281개의 객실을 임대하여 관광수입 546만 2,200원을 달성했고 려행사가 지속적으로 회복되여  전 주 6개 려행사에서 총 4,900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여 관광수입 185만 100원을 달성했다. 민박업이 인기를 끌면서 전 주 8개 현시의 민박수입이 180만 7,800원을 달성했다. 10월 6일 14시까지, 우리 주에서는 관광 안전사고나 주요 관광 불만 사항이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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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변발표

편역: 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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