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10월 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절강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디지털경제발전과 신형공업화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전국신형공업화추진대회 포치를 시달하며 전략적이고 전반적인 높이에서 디지털경제를 강화하고 최적화하고 확대하며 디지털화 전환을 다그치는 과정에서 경제사회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여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와 새로운 우세를 구축해야 한다.

리강은 먼저 해강위시(海康威视)디지털기술주식유한회사에서 사물인식, 인공지능, 빅데터 기술제품 및 디지털에너지부여(赋能) 정황을 살펴본 후 목표를 확정하고 적극 혁신하라고 기업을 격려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디지털경제발전의 전망은 아주 광활하다. 관건적 핵심기술을 힘써 돌파하고 선두기업의 견인역할을 발휘시키며 중소기업의 공동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전당구(钱塘区)기업종합봉사센터에서 리강은 절강정무봉사부가가치화개혁정황을 청취하고 사무를 보러 온 기업일군 및 센터일군들과 교류하고 나서 절강의 경영환경 최적화, 민영경제발전촉진 등 방법을 긍정했다. 리강은 기업의 수요로부터 출발하여 지속적으로 정무봉사를 최적화하고 사회자원을 동원하며 과학기술혁신, 금융 등 부가가치봉사의 문장을 잘 짓고 주동적으로 정책을 제정하고 주도면밀하고 효과적으로 봉사하여 끊임없이 기업과 대중들의 획득감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강은 항주 성서(城西)과학기술혁신대주랑(大走廊)을 고찰했다. 절강 강뇌(强脑)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회사의 혁신발전정황을 청취하고 나서 장애, 자페증, 수면장애 등 두뇌-기계인터페이스제품 시범을 관람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런 제품은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 것으로서 과학기술혁신의 의의와 가치를 더욱 잘 보여준다. 기업이 제품 연구개발과 응용을 한층 더 강화하여 인민의 생명건강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기 바란다.

광립마이크로전자(广立微电子)주식유한회사에서 리강은 절강집적회로산업발전정황에 대한 회보를 청취하고 회사의 기술연구개발정황을 알아보았다. 리강은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견지하고 집적회로의 전반 산업체인 발전을 추진하며 협동적 난관공략을 강화하고 자주적이고 통제 가능한 수준을 향상시키라고 강조했다.

조사연구과정에서 리강은 좌담회를 주재하여 절강성의 관련 부문과 부분적 기업 책임자들의 발언을 청취했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디지털경제의 발전은 한창 인류의 생산과 생활 방식을 심각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디지털과학기술혁신의 새로운 돌파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관건적 핵심기술 난관공략전을 잘 치러야 한다. 빅데터와 컴퓨팅 산업, 차세대 인공지능산업 등 전략적 최전선에 초점을 맞추어 디지털산업클러스터를 육성하며 디지털경제의 새로운 경주로에서 힘써 앞장서 달려야 한다. 네트워크, 컴퓨팅, 응용의 기반시설 건설을 다그치고 플랫폼경제의 국제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디지털경제 발전의 기초적 지지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디지털화의 물결은 변혁적인 힘으로서 반드시 이 추세에 순응하여 디지털화 전환을 힘껏 추진하여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에너지를 부여해야 한다. 현재, 특히 디지털화 전환으로 신형 공업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중점분야를 두드러지게 하고 제조업의 디지털화 전환을 힘껏 촉진해야 한다. 관건적 변수를 두드러지게 하고 인공지능의 혁신응용을 다그쳐 추동해야 한다.

리강은 절강의 경제 및 사회 발전 성과를 충분하게 긍정하고 나서 절강성은 습근평 총서기가 절강을 고찰할 때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88전략’을 깊이 있게 실속 있게 계속 촉진하며 디지털전환에서 용감하게 선봉이 되고 앞장서 나아감으로써 여러가지 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서도록 추진하기 바랐다.

오정륭이 조사연구시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