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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수 아이들 근시! 어떻게 제때에 개입할가? 전문가 해답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3일 11시04분    조회: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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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둘째주 목요일은 세계시력의 날이다. 이는 세계보건기구와 국제맹인방지협회가 공동으로 발기한 것으로서 시력보호의 중요성을 선전하기 위함이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데터에 따르면 2022년 전국 아동과 청소년의 전체 근시률은 53.6%에 달한다. 근시의 완치불가특성은 근시예방통제의 중요성을 결정했다. 그럼 우리는 아이의 정확하지 않은 눈사용행위에 어떻게 제때에 개입하여 근시의 발생을 예방할 것인가?

작년 전국 아동청소년 총체적 근시률 53.6%

공부할 때 전등 하나 더 켜야


주위 환경과 아이의 책상 밝기가 비교적 큰 차이가 있으면 시력피로가 생기기 쉽다.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 눈이 쉽게 피로하고 건조해진다. 때문에 전문가는 아이가 공부하고 열독할 때 전등을 하나 더 켜놓을 것을 건의했다. 부드럽고 안정적이며 자연빛에 가까운 색상은 눈의 피로함을 줄일 수 있다.

‘공부할 때 세가지 1’ 지켜야

아이의 일상 학습에서 앉는 자세는 시력에 영향주는 요인중 하나이다. 때문에 머리는 들고 몸은 곧게 세우며 발은 땅에 닿는 것과 같은 좋은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1주먹, 1치, 1척으로 개괄할 수 있는데 1주먹이란 아이의 가슴이 책상과 한주먹의 거리를 유지하고 1치란 아이가 글을 쓸 때 연필을 쥔 손이 연필 끝에서 한치의 거리를 유지하며 1척이란 아이가 책을 읽을 때 눈과 책이 1척을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전자제품과 접촉하는 시간을 조절하는 것도 근시를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굴광서류 조속히 만들어 제때에 개입 및 통제해야

전문가는 근시예방통제 관문을 앞당기는 것이 시급하다고 하면서 아동과 청소년은 우리 나라 근시예방통제의 중점나이대로서 원시비축 정황 평가, 굴광발육서류 구축, 분급관리 강화 등 예방통제조치를 조속히 전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문가는 아동과 청소년의 눈은 발육단계에 처해 있고 굴광상태의 파동이 비교적 크기에 부모들은 반년에 한번씩 아이를 데리고 정규적인 안과병원에 가서 시력검사를 받게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굴광발육서류를 구축하는 것을 통해 아이의 원시비축정황을 료해하고 눈 및 시력 기능의 발육상태를 추적하여 이상을 발견하면 제때에 개입하고 통제함으로써 아이의 눈건강 정황을 전면적으로 장악해야 한다.

야외활동을 증가하여 청소년 근시를 예방해야

전문가는 최근년래 청소년, 아동의 근시, 약시, 사시 등 눈병이 많이 발생하여 아동들의 눈건강을 위협한다고 하면서 하루빨리 중시를 일으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소년과 아동의 시력을 보호하려면 가정, 학교, 의료기구와 합력을 형성하여 청소년과 아동들의 시력보호망을 구축해야 한다.

전문가는 청소년과 아동의 시력을 보호하려면 부모는 아이와 함께 야외활동에 많이 참가해야 하며 학교는 체육수업을 과학적으로 안배하여 학생들이 야외에서 체육단련하는 시간을 보장함으로써 그들이 체력을 증강하고 근시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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