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3년10월16일 11시43분    조회:33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문장 발표

10월16일에 출판되는 제20기《구시》잡지에 중공중앙총서기이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문장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다》를 발표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차 당대회는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는 중대한 임무를 제기했으며 이는 당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장엄한 력사적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이 제목으로 집단 학습을 진행하는데 목적은 당의 리론 혁신에 대한 법칙성 인식을 깊이하고 리론 혁신의 방위, 방향, 방법을 한층 더 명확히 하여 새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더욱 풍성한 리론 혁신 성과를 이룩하려는데 있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의 백년 분투사를 돌이켜보면 우리 당이 혁명, 건설, 개혁 각 력사시기에 중대한 성과를 이룩하고 인민을 령도하여 중국의 기타 정치력량이 완수할 수 없는 간고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은 것은 근본적으로 맑스주의 과학리론을 장악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실제와 결부하여 리론 혁신을 추진해 당이 강대한 진리의 힘을 장악하게한 데 있다. 20차 당대회보고는 력사경험을 총화하는 기초에서 "두가지 결합", "6개 반드시 견지" 등 당의 리론혁신을 추진하는 과학적인 방법을 제기하고 론술하여 당의 리론 혁신을 계속해서 추진하는데 근본적인 준행을 제공했다. 우리는 이를 잘 견지하고 잘 운용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시종 리론 혁신의 혼과 뿌리를 굳게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라는 이 중대한 명제 자체가 우리는 맑스주의라는 혼맥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되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라는 근맥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결정한다.이 혼과 뿌리를 굳게 지키는 것은 리론 혁신의 기초이고 전제이며 리론 혁신도 이 혼과 뿌리를 더욱 굳게 지키기 위해서이다. 반드시 맑스주의라는, 당을 세우고 나라를 세우고 당을 흥성시키고 나라를 흥성시키는 근본을 흔들림 없이 견지하고 자국, 본 민족의 력사문화 옥토에 뿌리를 박고 맑스주의를 발전시키는 것을 멈추지 않고 맑스주의 사상의 정수를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정수와 효과적으로 관통하여 새로운 리론적 우세로 융합시켜 끊임없이 새로운 사상의 고봉에 올라야 한다.리론적 시야를 넓히고 해납백천의 개방된 도량으로 인류사회의 모든 우수한 문명 성과를 학습 참고하며 ‘인류 지식의 총체’에서 우수한 사상 문화 자원을 섭취하여 당의 리론을 혁신 발전시키며 겸용병축(兼容并蓄) 박채중장(博采众长)의 리론 큰 구도 큰 기상을 형성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시대의 새로운 과제를 적시에 과학적으로 해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모든 획기적인 리론은 시대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산물이다. 리론의 비약은 문구의 남다르고 특별한 주장(标新立异)에서 구현되는 것이 아니고 론리의 자담자증(自洽自证)에서 구현되는 것도 아니며 결국 실천 문제에 대답하고 실천 발전을 인도하는 데서 구현되여야 한다. 맑스주의는 실천의 리론이다. 우리가 리론 혁신을 추진하는 것은 실천에 기초한 리론 혁신이지 상아탑 안에 앉아서 하는 공상이 아니다. 반드시 실천 가운데서 진리를 발견하고 진리를 발전시키며 실천으로 진리를 실현하고 진리를 검증해야 한다. 오늘날 우리가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를 추진하는 임무는 가벼워진 것이 아니라 더욱 무거워졌다. 큰 력사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더욱 넓은 시야와 더욱 장원한 안목으로 세계력사의 발전 맥락과 정확한 방향을 파악하며 우리 나라 사회발전, 인류사회 발전의 큰 론리 큰 추세를 똑똑히 인식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력사 연혁과 실천 요구를 파악하며 현실문제를 해결하는 과학리념, 효과적인 대책을 전면적으로 체계적으로 제기하여 당대 중국 맑스주의와 21세기 맑스주의가 더욱 강대하고 더욱 설득력 있는 진리의 힘을 과시하게 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당의 혁신 리론의 체계화 학리화(学理化)를 힘써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론의 체계화 학리화를 추진하는 것은 리론 혁신의 내재적인 요구이자 중요한 경로이다. 맑스주의가 심원한 영향을 미치는 리유는 그가 투철한 학리로 인류 사회 발전의 진리성을 밝히고 완비된 체계로 그 리론의 과학성을 론증하기 때문이다.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발전은 끊임없이 풍부히 확장되고 끊임없이 체계화, 학리화되는 과정이다. 실천 행정이 심화됨에 따라 당의 리론 혁신 성과는 갈수록 풍부해질 것이다. 리론연구 해석을 끊임없이 투철히 하고 중점적으로 우리 당이 제기한 새로운 리념과 새로운 론단 중의 원리성 리론성과를 연구 해석하고 상호의 내적 련계를 파악하며 전당과 전국이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 리론체계를 더욱 잘 학습하도록 교육 인도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인민 대중의 창조에서 리론 혁신의 지혜를 얻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맑스주의는 인민을 위한 학설이고 인민을 대변하는 리론으로서 인민의 운명을 개변하기 위해 창립되고 인민이 해방을 추구하는 실천속에서 풍부해지고 발전한 것으로서 인민의 창조적 실천은 맑스주의 리론 혁신의 무궁무진한 원천이다. 맑스주의 중국화 시대화 성과는 모두 당과 인민의 실천 경험과 집단 지혜의 결정체이다. 우리의 제반 사업 실천은 군중로선을 잘 걸어야 하고 당의 리론 혁신을 추진하는 것도 군중로선을 잘 걸어야 한다. 인민의 창조정신을 존중하고 인민의 창조적 실천 가운데서 신선한 경험을 총화하고 리성인식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리론성과로 응결시키는 것을 중시하고 힘써 당의 혁신 리론으로 하여금 억만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가 민심을 대변해주고 대중의 지혜를 집결시키며 민의에 순응하고 민심을 얻는 리론으로 되게 해야 한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08
  • 행사장 현장 10월5일 길림시에서 개최된 <제6회 조선족미혼청년남녀 국경절 만남행사>에서  조선족미혼청년남녀 6쌍이 손을 잡았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공익프로젝트로 <조선족청년남녀 국경절 만남행사>는 글로벌시대 세계 방방곳곳에 흩어져있는 우리 민족의 자녀들의 혼인난제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하...
  • 2023-10-07
  • 긴 력사 속에서 10년은 짧은 순간이지만 하나의 리념이 세계를 변화시킬 힘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일대일로’ 창의는 약 1조딸라의 투자를 이끌어 글로벌 4천만명이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세계를 휩쓸 때 중국 백신과 의료 물자는 많은 나라에 ‘생명의 수호자’로 간주되였다. 이 배후에는 바로 중...
  • 2023-10-07
  • 방방곡곡의 관광객들 문화관광의 ‘대식’을 즐기다 추석, 국경절 련휴 연변 여러 풍경구들은 초만원 상황이 이어졌다. 800대의 드론 퍼포먼스가 연길의 저녁하늘을 수놓았다. 10월 1일 저녁 황홀한 드론 불빛쇼—‘오늘 밤 당신과 별하늘에서 만나요’가 연길시 부르하통하 상공에서 펼쳐졌다. 오색찬란한 불빛, 변화무쌍한...
  • 2023-10-06
  • 옹군우속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하고 애국옹군, 군인을 사랑하는 짙은 사회적 분위기를 마련하고저 백산변경관리지대 십일도구변경파출소에서는 추석절과 국경절을 계기로 관할구역의 로제대군인들을 위문했다. 위문과정에 파출소 경찰들은 로제대군인들에게 명절의 인사와 함께 위문금을 드리고 나서 그들의 신체상황, ...
  • 2023-10-06
  • 국경절기간 연길시 연집거리와 소시장거리가 새로운 특색거리로 조성되면서 새롭게 모습을 바꾸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에 특색거리로 개조된 연집거리는 남쪽 발전로에서 북쪽 연북로까지 총길이가 1.82킬로메터이다.소시장거리는 남쪽 원남골목에서부터 북쪽 공원로까지 총 0.42킬로메터, 리화로 동쪽으로부터 연집거리...
  • 2023-10-06
  • 추석과 국경절 련휴기간 연길시 관광시장은 새로운 열풍을 맞이하면서 대량의 관광객들이 사면팔방에서 모여들었는데 연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지속적으로 폭증했다. 관광객들을 위해 련휴기간 여러 관광지들에서 각종 활동들을 다채롭게 선보여 관광객들이 연길 매력에 빠지도록 했다.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는 국경절기간에...
  • 2023-10-06
  • 연변의 시월은 단풍이 제철이다.붐비는 도시를 벗어나 심산계곡을 찾아가면 울긋불긋 단풍물이 곱게 든 산야가 도처에서 반겨준다.사진은 10월 2일과 3일 화룡시 팔가자림업국 황구림장과 안도현 로령경내에서 렌즈에 담은 절정을 이룬 아름다운 단풍숲의 모습들. /길림신문 안상근기자
  • 2023-10-06
  • 10월 5일, 중국팀 선수 장여(왼쪽)가 경기중 레이업 슛을 하고 있다. 이날 항주 아시아경기대회 녀자롱구 결승전에서 중국 녀자 롱구팀은 일본팀에 74-72로 신승을 거뒀다. (신화사 기자 맹영민 찍음) 5일,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의 각 경기장에서 중국선수들은 금메달 기세를 이어갔는바 예상했던 금메달도 있었고 더우기는...
  • 2023-10-06
  • ―연변문화촉진회 ‘산꽃’예술단, 연길서역에서 혜민공연 펼쳐 10월 3일, 추석 련휴와 국경절 련휴를 맞이하여 연변문화촉진회 ‘산꽃’예술단은 연길서역에서 ‘민혜 민풍 전 주 우수 민간문화단체 기층 혜민공연’을 펼쳐 련휴 기간에 연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민족 예술의 매력을 선보이고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
  • 2023-10-05
  • 중화인민공화국성립 74주년을 맞으며 10월1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장백광장에서 국경절맞이 군중문예공연을 펼치였다. 현조선족로인협회에서 출연한 무용 <아름다운 중국> 장백진에서 출연한 경극소합창 <중국꿈> 이번 문예공연은 합창, 소합창, 련창, 무용, 퉁소합주 등 13가지 다채로운 문예종목들...
  • 2023-10-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